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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0418,#C80418 {{{+4 사시미}}}}}} {{{#FAFDAE,#FAFDAE {{{+1 한 자루로 아카데미를 씹어먹음}}}}}}'''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sasimiaca.jpg|width=100%]]}}} || || '''{{{#ffffff,#dddddd 장르}}}''' ||[[게임빙의물|게임빙의]], [[아카데미물|아카데미]], [[용사물 비틀기|용사]] || || '''{{{#ffffff,#dddddd 작가}}}''' ||탕아후루 || || '''{{{#ffffff,#dddddd 출판사}}}''' ||제이플미디어(주) || || '''{{{#ffffff,#dddddd 연재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네이버 시리즈]]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8740242|▶]][br][[리디]] [[https://ridibooks.com/books/2065089900|▶]][br][[미스터블루]] [[https://www.mrblue.com/novel/E000111858|▶]][br][[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content/62698299|▶]][br][[톡소다(웹사이트)|톡소다]] [[https://www.tocsoda.co.kr/product/productView?brcd=76M2309272628|▶]][br][[원스토리]] [[https://onestory.co.kr/detail/H045211966|▶]]}}} || || '''{{{#ffffff,#dddddd 연재 기간}}}''' ||2022. 08. 10. ~ 2023. 06. 29. || || '''{{{#ffffff,#dddddd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한국의 [[게임빙의물]], [[아카데미물]], [[용사물 비틀기|용사]]물 소설. 작가는 '탕아후루'. == 줄거리 == >[[검신의 가호|{{{#373a3c,#dddddd [검신의 가호]}}}]] >-베면 잘릴 것입니다. > >하루에 단 1분, [[강검마|나]]는 검성이 된다. == 연재 현황 == 본래 [[문피아]], [[노벨피아]]에서 무료 연재되던 작품이었다. 이후 정식 연재를 위해 연재 중단하였다. 2022년 8월 10일 [[네이버 시리즈]]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하였다. 주 5회,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6시에 업로드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특징 == 기본적인 틀은 주인공이 하던 게임 속 세상에 빙의한 게임 빙의물이지만 빙의하기 전에 중졸만 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바쁘게 살던 것에 더불어 게임 자체가 방치형 자동사냥 RPG 게임이었기 때문에 게임에 열중하지는 않고 자동사냥에 과금을 몇 번정도 지른 게 다였다. 거기에 무엇보다 중간에 관뒀기 때문에 '''정사는 알고 있지만, 결말은 알지 못하는 점'''으로 인해 본래 게임의 결말이 드러나지 않은 상태이다. 주인공이 생선을 [[회칼|회 치던 칼]]로 사람들을 토막내게 되었다는 사실이 몇 번 부각되는데 이 부분은 잔인한 서술과 더불어 주인공이 겪는 일이 절대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부각시킨다. 그 증거로 초반에는 [[피폐물]]스러운 서술도 있다. 허나 전투 씬이 워낙 압도적인지라 등장인물들이 경계심, 경외감, 적대심이 아니더라도 매우 강력한 인상을 받는다. 작가의 서술 방식 중 가장 인상적인 방법 중 하나로 착시글이 있다. 마수의 울음소리를 독특하게 표현해냈는데, 댓글 반응으로는 예전에 유행하던 착시글이라고 하며 한자와 'ㅡ' 발음이 들어간 한글을 조합한 뒤, 작대기가 위치한 높이가 글자마다 다르다는 점을 이용해서 그 모양에 맞춰 글씨가 꿀렁거리게 보이도록 한 것이라고 한다. == [[/등장인물|등장인물]] == == 설정 == * '''기적의 가호M''' 작중 검마가 빙의 이전에 했던 게임으로 흔히 말하는 용사물에 아카데미물이 짬뽕되어 유통된 자동전투 RPG 게임이다. 작중 세계관은 이 게임으로부터 비롯되었다. * '''세계''' * '''인간계''' 실제 지구와 달리 신분제가 존재하는 세계. 