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헌터×헌터/등장인물)] [include(틀:왕위계승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alesale_face.jpg|width=100%]]}}} || || '''{{{#000 원작 이미지}}}''' || || {{{#E8DB5F '''{{{+1 살레살레 호이코로}}}'''}}}[br]{{{#E8DB5F '''サレサレ=ホイコーロ / Salé-salé Hui Guo Rou'''}}} || [목차] [Clearfix] == 개요 ==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카킨 제국]]의 제8왕자이다. 제5왕비 [[싱코싱코 호이코로]]의 자식이다. == 특징 == 자신의 사설병 5명, 종사자 3명, 모친의 소속병 3명, 상위왕비의 소속병 4명으로 선내 동승인 제한 15명을 채웠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여자를 좋아하는지 주위에 수많은 여자들과 같이 등장했다. 계승전이 시작됐음에도 계승전은 안중에도 없이 속옷 차림인 여러 여자들과 춤추며 먹고 마시고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침대에서 노닥거리는 사레사레를 보다 못한 쉰코쉰코 왕비[* 일단 엄연한 왕비와 왕자 관계지만, 사레사레는 자신의 어머니를 엄마라 부르고 왕비도 사레사레에게 어머니가 못 미더운 아들에게 잔소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쉰코쉰코가 아들에게 잔소리하면서 계승전은 전력으로 도울 거라고 했으니 사이는 나쁘진 않은 듯하다.]가 닦달하자 자신있게 다음 만찬회에서 세계가 바뀔 거라고 말한다. 겉보기와 달리 생각하는 것이 있는 모양이다. 침대에서 여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데 주의의 여자들이 놀란 걸 보면 엄청난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당시 벤자민 사설병이 옆에서 들었으니 앞날이... 그리고 이때 그의 능력이 뭔지 대략적으로 드러나는데, 자세한 설명은 후술. 해당 임무를 맡은 사설병인 벤자민의 부하 중 하나인 [[리한(헌터×헌터)|리한]]은 그 능력의 정체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것을 막았다. 그리고 381화에서 오히려 리한이 만들어낸 넨수 프레데터가 사레사레의 넨수를 잡아먹어버렸다. 리한은 비웃으면서도 이 힘을 쓰면 자신도 48시간을 넨을 쓸 수 없기에 이걸 몰래 통신보고하여 [[우쇼우히]]와 교대한다. 우쇼우히는 사레사레를 암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걸 속으로 기뻐한다. 그 다음 382화에서 독에 중독된 건지 숨이 막히는 건지 다 죽은 사람 얼굴이 되어 나온다. 곁에 있던 여자들이 당황해서 응급 처치를 하며 의료반을 부르고, 우쇼우히는 슬쩍 미소를 보이며 통신 보고를 한다. 결국 383화에선 사레사레는 컨디션 불량으로 만찬회에 불참했단 안내방송이 나왔다.[* 유성이 떨어지는 연출이 나온 것으로 보아 아마도 우쇼우히의 능력에 의해 사망하지 않았나 예상된다.] 385화에서 체리드니히의 말에 따르면 만찬회 연주 때 랩을 하려고 했었다는 듯하다. 즉, 랩한다 해놓고 기행을 벌일 생각이 아닌 이상 '''음악으로 세계를 바꾸려한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랩-- 사설병들에게 부탁해 1, 2층에 랩 방송을 예정해두었다고 했다. 사레사레의 사망으로 랩이 취소되자 이 순서와 준비는 센리츠가 그대로 써먹었다. 5왕자인 츠베파의 추측에 따르면 자신의 상태가 나빠도 움직일 수 있는 정도라면 위세좋게 나아가려 하고 자기가 진짜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위독해져도 그걸 알려 비극의 주인공이 되려할 중증 관심종자인 듯하다. 츠베파는 사레사레가 조용하다는 점에서 객관적이고 빠르게 사레사레가 암살당했다는걸 알아챘다. == 능력 == === 넨수(수호 영수) === || [[파일:prince08(2).jpg|width=100%]] || || 살레살레 호이코로의 수호 영수 || 넨수는 구체의 생물체에 크고 작은 입이 잔뜩 달린 모습이다. ~~[[또가스]]+[[베헤리트]].~~ 넨수의 능력은 전염성 세뇌계 능력이다. 타인에게 왕자 본인에 대한 호감을 심어넣는 능력이라고 한다. 넨수가 내뿜는 연기를 주변 사람이 일정량 이상 들이마시게 되면 왕자에 대한 호의가 강제적으로 생겨나면서 동시에 그 머리 위에 넨수의 미니사이즈 분신체가 생겨나 똑같이 연기를 내뿜게 되고, 다시 그 분신체가 붙은 사람을 통해 그 주변 사람이 또 연기를 들이마시는 것으로 점차 영향 범위를 넓히며 감염자를 늘려나가는 형태다. 다만, 사레사레에게 원래 호감도가 많은 사람도 8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며 아예 어떤 호감도 없는 사람은 무려 70시간이나 걸리는 조건이 있다. 그렇다곤 해도 넨 능력을 모르는 상태에선 쉽게 당하며, 일단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하면 말 그대로 전국민을 넘어 전세계인에게도 전부 퍼질 것이며, 그러면 그야말로 '''전세계가 사레사레에 호감을 갖고 받들어 모시게 되는, 이론상으로는 매우 강력한 능력이며 특히 왕으로서 군림하기에는 이 이상의 능력도 없다.''' 하지만, 벤자민의 사설병인 리한은 참을성 있게 꾸준히 관찰하며 걸리는 시간 조건도 다 파악했고, 자기 능력으로 카운터쳐서 무력화시켰다. 그리고 분명 강력하지만 상대가 대처할 줄 모르는 바보들만 있을 때의 이야기라고 디스한다. '''가장 큰 문제는 넨 능력자들은 넨수의 본체나 연기가 보이기 때문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 리한만 해도 가만히 서 있다가 이 넨수가 뿜는 호감을 일으키는 연기를 입으로 슬쩍 훅 부는 것만으로 피했다. 사실 실제 연기면 적어도 같은 방에 있는 이상 마시지 않는 게 절대 불가능한데, 워낙 소량이거나 넨 능력으로 만들어진 연기라 그런 게 가능한 듯하다. 거기에다가 분신체가 사라지면 효과도 즉시 풀리는 것으로 보인다. [[분류:헌터×헌터/등장인물]][[분류:카킨 제국/왕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