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沙末汗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중국)|중국 삼국시대]] 시기 [[선비(민족)|선비]]족의 인물로 [[궐기]]의 아들. == 상세 == 궐기가 죽자 위나라로부터 친한왕에 임명되었다. == 창작물에서 ==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선비족이 한과 위의 편을 드는 쪽으로 갈라졌고 위에 협력하기로 한 선비족의 일원 중 1명으로 통천산에서 부용이 [[방덕]]에게 죽은 것에 이어 한군이 돌격하자 여러 사람들이 방덕을 물리칠 수 있다고 나섰는데, 탁발이 일백으로 방덕을 잡지 못하면 성을 갈겠다고 하자 사말한은 성이 여러 개 되냐면서 아무리 탁발이라도 방덕은 일백으로 무리라 했다. 탁발이 부용에게 찍소리도 못하던 놈이 할 말이 아니라고 하자 진심으로 하는 말이냐면서 탁발과 싸우려 했다가 [[곽회]]가 중재했다. 사말한은 자신은 빠지겠다면서 [[필궤]]의 요청을 받고 위군을 구원하기 위해 온 것이라 후방에서 지원하는 임무에 충실히 하겠다고 했으나, 사말한은 부용의 용맹을 알기에 [[견초]]가 와도 방덕에게 대응하지 못할 상대인 것을 보고 빠지기로 한 것이다. 후방에 있다가 탁발이 죽는 것을 보고 모용이 달아나자 사말한도 달아났다. [[분류:선비족]][[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