[include(틀:다른 뜻1, from=박빠, other1=일반적인 친박의 의미, rd1=친박, other2=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박지성의 악성 팬덤, rd2=박지성/악성 팬덤)] [include(틀:한국 보수정당의 계파 역사)] ||<-2> {{{#fff '''삼성동계[br]{{{-1 친박근혜계}}}'''}}} || || '''{{{#fff 형성}}}''' ||[[2016년]] || || '''{{{#fff 해체}}}''' ||[[2020년]] || || {{{#fff '''수장'''}}} ||'''[[박근혜]]''' || || {{{#fff '''주요 정치인'''}}} ||[[최경환]][br][[서청원]][br][[이정현(정치인)|이정현]][br][[윤상현(정치인)|윤상현]][br][[김진태]][br][[민경욱]]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계파의 정당 역사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새누리당|{{{#fff 새누리당}}}]] || ||<-2> [[자유한국당|{{{#fff 자유한국당}}}]] || ||<|3> [[자유한국당|{{{#fff 자유한국당}}}]] || [[새누리당(2017년)|{{{#fff 새누리당}}}]] || || [[대한애국당|{{{#fff 대한애국당}}}]] || || [[우리공화당(2019년)|{{{#fff 우리공화당}}}]] || ||<|2> [[미래통합당|{{{#fff 미래통합당}}}]] || [[자유공화당|{{{#fff 자유공화당}}}]] || || [[우리공화당(2020년)|{{{#fff 우리공화당}}}]] || ||<-2> [[해체|{{{#fff ''해체''}}}]] ||}}}}}}}}} ||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cdn2.diodeo.com/2113203-01.jpg]]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박근혜]]의 친위대를 자처하는 [[자유한국당]] 안팎의 강성 [[친박]] 정치세력을 일컫는 말이다. 과거 [[남경필]] 前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진박 9인회'''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인적 구성이 미묘하게 다르긴 하다. 신박 정치인들이 추가로 들어갔고, [[정갑윤]], [[원유철]], [[정우택]]은 빠지게 된다.] [[삼성동(강남구)|삼성동]]은 [[박근혜/자택/삼성동|박근혜의 자택]]이 있던 곳이다. 2017년 5월 6일에 이사해서 현재 자택은 [[내곡동(서울)|내곡동]]에 있다. 이전 [[동교동계]], [[상도동계]]처럼 계파의 보스가 거주하고 있는 동네 이름을 따서 '''삼성동계'''라는 표현을 언론에서 쓰고 있다. 자주 쓰이는 명칭은 아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직을 파면당하고 청와대에서 퇴거한 이후에도 이들은 박근혜와 비밀리에 교류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으며, 당사자들도 어느 정도 인정은 하고 있다. [[http://m.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8592|#]] 몰락한 정권 후에 나타나 해당 정부의 정통성을 강조하는 점에서 정치적 스탠스는 정반대일지언정 [[정의당]]의 [[참여계]]와 유사하다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참여계가 구체화된 것은 노무현이 재평가 받던 시기인지라[*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노무현 사후. 자살 직전까지만 해도 노무현에 대한 배신감이 우세했으나, 노 전 대통령의 자살과 이명박 정부의 실정이 겹쳐 대부분 동정론으로 바뀌었다.] 완전히 같다고 할 수는 없다. 또한 온갖 사건이 많기는 했으나 대통령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친 [[참여정부]]와 [[박근혜|대통령 본인]]이 [[최순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일가의 이익을 위해 권력 남용을 저질러]] 파면된 [[박근혜 정부]]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다. 참여계는 참여정부에 대한 (그들 입장에서의 정당한) 평가를 요구했으나 참여정부의 정통성을 굳이 변호할 필요는 없었다. 참여정부는 이미 완벽한 정당성을 갖춘 정부였기 때문이다. 반면 삼성동계의 경우 국정농단을 벌여 파면된 박근혜정부에게 정치적 정당성이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 구성원 == * '''[[최경환]](--경북 경산시--[* 의원직 상실])''' * '''[[서청원]](--경기 화성 갑--[*낙선])''' * '''[[이정현(정치인)|이정현]](--전남 순천시·곡성군--[*낙선])''' * '''[[윤상현(정치인)|윤상현]](인천 미추홀구 을)''' * '''[[김진태]](강원도지사)''' * '''[[민경욱]](--인천 연수구 을--[*낙선])''' * [[강효상]]([[비례대표]]) * [[김재원(정치인)|김재원]](--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낙천]) * [[김태흠]](충청남도지사) * [[박대출]](경남 진주시 갑) * [[서병수]](부산 부산진구 갑) * [[유기준]](--부산 서구·동구--[*불출마]) * [[이만희(정치인)|이만희]](경북 영천시·청도군) * [[이완영]](--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의원직 상실]) * [[이우현(1957)|이우현]](--경기 용인시 갑--[* 의원직 상실]) * [[이장우(정치인)|이장우]](대전광역시장) * [[조원진]](--대구 달서구 병--[*낙선]) * [[홍문종]](--경기 의정부 갑--[*낙선]) 어지간한 국정 부분을 각각 맡고 있어[* 방송 계열 언론은 [[KBS]] 앵커과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민경욱]], 신문 계열 언론은 [[서울신문]] 정치부장이었던 [[박대출]] 및 [[서청원]] 또는 [[강효상]], 법률은 전직 검사인 [[김진태]] 또는 [[김재원(정치인)|김재원]], 경제는 경제부총리였던 [[최경환]], 해양은 해양법 변호사이자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던 [[유기준]], 외교는 미국에서 외교(국제정치)학 석사, 박사를 따 온 [[윤상현(정치인)|윤상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업인 출신인 [[서병수]] 등등.] 