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영원한 7일의 도시/신기사]]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신기사)] ||<:>
<-24> {{{#White {{{+2 '''빌트'''}}}}}}[br]{{{#aeaeae 가면}}} || ||<-2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빌트 일러스트.png|width=100%]]}}}|| ||<-24><:>'''초기 성급'''|| ||<-24><:>[[파일:영7_A성급.png|width=42]]|| ||<-2> '''역할군''' ||<-6> [[파일:영7 전사.png|width=18&bgcolor=#000]] 전사 ||<-2> '''속성''' ||<-6> [[파일:영7 교.png|width=20]]{{{#ff8c00,#yellow 교}}} ||<-2> '''타입''' ||<-6> {{{#ff9f40 물리}}} || ||<-2> '''순찰력''' ||<-6><:> 8 → 10 ||<-2> '''건설력''' ||<-6><:> 4 → 4 ||<-2> '''개발력''' ||<-6><:> 5 → 7 || ||<-24><:>'''CV'''|| ||<-24><:><#fff,#191919>'''[[후지와라 케이지]]''' || ||<-24><:>'''획득 방법'''|| ||<-24><:><#fff,#191919>중국서버 기준 2019년 여름 이벤트 배포(종료)[* 한국서버 기준 2020년 4월 16일 업데이트로 획득 가능. 임무 30개 완료시 획득, 60개 완료시 전보 획득(종료)][br]'''달빛 아래의 복숭아빛 얼굴''' 픽업(종료)[* 중섭한정, 2022년 5월 18일 ~ 6월 1일]|| >'''기억단편''' >{{{-2 1. 눈가의 칼자국만으로도 그의 기괴한 삶의 일부분을 엿볼 수 있다——위험한 곳에서 재산을 모으고, 온갖 풍파를 다 겪어 본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을. 2. 넘치는 개성에 날카로운 관찰력, 사람의 마음을 직시하고 주변 사람의 분위기를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는 베테랑 정보상인이다.}}}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윌트 인게임.png|width=100%]]}}}|| ||<:> 인게임 이미지 || >항구 도시 술집의 바텐더, 실로 본색을 간과할 수 없는 정보 상인이다.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ruby(维尔特, ruby=wéi ĕr tè)], 일문판 표기는 ウィルト, 영어판 표기는 Weierte. == 스킬 == === 패시브 스킬 : 무경 수호 === ||
<:>[[파일:윌트 스킬1.png|width=60]]|| {{{+1 '''무경 수호'''}}} || {{{#!wiki style="background-color: #e6322d;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padding: 3px"" 패시브 스킬}}} || ||<-3><#3a3a3a,#000>|| || '''Lv. 2''' ||<-2>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2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빌트는 안개 속에 숨어 이동 속도가 50% 상승하여 적으로부터 타겟팅 되지 않는다. 2초 지속, 쿨타임 35초.|| || '''Lv. 3''' ||<-2>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2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빌트는 안개 속에 숨어 이동 속도가 50% 상승하여 적으로부터 타겟팅 되지 않는다.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3초)] 지속, 쿨타임 35초.|| || '''Lv. 4''' ||<-2>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2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빌트는 안개 속에 숨어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매 초당)]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체력, 컬러=, 내용=57의 생명력 회복)] 및 이동 속도가 50% 상승하여 적으로부터 타겟팅 되지 않는다. 3초 지속, 쿨타임 35초.|| || '''각성''' ||<-2>[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무경 수호 발동 중 자신의 일반공격에 치명 발생 시 연무계의 쿨타임이 0.5초 감소\, 최대 10초까지 감소. 무경 수호와 연무계 발동 중 빌트의 공격속도 30% 상승.)]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2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빌트는 안개 속에 숨어 매 초당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체력, 컬러=, 내용=85의 생명력 회복)] 및 이동 속도가 50% 상승하여 적으로부터 타겟팅 되지 않는다. 3초 지속, 쿨타임 35초.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무경 수호 쿨타임 중 무경 수호의 효과는 일시적으로 소실.)]|| === 액티브 스킬1 : 이형참 === ||
