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KBS 일일 드라마(1986~1990))]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6Cr-ZqzdZ90)] 1988년 5월 2일부터 1989년 3월 3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1TV 일일연속극으로, 1988년 3월 26일자(제343호) 기사에 따르면 기획 당시 가제는 '행복의 샘'이었다.[* 해당 잡지 p28 참고.] <보통사람들>을 맡았던 나연숙 작가-최상식 PD 콤비의 4년만의 컴백작이며, 3년 전 결혼으로 연예계를 떠난 배우 정애리의 컴백작이기도 하다.[* 전술한 29쪽 기사에 따르면 정애리는 1988년 2월 MBC로 귀국 인사를 하러 갈 적 방송사 측은 정애리가 3개월 정도 국내에 체류할 것을 상정하여 5월 방영 예정이던 미니시리즈 출연을 종용했으나, 최상식 KBS PD가 전작 <어머니>의 후속작을 준비하며 배역을 준다고 제의하자 정애리가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고, 남편도 TV드라마라면 안 말리겠다고 거들어 주면서 캐스팅이 성사되었다. 이로써 김수동 예능국장이 나연숙 작가에게 정애리의 이미지에 맞는 배역을 준비하도록 주문했고, 3월 초로 완성이 예정된 시놉시스도 중반으로 지연되었다.] 조연출은 허성룡 PD, 주제가 작곡은 박범훈 및 이병욱, 음악은 백명제 등이 각각 맡았다. 총 177부작. 거문고 악공 최학(최봉 분)[* 전술한 기획 기사에 따르면 해당 배역은 배우 장민호로 점찍혀져 있었다.]과 보금아씨(황정순 분)를 중심으로 한 대가족 가정을 무대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새로운 가정 및 부부의 윤리관을 제시한 작품이다. 다만 극중 직장여성인 막내며느리가 실제 직장여성의 실상과 다르게 그려졌다며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8091000289108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9-10&officeId=00028&pageNo=8&printNo=102&publishType=00010|부정적인 의견을 표하는 이들도 있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8041200239116010&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8-04-12&officeId=00023&pageNo=16&printNo=20620&publishType=00010|조선일보 기사]]. 종영 후 2021년 5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인 [[KBS 같이삽시다]]에 1회와 마지막회가 업로드됐다. == 등장인물 == * 최학: 최봉 거문고 악공이자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 보금아씨: [[황정순]] 최학의 부인. * 최형섭: [[김동훈(1939)|김동훈]] 최학의 장남. * 이정희: [[반효정]] 최학의 며느리, 최형섭의 부인. * 최형철: [[오지명]] * 유채린: [[황정아]] * [[연규진]] * [[이효춘]] * [[이종남(배우)|이종남]] * [[이영하(배우)|이영하]] * [[정애리]] * 김종엽 * [[김창봉]] * 이운우 * 최태진: [[박찬환]] 최학의 제자. * 최태식: [[주용만]] 최형철의 아들. * 임성원 * 민매라: 전세영 최태진의 애인. * 조주은 * [[이미연(배우)|이미연]] * 정승규 * 고정일 * [[신은경]] * 이미나 * 강은경 * 이봉규 * 박영민 * 안영주 * [[안다미]] * [[양재성]] * 정소희 [[분류:1988년 드라마]][[분류:1989년 드라마]][[분류:1989년 종영]][[분류:KBS 1TV 일일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