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괴담 레스토랑)] [[파일:char03(2).jpg]] || 이름 || 사쿠마 레이코 / 佐久間レイコ || || 한국 이름 || 손가연 || || 성우 || [[아사노 마스미]] / [[이계윤]] || [목차] == 개요 == [[괴담 레스토랑]]의 등장인물. [[오오조라 아코]]의 학급의 반장으로 [[이가은(신비아파트 시리즈)|검은 장발의 외모와]] 학업도 우수한 학생. 한마디로 [[엄친딸]]. == 상세 == 조금 잘난 척을 하는 기질이 있으며 귀신이나 유령 따위를 절대 믿지 않는다. 아무리 자신한테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도 환각이나 우연적인 실수로 대처해 버린다.[* 이 때문에 1화에서 [[키키모라]]에게 당한 적이 있었다.] 그래도 꼭 [[오오조라 아코]]와 [[코우모토 쇼우]]가 기이한 현상들에 대해 조사하러 갈 때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우연이라니]][* 다만 몇몇 에피소드에선 진짜 우연인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9화 '자신의 장례식을 보다' 에피소드로, 파리 때문에 짜증을 내던 중 [[본의 아닌 도움|본의 아니게]] 아코를 죽음에서 구해준 적이 있다.], [[로버트 E.O. 스피드왜건|너희들이 걱정돼서 여기까지 따라왔다니]] 변명을 부리면서 따라온다. 조금 [[츤데레]] 기질이 있는 편.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레이코가 귀신이나 유령을 믿지 않는 이유와 아코와 친하게 지내는 이유는, 바로 '''3년 전 죽은 오빠''' 때문이다. 예전에 가족끼리 바다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오빠가 레이코에게 안경을 맡겨 달라며 [[바다]]로 수영을 하러 갔다. 그런데 레이코가 잠깐 잠이 든 사이에 오빠가 바다에 빠져서 [[익사]]해버렸다. 그 이후로 레이코의 어머니는 레이코를 원망하고 자신도 자책하며 살았다. 레이코는 오빠가 그리웠던 나머지 죽은 오빠를 만나기 위해 온갖 노력이란 노력은 다했지만 오빠를 볼 수 없었고 그로 인해 귀신과 유령을 믿지 않는 것이다. 마지막화에서 온갖 심령현상에 시달리면서도 끝까지 부정한다. 또한 오빠가 아코처럼 안경을 쓰고 다녔고 외모도 닮았으며, 장래희망도 소설가였기 때문에 아코와 친하게 지냈던 것이다.[* 즉, 아코에게서 자기 오빠가 어느 정도 겹쳐보여서 아코와 친하게 지낸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화 '괴담레스토랑 첫 번째 손님'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꿈에 그리던 죽은 오빠와 전화로 이야기를 나눈 후 새로운 모험이 시작될 것이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마지막화 이후론 다시 귀신과 유령을 믿게 된 것으로 보인다. [[분류:괴담 레스토랑/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