<:>[[파일:윌트 스킬2.png|width=60]]|| {{{+1 '''이형참'''}}} || {{{#!wiki style="background-color: #3c4655;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 padding: 2px"" 쿨 다운}}}[br]6.0초 || ||<-3><#3a3a3a,#000>|| || '''Lv. 3''' ||<-2>빌트가 긴 채찍으로 변형된 칼날을 휘두르며 전방 구역의 {{{#d2691e 96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6초마다 1회 저장 가능, 최대 3회 저장 가능. 3번째 공격은 1.2배의 피해를 주며 적을 강타한다.|| || '''Lv. 4''' ||<-2>빌트가 긴 채찍으로 변형된 칼날을 휘두르며 전방 구역의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05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6초마다 1회 저장 가능, 최대 3회 저장 가능.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매 공격마다 적에게 15%의 감속효과를 부여\, 3초 지속되며 최대 4중첩)]. 3번째 공격은 1.2배의 피해를 주며 적을 강타한다.|| || '''각성''' ||<-2>빌트가 긴 채찍으로 변형된 칼날을 휘두르며 전방 구역의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26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6초마다 1회 저장 가능, 최대 3회 저장 가능. 매 공격마다 적에게 15%의 감속효과를 부여, 3초 지속되며 최대 4중첩. 3번째 공격은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1.8배의 피해)]를 주며 적을 강타한다.|| === 액티브 스킬2 : 운명절단 === ||
<:>[[파일:윌트 스킬3.png|width=60]]|| {{{+1 '''운명절단'''}}} || {{{#!wiki style="background-color: #3c4655;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 padding: 2px"" 쿨 다운}}}[br]9.0초 || ||<-3><#3a3a3a,#000>|| || '''Lv. 2''' ||<-2>빌트가 칼날을 휘둘러 전방 적에게 {{{#d2691e 87의 물리피해}}}를 주며 적의 영혼을 연막공 형태로 만들어버린다. 연막공의 방어 속성은 해당 적 중 생명력이 가장 낮은 적과 동일하고 생명력은 30% 수준, 최대 5초간 출현한다. 연막공은 빌트의 피해만 받으며 받은 피해는 적에게 연결되어 피해를 주게된다. 동시에 출현하는 연막공은 최대 1개.|| || '''Lv. 3''' ||<-2>빌트가 칼날을 휘둘러 전방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95의 물리피해)]를 주며 적의 영혼을 연막공 형태로 만들어버린다. 연막공의 방어 속성은 해당 적 중 생명력이 가장 낮은 적과 동일하고 생명력은 30% 수준, 최대 5초간 출현한다. 연막공은 빌트의 피해만 받으며 받은 피해는 적에게 연결되어 피해를 주게된다. 동시에 출현하는 연막공은 최대 1개.|| || '''Lv. 4''' ||<-2>빌트가 칼날을 휘둘러 전방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05의 물리피해)]를 주며 적의 영혼을 연막공 형태로 만들어버린다. 연막공의 방어 속성은 해당 적 중 생명력이 가장 낮은 적과 동일하고 생명력은 30% 수준, 최대 5초간 출현한다. 연막공은 빌트의 피해만 받으며 받은 피해는 적에게 연결되어 피해를 주게된다. 동시에 출현하는 연막공은 최대 1개.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지속시간 내 연막공이 파괴되면 영향을 받은 적의 물리방어를 25% 감소시킨다\, 3초 지속.)]|| || '''각성''' ||<-2>빌트가 칼날을 휘둘러 전방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36의 물리피해)]를 주며 적의 영혼을 연막공 형태로 만들어버린다. 연막공의 방어 속성은 해당 적 중 생명력이 가장 낮은 적의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75% 수준)]이며 생명력은 30% 수준, 최대 5초간 출현한다.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연막공은 지속시간동안 빌트 자신과 연결되며 빌트가 받는 피해를 20% 분담\, 분담된 피해량은 빌트의 생명력의 100%를 초과하지 않음)]. 연막공은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빌트에게 공유받은 피해나)] 빌트의 피해만 받으며 받은 피해는 적에게 연결되어 피해를 주게된다. 동시에 출현하는 연막공은 최대 1개. 지속시간 내 연막공이 파괴되면 영향을 받은 적의 물리방어를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50)]% 감소시킨다, 3초 지속.|| === 궁극기 : 연무계 === ||