귀빈용 도로가 따로 있을 정도로 자본주의를 무색하게 만든다. 그래도 정치 체계는 현대사회에 걸맞게 대통령 선거 제도가 도입되었다. * '''게헤나''' 마경. 마족들의 출신 세계로 군단장인 베스나조차 [[게헤나(청의 엑소시스트)|척박하다고]] 말할 정도로 환경이 좋지 않은 듯 하다. 다만 인간계와는 다르게 주변이 마력으로 가득한 듯 하다. * '''능력''' * '''가호''' 작중 인간들이 쓰는 능력으로 일종의 이능력이다. 종류, 능력의 효과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가호는 종류를 다양하게 가지는 것이 좋다. 가호 사이에서는 등급이 존재하며 낮은 등급부터 수호령-정령-전설 이 있으다. 또한 '''신급'''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기록되지만 메아인이 보기로는 신의 가호를 받은 강검마만이 진정한 가호를 받는다고 판단하였다. * '''가호의 각성''' >[[반어법|각성자는 신의 선택을 받은 축복받은 영웅들이다.]][* 작중 신들이 [[검의 신|단 한명]] 빼고 매우 안 좋게 평가받는 것을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다.] 가호를 쓰다 보면 언젠가 '각성' 이라는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된다. 각성 이후로는 고위 마인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지만 단점이 너무 많다. 우선 '''당사자의 의지와 무관하게 이뤄지며 정신을 갉아먹고''', 가장 큰 문제는 '''당사자의 목숨을 깎아먹기에''' 발로르 호아킨의 제자인 7영걸이 단명한 이유이기도 하다.[* 발로르는 '신의 선택을 받아 빨리 죽는 거라면 그에 반하는 짓을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발상에 마경에서 여러가지를 가져와서 아카데미에 특별관을 포함한 다수의 특별한 조치를 취해놨다.] 또한 각성의 조건으로는 젊고 유망주일수록 각성 가능성이 높아진다. * '''마법''' 마족들이 쓰는 능력으로 기본적으로 속성 별로 분류된다. 작중 속성은 화, 수, 공, 토, 뇌 까지 5개의 속성이 나왔으며 등급이 낮은 마법이라도 운용하는 마력의 양과 농도가 높아질수록 위력이 높아진다. * '''마안''' 드래곤이 마법과 달리 눈에 별도로 능력이 생긴 경우. 통상적으로는 마력을 쓰며 눈이 파괴되는 부상을 입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단체''' * '''[[호아킨 아카데미]]''' * '''영웅 협회''' 영웅들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협회. 대외적으로는 일처리가 깔끔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임하는 점에서 불만 가지는 사람은 없지만 꽤 인재 욕심이 있는지 아직 H.P(Hero Point)를 추산하지 않은 생도들 중 눈에 띄는 자는 비공식적으로 추산하거나 뒷조사를 하는 만큼 메디아나 지크프리트 같이 꽤 오래 영웅 일을 하는 사람의 눈초리를 받는 편. * '''빌런 연합''' 욕망에 충실한 빌런들을 통제하기 위해 설립된 연합. 주 목적은 군단장의 명령 이행과 빌런들을 통제하여 각지에서 척살당하지 않게 조율하는 역할이다. * '''마족 군단''' 마족들로 구성된 군단. 군단장이라 불리는 이들이 병사들을 지휘하며 마왕을 위해 현신한다. * '''외신교단''' 오래 전부터 세상의 뒷면에서 암약한 인계의 교단으로 그 기원은 기존의 종교인 기독교, 불교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한다. 기원은 인간에게 믿음을 강요하는 신들에 대한 반항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역사적 사건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을 추구하여 교세를 키웠다고 하는데, 그 말이 허영이 아니듯이 역사의 진실을 대부분 제대로 알고 있다.[* 덤으로 신들을 배척하여 무신교적인 세상이다보니 비난이나 언론의 주목을 받지 않았다.] 교단 소속 기사들이 입는 망토에는 '죄인의 낙인'이라고 하는 십자 비슷한 문양을 세기는데, 예전에는 실제 피부에 그런 낙인을 세겼다고 하지만 시대의 변화를 추구하여 지금의 관습이 되었다고. * '''종족''' * '''[[인간]]''' 인계에 사는 지성체 종족으로 현실의 인간들과 달리 인종 상관없이 머리와 눈동자의 색이 개성 넘친다. 다만 동양인 특유의 흑발에 흑안은 아주 드문 모양.