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분류:테일즈 오브 시리즈/설정]] == 개요 == [[테일즈 시리즈]]의 격투 [[오의]]. 獅子戦吼(ししせんこう). 이름의 유래는 [[사자후]]. 앞으로 살짝 전진하면서 사자의 기운이 달린 강렬한 장타를 날린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기술. 밀어내거나 강제다운을 시키는 기술이다. 단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와 3에서 등장하는 [[카논노 이어하트]]와 [[카논노 그래스벨리]]는 특이하게도 '''무릎'''으로 날린다(...). 특히 그래스벨리 쪽은 이팩트도 '''핑크색'''.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에선 데미지, 판정이 훌륭한 편이고 이벤트에서 인상적으로 나오는 등 대우가 좋다. 나중에 격투 캐릭들이 쓰는 걸 봐도 알겠지만 권법에 속하기에 크레스 같은 검사가 무기를 해제했을 때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최초의 사용자 역시 크레스이며 그 역시 사자전후를 조합한 많은 오의를 가지고 있지만, 판타지아에서의 오의 자체가 대부분 특기 2개를 조합해서 순차적으로 쓰는 정도에 그치기 때문에 그만의 유니크한 사자전후 파생기로 꼽히는 기술은 딱히 없는 편. == 사후폭쇄진 == 사자전후의 비오의 버전. 獅吼爆砕陣.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히로인 [[파라 엘스테드]]가 처음으로 사용. 즉 아래 2개보다도 나중에 나왔지만 아군으로서 사용가능한 첫 비오의 버전인데다 속성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권법 계열의 오의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살극무황권]]을 30회 이상 사용한 상태에서 사자전후 도중에 다시 한번 사자전후를 사용하면 발동한다. 몇연속 연계를 했느냐에 따라 발동유무가 달라지지만[* 사자전후이 사용횟수가 사후폭쇄진 발동당시 (6-연속 연계의 횟수)×50+30이하라면 발동하지 않는다.], 대충 사자전후를 330회 이상 사용했다면 별 문제없이 발동한다. 심플하게 3연속으로 사자전후를 날리며, 폭쇄진은 사자전후 발동 후의 추격타로서 발동하는 비오의이므로 총 4방이 된다. 본작에서는 사자전후 자체가 오의의 범주에 드는 강력한 기술이기 때문에 4연 사자전후의 위력은 그야말로 절륜. 비교적 적은 TP 소모로 광범위에 큰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아주 쓰기 편했다.[* 역시 특기였다가 이터니아에서 오의로 승격한 봉황천구도 성능이 매우 출중했으며 파생 비오의인 비황절염충도 위력과 범위가 뛰어나서 자코전 보스전 모두 잘 쓰였다.] 이터니아에서 첫 등장한 얼음의 대정령 [[셀시우스]]도 하드 모드 이상에서 빙습연격에서 이어지는 파생기로 사용한다. 어지간한 레벨에선 직격하면 거의 즉사 확정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 사후폭염진 == 사자전후의 파생형 오의 첫등장은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화속성의 붉은 사자전후를 날린 후 살짝 뛰어 올라 검을 내리쳐서 화염폭발을 일으킨다. 화속성 전문인 스턴 엘론의 트레이트 마크격 기술로 봉황천구와 달리 단독 사용자는 스턴외에는 이노센스의 [[루카 밀다]] 정도. 조건부 사용으로는 심포니아의 로이드가 유니존 어택으로 가능하다. 사용 모션이 꽤나 달라진 기술로서 이터니아 시절만 해도 검을 내리쳤지만 남코X캡콤부터 검을 수직으로 내려찍게 되었으며 리메이크에서도 변형된 모션을 사용한다. == 사후폭뢰진 == PS판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에서 투기장에 난입하는 리리스 앨론이 사용한다. 사후폭염진의 번개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