<:>[[파일:윌트 스킬4.png|width=60]]|| {{{+1 '''연무계'''}}} || {{{#!wiki style="background-color: #3c4655;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 padding: 2px"" 쿨 다운}}}[br]26.0초 || ||<-3><#3a3a3a,#000>|| || '''Lv. 2''' ||<-2>주변 적에게 {{{#d2691e 110의 물리피해}}}를 주고 적은 3초간 침묵. 그 후 연막결계가 6초간 형성되며 매 초당 {{{#d2691e 61의 물리피해}}}를 준다. 연막결계 속에서 연막공 파괴 시 즉시 연막공 1개 생성.|| || '''Lv. 3''' ||<-2>주변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21의 물리피해)]를 주고 적은 3초간 침묵. 그 후 연막결계가 6초간 형성되며 매 초당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67의 물리피해)]를 준다. 연막결계 속에서 연막공 파괴 시 즉시 연막공 1개 생성.|| || '''Lv. 4''' ||<-2>주변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34의 물리피해)]를 주고 적은 3초간 침묵. 그 후 연막결계가 6초간 형성되며 매 초당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73의 물리피해)]를 준다. 연막결계 속에서 연막공 파괴 시 즉시 연막공 1개 생성.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연막결계 내에서 이형참의 저장 시간이 2초가 된다.)]|| || '''각성''' ||<-2>주변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73의 물리피해)]를 주고 적은 3초간 침묵. 그 후 연막결계가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10초)]간 형성되며 매 초당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02의 물리피해)]를 준다. 연막결계 속에서 연막공 파괴 시 즉시 연막공 1개 생성. 연막결계 내에서 이형참의 저장 시간이 2초가 된다.|| == 신기: 만목의 칼날 == ||
<#fff,#191919><:>[[파일:윌트 신기.png|width=200]][br][[테스카틀리포카]]가 변화한 칼날. 눈동자들이 모여있다.|| ||<:><#3a3a3a,#000>성급돌파 재료|| ||<^|1><-5><:><#fff,#191919>{{{#!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성급[br]A→S || [[파일:영7 운명절단.png|width=55]][br]{{{-2 {{{#Green 운명절단}}}}}}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80}}}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4}}} || || 신기 해방 || [[파일:영7 디도의 지혜.png|width=55]][br]{{{-2 {{{#Blue,#00a6a9 디도의 지혜}}}}}}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110}}}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8}}} || || 신기[br]9→10 || [[파일:영7 하치만 육륜.png|width=55]][br]{{{-2 {{{#Purple,#ff7ffe 하치만 육륜}}}}}}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35}}}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4}}} || || 신기[br]19→20 || [[파일:영7 일령사혼.png|width=55]][br]{{{-2 {{{#d2aB21 일령사혼}}}}}}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50}}}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6}}} || || 신기[br]29→30 || [[파일:영7 비녀.png|width=55]][br]{{{-2 {{{#d2aB21 비녀}}}}}}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65}}}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8}}} || || 신기[br]39→40 || [[파일:영7 검은 돌의 뱀.png|width=55]][br]{{{-2 {{{#d2aB21 검은 돌의 뱀}}}}}}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80}}}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10}}} || || 신기[br]49→50 || [[파일:영7 콰키우틀 가면.png|width=55]][br]{{{-2 {{{#d2aB21 콰키우틀 가면}}}}}}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100}}}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12}}} || }}}}}}}}}|| ||
<:>[[파일:윌트 스킬5.png|width=60]]|| {{{+1 '''잔회 신앙'''}}} || {{{#!wiki style="background-color: #e6322d;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 padding: 3px"" 신기 스킬}}} || ||<-3><#3a3a3a,#000>|| || '''Lv. 1''' ||<-2>아군 신기사의 콤보 확률을 1.6% 상승|| || '''Lv. 2''' ||<-2>아군 신기사의 콤보 확률을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3.2)]% 상승|| || '''Lv. 3''' ||<-2>아군 신기사의 콤보 확률을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4.8)]% 상승|| || '''Lv. 4''' ||<-2>아군 신기사의 콤보 확률을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6.4)]% 상승|| == 전용보구 == ||