[* 강검마가 웨폰한테 물어본 바로는 자기 이전에 흑발과 흑안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자신이나 발로르 호아킨, 유세인 같이 외신과 연관된 자들만 가지는 특장으로 추측하였다.] 특별한 능력의 없지만 '가호' 라는 수단을 쓸 수 있다. * '''빌런''' 마족과 계약한 인간으로 마력과 계약한 마족과 같은 특징의 마법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각자의 욕망을 원하여 대가를 주고 계약하여 인간을 적대하기에 사회에서는 보통 척살해야 마땅한 사회악이다. 계약한 영향으로 일반 인간보다 신체능력이 강해지기에 쉽게 죽이기 어려워서 확인사살을 해야 한다. * '''고대인''' 인류의 선조. 보통 인간보다 몇 배는 장수하는 종족이지만 역사상으로 천사들에게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천벌받았다는 기록이 존재하는 비운의 종족.[* 심지어 그 천벌받았다는 이유도 단지 잘 살고 있는데 '''신앙을 소흘히 했다는 이유'''로 '''주기적으로''' 학살당하고 있었다.] 거기에 보통 인간과 수명이 다른 것만으로도 험한 인생을 사는 만큼 대부분 제 수명대로 살지 못하고 자살했다고 하며 현재 확인된 생존자는 단 3명밖에 없다. * '''네피림''' 문헌에서는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종족이라고 하며 천사보다 더 희귀한 종족. 몸에 선악이 공존하는 불안정한 종족으로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한쪽의 성향이 강해지면 다른 한쪽이 반발해서 신체 상태가 불안해진다. * '''언데드''' 죽은 자가 움직이는 형태. 마수로 치기에는 부산물도 별 가치가 없어서 비인기적이지만 실제로는 한때 인간이었던 이들이 죽어서 영면하지 못하고, 그저 구원을 바라는 것밖에 할 수 없던 이들이다. * '''마족''' 딱히 어떤 종족을 특정하는 것이 아닌, 게헤나 출신이되 마럭을 가지고 있고, 일정 이상의 지능이 있는 종족을 아우르는 것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인간이 가호를 사용하여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것처럼 마족은 원소를 재조합하여 스킬이나 기술로 가공하는 마법을 사용한다는 것이 있다. 또한 마족 중 인간형 신체를 가지면서 대화가 가능한 이들은 '마인'으로 분류된다. * '''드래곤''' 제 1차 인마전쟁 때 중립적 위치를 고수한 유일한 종족. 쿠아른의 말에 따르면 필멸체 중 유일하게 영혼이 죽지 않고 환생을 거듭할 수 있다고 한다. 인간형으로 변신하면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 '''다크 엘프''' 게헤나에서 살아가는 종족 중 하나로 게임 정사의 제 2차 인마대전에서 인간 쪽에 붙었다가 뒤통수를 쳤다고 한다. 강검마나 지크프리트나 유독 다크 엘프에게 적대적인 이유는 이들이 식인을 하기 때문이다.[* 식인에 대한 인식은 그저 돼지고기나 사슴 고기를 먹는 인간 입장과 별반 다를 바 없다. 그저 식용하는 고기 카테고리에 인간이 있을 뿐.] 하지만 본작에서는 생존을 위해 인간의 편으로 참전하였다. * '''하이 엘프''' 게헤나에서 살아가는 종족 중 하나로 퍼머쉬 사망 이후 어떤 여자가 보고하는 것으로 등장을 하였다.[* 근데 그 여자 하이 엘프는 말실수를 해서 쿠아른에게 끔살당했다.] * '''켄타우로스''' 게헤나에서 살아가는 종족 중 하나. 쿠아른에게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제 2차 인마대전에 동원되었다. * '''오크''' 게헤나에서 살아가는 종족 중 하나. 쿠아른에게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제 2차 인마대전에 동원되었다. 특징으론 초록색 피부에 근력이 강하다. * '''뱀파이어''' 게헤나에서 살아가는 종족 중 하나. 쿠아른에게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제 2차 인마대전에 동원되었다. * '''마수''' 인간계 각지에서 출현하는 던전에 자리잡은 게헤나의 생명체. F급부터 S급까지 등급이 나뉘어 있다. * '''신''' 한때 인간들에게 신앙의 대상이 되었던 종족. '''허나...''' >“저희는 거짓된 신들로 인해 갈라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게끔 말이죠. ‘왜?’라는 표정이시군요. 간단합니다. '''그들은 그저 유희를 원할 뿐입니다. 