지방 정부, 심지어는 [[마이크로네이션]]이 아니냐는 비아냥도 나온다. 그런데 사실 [[박근혜]]는 탄핵이 기각되면 국정 복귀와 동시에 내각 개편을 구상하고 있었다. 어차피 이미 정권 말기라 입각하려 할 공직자 후보도 없었던 관계로 이들이 정말로 기각 후 공식 임기 만료 기간을 가정한 섀도우 캐비넷이었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또한 웬만한 광역권들의 정치인으로 활약했기도 하다.[* 제주권 제외.] 이중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정치인)|윤상현]] 셋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당원권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다. 그럼에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당적을 유지하며 [[친박]]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징계의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있다. 게다가 [[바른정당]] 복당파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친박계와의 협상으로 이 징계까지 풀린 상황이다. == 반응 == 삼성동계 구성원들은 [[서병수]]를 제외하면 전원 제20대 국회의원이었으며[* [[서병수]]는 이 당시 부산광역시장이었다.][* 그 중에 [[최경환]], [[이우현(1957)|이우현]], [[이완영]]은 비리로 임기 중 의원직을 잃었다.], 국민 세금으로 녹을 받는 공직자임들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한 일은 전혀 안 하고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민간인 [[박근혜]] 1명만을 위해 일을 하냐는 비난과 비판을 받고 있다. 박근혜가 중대한 헌법 위반으로 파면당한 마당에 폐족을 자처하며 조용히 몸사려도 모자랄 판에 박근혜를 옹호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일단 삼성동계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http://m.tbs.seoul.kr/news/newsView.do?channelCode=CH_N&seq_800=10207897&idx_800=2238681&typ_800=9&grd_800=null|#]] 그러나 이 발언을 하기 얼마 전에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38801|어떠한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징계를 주저하지 않겠다]]고 한 바 있어 앞뒤가 맞지 않는다.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삼성동계의 탄생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극우]]의 길을 가기로 굳힌 것 같다, 역사의 퇴행이다 라고 비난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41269|#]] *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계파청산 코스프레에 몰두하더니 반성은 커녕 기어코 새로운 계파를 탄생시켰다며 자유한국당을 비난했고, 삼성동계 김진태의 법사위 간사직 사퇴를 요구했다.[* 특검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특검법 개정안을 법사위에서 부결시키고 이를 자랑으로 떠벌리고 다니니 더민주 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이다.] [[http://www.vop.co.kr/A00001133376.html#cb|#]] *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탄핵당해 정치적 사망선고를 받은 [[친박]]세력이 실패한 대통령을 임금 모시듯 싸고 도는 것은 국민의 뜻이 아니라고 비난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41269|#]] * [[정두언]] 전 의원은 이들을 보고 이미 종친지 오래된 사람들이라고 [[디스(비판)|디스]]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942788|#]] *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는 이를 [[초소형 국민체|초소형 국가체]]로 비유했다. [[http://naver.me/FC1DsUok|#]] * [[노컷뉴스]] 칼럼에서는 이들을 행태가 몰염치(沒廉恥), 몰이성(沒理性), 몰지각(沒知覺) '3몰(三沒)'이라고 비판했다. [[http://naver.me/FPJ4Yynk|#]] 21대 총선에서 이들은 이미 의원직을 상실했거나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낙선하여 자연히 사라져갔고[* 당선자라곤 고작 5명밖에 내지 못하면서 세력이 엄청나게 쪼그라들었음을 대변해 주었다. 그나마도 그 중에 김태흠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청남도지사로 출마해서 의원직을 사퇴했기에 현재 기준 현직 의원은 윤상현, 박대출, 서병수, 이만희 4명으로 또 수가 하나 줄었다.][* 이중에 김진태와 이장우는 비록 21대 총선에서 낙선했지만, 그래도 각각 [[강원도지사]]와 [[대전광역시장]]이라는 공직들이라도 맡고 있어서 다른 낙선자들이나 불출마자들에 비하면 사정은 나은 편이다.][* 참고로 서병수가 21대 총선을 통하여 복귀하긴 했지만, 그가 복귀했다 한들 이미 세력이 쪼그라들 대로 쪼그라든 삼성동계의 세력을 다시 확장시키기에는 무리였다.], 남은 이들도 더 이상 박근혜에 대한 언급 또는 찬양을 꺼리거나 계파를 갈아타 사실상 소멸된 것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 관련 문서 == * [[친박]] * [[친조]] * [[자유한국당]] * [[새누리당(2017년)]]/[[대한애국당]] * [[박사모]] *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 [[박근혜/자택/삼성동]] == 둘러보기 == [include(틀:박근혜)] [include(틀:박근혜-최순실 게이트)] [include(틀:자유한국당의 계파 분류)] [include(틀:새누리당의 계파 분류)] [[분류:대한민국의 계파]][[분류:자유한국당]][[분류: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