<|2><:>[[파일:윌트 전용템.png|width=100]] ----- '''역광 선글라스'''||<:>'''기본 속성'''||<:>'''보구 특기'''|| ||<:>물리공격[br]콤보확률||<:>【환시중영】 "이형 참형"을 발동 할 때마다 일반 공격에 1번 스킬 대미지가 부여된다. 최대 6 차지|| ||<:><-3>{{{#cacaca ''독특한 재질의 선글라스, 이것을 통해 기이한 물건을 볼 수 있다.''}}} || ||<:>'''레벨 2'''||<-2>에너지 포인트를 사용해 자기로 바꿀 때 치명과 연타 확률을 15%씩 4초간 상승|| ||<:>'''레벨 3'''||<-2>상성에 대한 대미지 감소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레벨 4'''||<-2>이 보구를 장착 할 때에 보구의 코스트가 2 감소|| ||<:>'''레벨 5'''||<-2>전투 중인 모든 전사 신기사들의 치명 효과가 0.4% 상승|| ||<:>'''레벨 6'''||<-2>상성에 대한 대미지 상승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레벨 7'''||<-2>【환시중영】 "이형 참형"을 발동 할 때마다 일반 공격에 1번 스킬 대미지가 부여된다. 최대 6 차지|| == 스킨 == === 계도월 === ||<:>[[파일: 윌트 계도월.png|height=470]]||
<:>[[파일:빌트 유카타 모델링.jpg|height=470]]|| ||<-2><:>'''입수방법'''|| ||<-2><:>온천 휴가 이벤트에서 벚꽃 2개를 주고 구매.|| === 각성 === ||<:>[[파일:윌트 각성.png|height=520]]||
<:>[[파일:빌트 각성 모델링.gif|height=520]]|| ||<-2><:>'''입수방법'''|| ||<-2><:>신기사 각성을 통해 획득|| 21차 각성. == 표정 ==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윌트 표정1.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50%" 한 번 해보자?}}}}}}{{{#!wiki style="margin:-10px" }}} 신기사 신기 오픈}}}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윌트 표정2.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50%" 귀찮아}}}}}}{{{#!wiki style="margin:-10px" }}} {{{#!wiki style="text-align:center"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러어}}}}}}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윌트 표정3.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50%" 뭐 좀 마실래}}}}}}{{{#!wiki style="margin:-10px" }}} {{{#!wiki style="text-align:center" 신기사 공략 완료}}}}}}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윌트 표정4.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50%" 까먹었어}}}}}}{{{#!wiki style="margin:-10px" }}} 연무공 50개 파괴}}}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윌트 표정5.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50%" 싸우자}}}}}}{{{#!wiki style="margin:-10px" }}} 궁극기 유지 시간 내 누적 적 200명 처치}}}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윌트 표정6.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50%" 쎈 술이 땡기네}}}}}}{{{#!wiki style="margin:-10px" }}} {{{-2 {{{#ff5900 [이벤트]}}}}}} 골골골골골골......[br]「새로운 장・검은 상자와 하얀 꽃」이벤트에서 획득}}} == 운용법 == == 도감 == [anchor(기초파일)] ||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6>{{{#!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272a3d, #535977, #6a5069), linear-gradient(to right, #567c97, #383850)" '''{{{+3 {{{#92f7ef __{{{____}}}신장__}}} : 182cm}}}''' '''{{{+3 {{{#92f7ef __{{{____}}}체중__}}} : 78kg}}}''' '''{{{+3 {{{#92f7ef __{{{____}}}생일__}}} : [[10월 22일|{{{#eee 10월 22일}}}]]}}}''' '''{{{+3 {{{#92f7ef __{{{____}}}성별__}}} 남}}}''' '''{{{+3 {{{#92f7ef __{{{____}}}의견__}}} : 젊은 사람들이 부러워~[*한마디 뭐가 필요하세요? 술? 음료? 