마인과 인간이 피 흘리며 싸우던, 공멸하던 그들에겐 단순히 여흥에 불과합니다.'''” >---- >쿠아른, 강검마에게 세상의 진실을 알려주면서 실제로는 태초에 혼돈밖에 없던 세상을 흑과 백, 혹은 선과 악이라는 기준으로 둘로 나눈 뒤에, 마인과 인간이 싸우든 다 뒤지든 상관없이 그저 유희거리를 위해 싸움을 하게 만들었으며 사실상 [[만악의 근원]].[* 쿠아른의 말이 거짓일 가능성은 적다. 왜냐하면 쿠아른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이유는 '''한때 신을 몇 천년이나 모신 천사였기 때문'''.] 취급도 악귀 내지 기괴한 무언가로 추상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의지에 개입한다는 이유로 [[검의 신]]에 의해 다른 신들이 멸살당하여 인간계, 게헤나 가리지 않고 검의 신 만이 오로지 진정한 신들로 추앙받으며 나머지는 위선적인 거짓 신으로 인식받고 있다. 그리고 제 2차 인마대전에서 드러난 거짓된 신들은 우리가 알던 신들이 아닌, 해양 생물과 인간을 섞어놓은 외모와 탐욕성으로 인해 세계선 전체를 지배하려는 욕망을 가진 [[아우터 갓|심연의 존재]]였다. * '''천사''' 기본적인 외형은 인간과 똑같지만 등 뒤에 하얀 날개가 달린 종족. 천상의 대리인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사고방식이나 내면은 굉장히 비인간적인 종족으로 신앙을 상실했다는 이유로 죄 없는 고대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거나 뇌를 열어보겠다는 언행을 당돌차게 말하는 등, 행적이 워낙 잔인해서 강검마의 분노를 살 정도이다.[* 사실 그 쿠아른도 광신도 성향이 짙은 편이다. 자기 입으로 가장 찬란한 날개를 가진 천사보다 더 많이 죽였다고 자부하면서 썩소를 자주 보이거나 검의 신에 대한 신앙심이 아주 많아서 광기 어린 찬양을 하는 등 강검마의 독백처럼 정신이 또라이인 것이 맞다.] 그리고 메아인의 언급에 따르면, 천사들 중에서도 가장 찬란했던 이들이 그레고리를 조직했었다고 한다.[* 그레고리의 목적은 신들의 뜻을 그대로 이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속된 말로 힘이 센 따까리였다고.] 그러나 과거의 쿠아른, 아자젤을 필두로 한 사마엘, 루키펠, 산달폰 등등이 반란을 일으켰으며 이들은 신화시대에 타천한 존재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반란을 일으키고도 완전히 실패하였다고 할 만큼 메타트론의 손에 의해 쿠아른 하나만 빼고 전멸하였다고 한다. * '''무장''' 영웅들은 가호를 가지고 싸우기 위해 각종 무장을 즐비한다. 최소 F급부터 S급까지 존재하며 S급은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다. * '''아티팩트''' 기적의 가호 M에서도 수가 몇 안되어 드물 뿐더러 대부분 연구를 목적으로 협회가 보관하고 있으며 신화시대의 편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참고로 인게임에서는 시스템적으로 획득을 막아놨다고 한다. == 평가 == 독자들 사이에서 평가는 대체로 좋다. 빌런이 토막나서 생긴 빌/런 같은 드립도 꽤 신박하다는 평과 함께 강검마의 사이다 전개, 심리 묘사가 잘 나와있기 때문에 그 점에 관한 혹평은 없다. 다만 강검마가 너무 넘사벽인 나머지 조연들의 활약은 거의 없는 편이다. == 기타 == * 작가의 말로는 이 작품은 평범한 무기를 다루는 주인공이 아카데미에 입학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쓰게 된 거라고 한다. * 독자들의 언급으로는 시리즈 독점 연재 이전에 [[문피아]],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했었다고 한다. 노벨피아 공모전에서 봤다고 하는 독자도 있었다고. 그러나 너무 급전개여서 전개를 고치기 위해 연재중단을 하였다고 한다. * 작가가 애니를 많이 본 것인지 2번이나 패러디가 들어간 화가 있다. 사실 [[여자가 말대꾸]]부터 패러디 기질이 없던 건 아니었지만 [[브루노 부차라티|거짓말을 하는 땀의 맛]]과 [[에도가와 코난|모 사신]]의 패러디를 작중에서 짬밥 넘치는 등장인물로 한 것이 가장 큰 특징. 그 외에도 각종 패러디가 조금씩 들어가 있다. [[분류:웹소설/목록]][[분류:2022년 소설]][[분류:한국 현대 판타지 소설]][[분류:학원 웹소설]][[분류:게임빙의물]][[분류:네이버 시리즈/소설]][[분류:나무위키 웹소설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