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희왕/OCG/일반 함정]]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목차] == 설명 == === 원작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ightforce_Sword_on_Obelisk.png|width=600]] || 한글판 명칭 ||'''빛의 봉살검'''|| || 일어판 명칭 ||'''[ruby(光, ruby=ひかり)]の[ruby(封札剣, ruby=ふうさつけん)]'''|| || 영어판 명칭 ||'''Lightforce Sword'''|| ||<-2> 일반 마법 || ||<-2>상대 카드 패 중에서 한 장을 꺼내 3턴 동안 카드를 봉인한다.|| 원작 [[배틀 시티(유희왕)|배틀 시티]] 편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마사키 안즈]]와 데이트 중 구매한 팩에서 나온 카드. '''작중 일반적인 구매를 통해 획득한 최초의 카드이다.'''[* 원작이나 애니매이션이나 레어 카드 같은 개념은 있는데, 입수 방법이 재력을 통한 강매 및 돈지랄이거나, 빼앗거나 복제하거나, 혹은 아예 [[샤이닝 드로우|새롭게 창조해 내는]] 등 비정상적인 방법이거나 안 보여주며, 일반적으로 카드 팩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인 적은 후속작인 GX까지 합쳐도 5번이 채 되지 않는다. 5D's부터는 카드 팩 자체가 일체 등장하지 않는다.] 유우기는 좋은 카드를 뽑았다며 바로 덱에 채용한다. 불법 복제로 [[엑조디아]] 5파츠를 전부 3장씩 넣은 [[레어 헌터]]와의 듀얼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레어 헌터가 엑조디아 파츠를 드로우하려는 순간 발동, 이를 [[연쇄 파괴]]와의 콤보로 박살 내버리며 봉인하여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때의 원작 사용례를 보면, 엑조디아 파츠 1장을 강제로 필드에 꺼내고, 그것을 연쇄 파괴로 없애버리는 콤보였다. 따라서 이 카드의 효과는 상대방의 패 한 장을 필드에 강제로 내게 하는 효과도 겸한다...고 볼 수 있겠다.][* 애니메이션에서는 OCG 효과대로 적용되어 유우기가 [[연쇄 파괴]]를 사용하고자 레어 헌터에게 엑조디아를 따로 벽 몬스터로 꺼내도록 유도했다.] 오시리스를 다루는 인형과의 결전에서는 상대 패를 1장 줄여 오시리스의 공격력이 1000 다운, 그대로 파괴할 뻔했으나, 디펜드 슬라임의 효과로 리바이벌 슬라임이 끼어드는 통에 불발. 이후에도 배틀 시티 준결승에서 [[카이바 세토]]가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어드밴스 소환하려 하는 순간 발동, 오벨리스크를 3턴 동안 봉인했으며, 유우기는 그 사이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소환하며, 오벨리스크를 먼저 서치했던 카이바보다 먼저 신의 카드를 소환하는 데 성공했다. [* 봉쇄검의 효과가 끝나 오벨리스크가 패로 돌아온 순간 [[익스체인지(유희왕)|익스체인지]]로 낚아채올 의도였으나, 카이바가 [[천성의 복종]]으로 오시리스를 가져가자 익스체인지로 회수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OCG 이후 시점에 등장한지라 함정 카드로 표기되었지만, 어쩐지 원작에 맞춰 마법 카드처럼 취급되었다. [[과묵한 인형]]과의 듀얼에서는 아예 마법 카드라 하기도 했으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배틀 시티 결선 편|배틀 시티 결선 편]]에서는 아예 카드 프레임이 속공 마법으로 바뀌었다. === [[유희왕/OCG|OCG]]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37246_1.jpg]] || 한글판 명칭 ||'''빛의 봉쇄검'''|| || 일어판 명칭 ||'''[ruby(光, ruby=ひかり)]の[ruby(封札剣, ruby=ふうさつけん)]'''|| || 영어판 명칭 ||'''Lightforce Sword'''|| ||<-2> 일반 함정 || ||<-2>①: 상대의 패를 무작위로 1장 고르고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상대 턴에서 세어서 4턴째의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에, 그 카드를 상대의 패로 되돌린다.|| 일반 함정 카드로 변경되었으며, '봉인'이란 애매한 표현은 뒷면 표시 제외로 변경되었다. 노 코스트로 2턴간 패를 뒷면 제외한다는 효과는 확실하게 강력하지만, 무작위로 선택해야 한다는 점에서 불안정하다. 때문에 이후에 등장한 [[마인드 크러시]], [[홍연의 지명자]]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져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덱의 거의 모든 카드를 드로우하는 예능형 부스팅 덱([[대역전 퀴즈]]와 같은 풀 마법 덱, [[카디언]] 등)에서 가끔 채용하는 정도. 다만 '해당 카드가 유용하게 쓰일 정도로 카드풀을 제한한다'는 전제 하에 팬픽, 팬아트, 매드 무비와 같은 2차 창작물에서는 유용한 [[플롯 아머]]로 작용할 수 있는 카드다. 강력한 카드가 바로 등장하는 것을 막는 대신 3턴이라는 시간 제약을 동시에 부여하므로 [[클리프행어]] 연출을 조성할 수 있는 장치가 되는 것. 카드를 '''앞면 표시'''로 제외하던 [[도굴꾼 구울]]과 달리 '''최초로 '카드를 뒷면 표시로 제외하는 효과'를 지닌 카드'''. 원래는 '뒷면으로 필드 밖에 둔다'라는 애매한 텍스트로 적혀 있었으나, 이후 [[타임 캡슐(동음이의어)#s-2|타임 캡슐]]처럼 현재와 같은 재정으로 에라타되었다. 이후 덱 '''맨 위'''의 카드를 제외하는 [[사이 걸]]이 등장하면서 '뒷면 표시로 제외된 카드는 비공개 영역에서 제외되더라도 플레이어가 확인할 수 있는가'라는 논란이 일었고, 이 재정이 정리되면서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를 비롯해 카드를 뒷면 표시로 제외하는 카드가 대량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 여담 == OCG에서의 열악한 채용률과 달리 유희왕 [[매드 무비]]에서는 자주 등장한다. * 우선 '''유우기가 최초로 구매한 카드'''라는 타이틀 때문에 팩을 뜯는 연출이 자주 등장한다. 물론 팩에 들어 있던 카드가 빛의 봉쇄검 대신 각종 사기 카드로 합성되지만. * '''칼이 날아와 패의 카드를 찌른다'''는 강렬한 연출 때문에 빛의 봉쇄검 역시 자주 등장한다. 이 칼이 카드 말고 사람을 찌르는 연출도 비일비재하다. 참고로 일어판에서는 봉쇄검이 아니라 봉'찰'검. 말 그대로 카드 패를 봉하는 검이다. 봉살(殺)검과 발음이 같아서 언어유희를 노린 듯. 덕택에 종종 봉살검으로 착각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SBS판에서는 '빛의 봉'''살'''검'으로 번역되었다. == 관련 카드 == === [[빛의 봉인검]] === === [[홍연의 지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