아니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3 {{{#92f7ef __{{{____}}}출현__}}} : 항구도시}}}''' {{{#!wiki style="text-align: center" '''{{{#!html 상세}}}'''}}} {{{#!wiki style="padding: 5px" 한눈에 봐도 가식 없는 록 스타일의 아저씨. 항구 도시에 있는 "컨트랙터" 라는 이름의 술집 사장이며 바텐더이며, 그의 기분에 따라 영업시간이 변한다. 그러나 사실 그는 혼자 지하에 대형 정보기관을 수립 했으며 합법적인 것이든 비합법적인 것이든 가리지 않고 방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에, 접경도시의 모든 일을 알고 있다. 성숙하며 세상 물정에 밝은 상인다운 직업정신을 보여준다. 그러다 보니 접경도시의 모든 세력들 그리고 각 개인들과 미묘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데, 신비주의를 표방하며 아무에게나 가까워지지 않지만, 어린아이들을 대하는 일에는 오히려 관대해진다. 그의 눈빛에는 고통스러운 과거가 담겨있는 것 같은데, 그가 자신에 대한 정보를 완전히 말소시킨 이유 탓인지 그와 관련된 이야기나 소문을 들을 수가 없다.}}} }}}}}}|| [anchor(중급파일)] ||<-2>
<:>'''[[#기초파일|{{{#eee 기초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선호.png]]'''선호'''}}}}}} || ||<-1> '''좋아하는 것''' ||<-4>담배, 아이 || ||<-1> '''싫어하는 것''' ||<-4>위선자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신기.png]]'''신기'''}}}}}}|| ||<-1> '''신기''' ||<-4>'''성구 · 만목의 칼날''' || ||<-1> '''신기 스토리1''' ||<-4>상은 무상해 흑백을 나눌 수 없으며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 테스카틀리포카는 그 어떠한 자연의 힘도 조종하지 않기로 했고, 그 어떤 부락의 수호신도 되지 않기로 했다. 그 누구도 모른다. 그것은 왜 날카로운 칼날의 모양으로 변했는지, 그 위에는 인간세계를 훔쳐보는 몇 개의 눈이 달려있다. || ||<-1> '''신기 스토리2''' ||<-4>신은 세상 사람들을 가여워했으나 테스카틀리포카는 인간을 조롱하는 것에 재미를 붙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 어느 신도 이렇게 인간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지켜보는 신은 없었다. 경멸? 흠모? 조롱? 감탄? 신이든 사람이든 모두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지만 자신은 꿰뚫어 볼 수 없다. || ||<-1> '''신기 스토리3''' ||<-4>세계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빌트가 인생에서 수많은 후회를 경험한 후 내린 결론이다. 결국 모든 "가능성"이 최선은 아니다. 이것은 빌트가 인생에서 무수한 범죄를 일으키고 내린 결론이다. 오래된 규칙은 수많은 혁명으로 변해왔고, 빌트는 주변 사람들의 눈을 통해 새로운 답을 찾았다. 그 한 쌍의 탐색하는 눈, 결국 테스카틀리포카의 눈과 같아진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능력.png]]'''능력'''}}}}}}|| ||<-1> '''신기사 능력''' ||<-4>'''사람의 마음을 직시한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일상.png]]'''일상'''}}}}}}|| ||<-1> '''일상 스토리1''' ||<-5>그 누구도 빌트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갈지 모른다. 비록 빌트가 접경도시 안에 있는 컨트랙터 술집을 20년 운영한 역사가 있지만 여전히 술집에선 미묘하게 기이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마치 그곳은 접경도시가 아닌 것 처럼. 가끔 정보를 판매하는 곳인지 모르고 술만 마시러 온 사람들은 빌트가 조제한 술을 마시고 항상 기분좋게 떠났다는 것이다. 아마 빌트에게 사람을 꿰뚫어 보는 어떤 신기한 능력이 있는 게 아닐까? || ||<-1> '''일상 스토리2''' ||<-4>빌트는 전문적인 정보 상인이다. 전문이라 하는 이유는, 그는 항구 도시의 컨트랙터 술집에서 움직이질 않고도 접경도시 전체, 심지어 외부의 소식까지 수집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휘사는 빌트가 트럭을 몰고 한가득 과일과 술을 가득 사 오는 것을 보면서, 어쩌면 빌트가 방콕을 선호한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 ||<-1> '''일상 스토리3''' ||<-5>빌트는 때때로 과거의 일을 언급하지만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는 절대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많은 생활습관들은 그가 아직도 과거에 빠져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예를 들어 담배나 술을 보면 오랜 시간 침묵을 하는 것 처럼. 이럴 땐 그를 방해하지 말고 조용히 그를 기다리자. 