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진의 인물, rd1=사안(동진))] 士安/土安 [목차] [clearfix] == 개요 == [[삼국지연의]]의 [[삼국지/가공인물|가공인물]]. [[이문열 평역 삼국지]], 박종화 삼국지, 정소문 삼국지 등 많은 판본에서는 토안(土安)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김구용 삼국지, 본 삼국지에는 사안(士安)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土와 士가 혼동이 되는 한자인데다 삼국연의의 판본이 다양하다 보니 생긴 현상이다. 어차피 가상인물이라 어떻게 읽든 크게 상관은 없다. == 행적 == 오과국의 장수이자 [[올돌골]]의 부장으로 [[맹획]]이 [[제갈량]]에게 번번이 패하면서 어디로 갈지 논의하다가 [[대래동주]]의 제안으로 맹획이 오과국으로 가서 올돌골에게 제갈량에게 대항해줄 것을 요청하자 이를 수락했는데, 이 때 올돌골의 명령으로 [[해니#s-2|해니]]와 함께 등갑군 3만을 이끌고 출정해서 동북방 쪽으로 향했다가 도화수라는 강에 주둔했다가 촉군이 진입하자 싸웠다. [[위연]]이 등갑군과 싸워 거짓으로 열 다섯 번 패했다가 철수하라는 지시를 들었는데, 첫날에 올돌골의 지시로 [[해니]]와 함께 도화수 건너편에 영채를 세운 촉군을 공격해 승리했다. 그렇지만 맹획이 싸우러 가기 전에 올돌골에게 제갈량은 계략을 잘 쓰고 산골짜기 숲이 우거진 곳은 매복을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한 바가 있어 추격하지 않았으며, 다음날에도 승리하자 해니와 함께 올돌골에게 이 일을 보고했다. 촉군을 상대로 열 다섯 번이나 성공했지만 열 여섯 번째로 싸울 때 올돌골을 따라 해니와 함께 추격했다가 반사곡으로 유인되어 사안은 올돌골, 해니를 포함한 등갑군 3만과 함께 촉군이 폭발시킨 화약으로 그 곳에서 불에 타 죽었다. == 미디어 믹스 == ||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994.jpg|width=400]] || || 삼국지 12, 13, 14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4]], [[삼국지 5]]에서 등장하고 나서 쭉 출현이 없었다가 [[삼국지 12]] PK에 오랫만에 복귀했는데 대세에 따라 토안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삼국지 5]]에서는 올돌골과 동일하게 언월진과 봉시진을 갖고 있으며 등갑 특기가 있으나, 역시 올돌골과 마찬가지로 지력과 정치력이 0에 수렴하고(...) AI 플레이로는 용명을 쌓기 힘들다. [[삼국지 12]]에서의 일러스트는 오른손에 도검을, 왼손에는 방패를 든 채 촉군을 요격하고 있다.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53/82/30/16이며 특기는 순찰 1, 신속 3, 수영 1. 전수특기는 신속으로 원래 전법은 화계였으나 PK에서 남만특공으로 변경되었다. [[삼국지 14]]에서는 남만(숲,밀림 전 능력상승), 등갑(불 이외의 피해 반감, 불 피해 3배)이라는 쓸만한 개성을 부여받았지만 대신 저돌, 경솔이라는 마이너스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능력치가 통솔 52 무력 63 '''지력 2 정치 2''' 매력 17로 나오는데 전작에 비해 통솔력이 1, 무력이 거의 2배인 19, 지력이 거의 3배인 28, 정치력이 14 하락했는데 특히 무력과 지력이 심할 정도로 대폭 깎여나갔다. 진형이 비록 장사진 하나 뿐이지만 위 개성과 함께 적어도 숲에서 싸울 땐 오호대장군 부럽지 않다. --불만 안 맞으면-- 주의는 아도, 정책은 침략황폐 Lv 2, 전법은 철벽, 친애무장은 올돌골, 해니, 혐오무장은 없다. [각주] [[분류:삼국지/가공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