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신좌만상 시리즈/설정]][[분류:흑백의 아베스타]] [include(틀:신좌만상 시리즈/설정)] [목차] == 개요 == [[신좌만상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흑백의 아베스타]]에 등장하는 두르그반트 종족. == 상세 == 사람을 죽이는 오니로 불리며, 두르그반트로서는 메이저한 부류이나 살인희 [[프레데리카(신좌만상 시리즈)|프레데리카]]의 탄생과 함께 유상무상의 잡졸들은 아이덴티티의 붕괴를 일으켜 소멸하거나 다른 종족이 되었으며, 그렇기에 현재 남아 있는 살인귀는 고순도의 힘을 가진 극히 소수. 그 태반이 [[유혈정원 발리가]] 소속이다. 그들은 인류에 대한 이유 없는 살의라는 한 점만이 비대화된 존재로, 인류임에도[* 살인희 프레데리카의 경우 아샤반 인간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선천적으로 살인귀이다.] 인류를 죽이는 것에 대한 비정상적 집착과 달성감, 끝에는 의무감마저 지니게 됐다. 표면상으로는 쾌활하고 붙임성 좋은 자들이 많으나, 그 희노애락은 모두 허상이며 살의의 다른 형태에 지나지 않는다.[* 쉬린이 카이코스루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겁에 질렸다는 식의 묘사를 보면 살의가 변화한 형태라 해도 감정 자체는 느끼는 모양.] 말하자면 사람의 모습을 한 이종족으로, 다섯 가지 정도의 독자적 습성이 있다. == 종족 습성 == * 정당방위와 의도치 않게 휘말리게 한 경우는 별개이나 기본적으로 인간 이외에는 죽이지 않는다. -> 살인귀들은 자신을 인외의 종족이라 여기고 있어, 서로 간에 죽이지 않는다. * 인간 이외는 죽이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해 식성이 매우 편중되어 있고, 대부분 식인종이다. -> 문살라트 같은 늙은 살인귀들은 인육에 질려 있어 돌이나 물만 섭취하나, 미생물에게까지 배려하는 습성 때문에 결국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 사용하는 무기는 따지지 않아 접시나 숟가락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가 있으며 무술 같은 것도 습득하지 않는다. * 목숨을 빼앗는 자들이지, 낳는 자들이 아니기에 성행위를 하지 않는다. -> 단 신체적으로 결함이 있다기보단 정신적인 문제로 보인다. * 불사신이다. -> 절대로 죽지 않는 건 아니고, 정확히는 초재생능력. 개체마다 편차가 있다. == 파랑기나(허장계율) == 허장계율. 사전에 기간과 조건을 한정하여 규칙을 결정하는 것으로 일상복이나 소모품처럼 쓰고 버리는 특수한 계율. 공허한 존재라면 살인귀가 아니더라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런 경박한 형태로 계율을 정하고 내버리는 행위가 종족 단위로 가능한 건 살인귀들이라는 공허한 존재 뿐이다. 기간제 계율을 설정해 일시적으로 그 계율에 대응하는 능력을 발휘하며, 제약이 가벼운 대신 효과시간도 짧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일정 기간 동안 제대로 된 식사(인육 이외의 식사)를 하기. - 표적으로 정한 아샤완으로 위장한다. [[로이드 로이드|대상의 가죽을 벗겨서 뒤집어쓰고 그 인물이 지닌 기억, 인격, 기능 등 모든 것을 빼앗고 ]][[경화수월(블리치)|빼앗긴 측의 아샤완은 살인귀로서의 속성을 덮어쓴다]]. 제약에 살인 금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기에 기간 중의 살인은 가능하지만 의태에 의해 심신이 아샤완화하고 있기에 살인욕구의 표출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혹 누군가를 죽인다 하더라도 디메리트는 위장한 가죽이 벗겨지는 정도로 끝난다. * 2초 동안 실명 - 필중공격 * 1초 동안 새끼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음 - 급소에 적중 == 구성원 == * [[프레데리카(신좌만상 시리즈)|프레데리카]] * [[문살라트]] * 에르나즈 * 파랑기스 * 쉬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