딱 30분 정도만 기다리면 원래의 빌트로 돌아올 것이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동료평가.png]]'''동료 평가'''}}}}}}|| ||<-1> [[안화|[[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 ||<-4>{{{+1 [[안화|{{{#222,#ddd 안화}}}]]}}}[br]접경도시 내에서 가장 세밀하고 뛰어난 정보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단점이라면 남의 어릴 때를 가지고 놀린다는 거겠지. || ||<-1> [[헬가(영원한 7일의 도시)|[[파일:헬가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 ||<-4>{{{+1 [[헬가(영원한 7일의 도시)|{{{#222,#ddd 헬가}}}]]}}}[br]전투력은 높지만 살기가 전혀 없는 이상한 아저씨 인데, 이 아저씨의 특제 사과주스는 정말 맛있어. || ||<-1> [[슌(영원한 7일의 도시)|[[파일:슌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 ||<-4>{{{+1 [[슌(영원한 7일의 도시)|{{{#222,#ddd 슌}}}]]}}}[br]그 어느 정보도 모르는 법이 없지. 만약 다른 편에 선다고 해도, 그가 악의를 가질 거라는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야. || [anchor(고급파일)] ||<-2>
<:>'''[[#기초파일|{{{#eee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인연.png]]'''인연'''}}}}}}|| ||<-1> '''인연단편1''' ||<-4>흑문사건 전, 컨트랙터 술집은 각종 정보가 오갔던 중요한 거점이었다. 흑문사건 후, 접경도시와 외부의 연락이 조금씩 끊겼고, 지리적 이점이 있던 항구 도시의 컨트랙터 술집은 점차 외부 정보가 오가는 곳이 되어버렸다. 신기의 영향 아래, 접경도시 내부 상황은 더욱 험악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빌트는 이로 인해 술집의 경영 전략이나 방식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술집의 시간은 마치 멈춘 것처럼, 20년 전과 똑같으며, 20년 후 미래에도 같을 것이다. || ||<-1> '''인연단편2''' ||<-4>빌트는 정보 상인으로서 제일 중요한 것은 빠르게 상대방의 이익과 목적을 파악하고 제일 신속한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빠르게 물러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을 위험한 인간관계 사이에 두는 것은 아주 비이상적인 행위이다. 하지만 빌트는 인명에 피해 가지 않는 선 까지만 개입하며, 만약 인명까지 피해가 갈 정도라 판단되면 온 힘을 다해 구하러 간다. 그의 몸에 상처가 가득한 이유는 바로 그가 직업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눈에 있는 상처도 마찬가지. || ||<-1> '''인연단편3''' ||<-4>컨트랙터 술집 구석에는 오래된 단어 채우기 게임 책이 있다, 오랫동안 건들지 않아 먼지가 한층 쌓여 있었다. 지휘사는 빌트와의 대화를 통해 이것은 안화가 초등학교 때 갖고 놀던 책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안화가 이 책에 "창람수도"[* 원문은 苍蓝水稻 로, 직역하면 짙푸른 벼를 뜻한다.]라고 엉뚱한 답을 적었다고 한다. 비록 빌트가 안화에게 돌려준다고 말했지만 안화가 이 책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 그 안화의 기괴한 표정은 지휘사가 책을 돌려주는데 미루고 또 미룰 수 밖에 없었다. 빌트도 지휘사를 재촉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 책은 그 곳에서 조용히 계속 있지 않을까? || ||<-1> '''인연단편4''' ||<-4>지휘사는 빌트에게 진지하게 컨트랙터 술집에서 받는 임금에 대해서 물어봤다. 빌트는 몇십 년 동안 혼자서 사장, 바텐더, 종업원으로서 일을 해왔기 때문에 정확히 지휘사가 받아야 할 표준 임금에 대해 계산하기 어려워했다. 다방면으로 서로 협상을 하였고 빌트는 중앙청의 임금을 기반으로 매달 지급하기로 했다. 지휘사는 지금도 여전히 월 말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 ||<-1> '''인연단편5''' ||<-4>빌트는 매번 처음 만나는 방문자와 익숙하게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빌트에게 있어서 일종의 직업 정신이라 봐도 될 것 같다. 그는 열정적으로 대화하는 사람을 영원히 친구로 보지 않을 것이다. 정보 교류가 끝나는 그 찰나가 계약이 깨지는 순간이다. 다음에 볼 땐 남남이겠지. 하지만 이번에 새로 온 지휘사는 조금 다르다. 혹시 안화가 특별히 부탁한 사람이라서 이렇게 대하는 건가?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추억단편.png]]'''추억'''}}}}}}|| ||<-1><:>'''추억단편1'''||<-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비 오는 날의 컨트랙터 술집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길은 질퍽거렸다. 술집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예정 시간보다 10분 늦은 상태였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왔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리클라이너 의자에 한가로이 기댄 채, 날짜를 알 수 없는 잡지를 보고 있었다. 내가 부엌에 들어서는 소리를 들었을 텐데, 그는 꿈쩍도 하지 않은 채 눈꺼풀만 살짝 들며 나를 맞이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아르바이트에 늦었을 때는 사장에게 술이라도 사 오면서 사과를 해야 한다는 걸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건가? 술이 없으면 과일이라도 사 와야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사실 빌트는 혼자 나가서 먹을 걸 사 오는 게 귀찮은 거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하하, 들켰네.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그러나 그의 표정은 아쉬움이 별로 없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지금 날씨가 안 좋아서, 손님도 별로 없을 거야. 이 기회에 쉬엄쉬엄 해도 좋지만, 손님들께서 종업원이 없다면 클레임을 걸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보아하니 오늘 빌트가 또 게으름을 피울 것 같다. 홀로 바에 서서 컵을 닦으며 무슨 일을 해야 하나 생각 중이었는데, 빌트가 갑자기 주방에서 걸어 나왔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저기, 나 게으름 피우지 않았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그래 보여. 근데 손님을 입구에 이렇게 오래 서 있게 했으니, 월급에서 빼야 하지 않겠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손님이 어디 있다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의식적으로 밖을 내다보았는데, 양복과 가죽 구두를 신은 남성이 입구에서 걸어 들어오는 게 보였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위스키 한 잔 드릴까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남자는 고개를 저었고, 양복 주머니에서 접힘 없이 잘 보존된 사진 한 장을 꺼냈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용모의 여인이 희미하게 보였다. 빌트는 한 손으로 사진을 건네받고, 한 손으로는 턱을 짚은 채, 무언가 회상하는 듯 했다. 잠시 후, 바 뒤쪽에서 빈 계산서를 꺼내 뒷면에 빠르게 글씨를 적고 건넸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그녀의 행방을 알고 싶다면, 스스로 찾아보세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남자'''}}} ... ... 그녀가 이 곳에 있는 게 확실한가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글쎄요? 저는 단서만 제공해 드릴 뿐, 해답을 드리지 않습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하려 하지 않았다. 결국 남자는 수표 한 장을 남긴 채, 근심이 가득한 모습으로 떠났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정보 하나가 팔린 셈인가?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사실은 두 개지. 왜, 궁금해? 그럼 나 대신 음식 좀 사다 줄래, 리스트는 내가 이미 주방 뒤편에 적어뒀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 나는 빌트의 심부름을 할 운명인가 보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사실 말해도 상관없지만, 그 남자는 그의 실종된 와이프를 찾으러 온 거야. 그러나 아쉽게도 나는 [[흥신소]] 일을 하고 싶지가 않아서, 관련 정보만 제공해 줬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럼 그 사람 와이프의 행방을 알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진작 죽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검지를 구부린 채, 가볍게 바를 두드렸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그녀가 죽기 전에 그의 남편이 슬퍼하지 않게, 이 소식을 숨겨달라고 하면서 보수를 줬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그래서 빌트가 두 개의 정보를 팔았다고 한 거구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래서, 좀 전에 네가 팔아넘긴 정보는...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그건 누가 더 많은 돈을 주나 봐야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장난치듯 웃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이 도시는 시시각각 다양한 아쉬움을 낳고, 진실 반 거짓 반인 소식들이 떠돌아다녀. 그리고 정보 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도 결코 절대적인 진실이 아니야. 그래서 그가 살 수 있는 건 그 여자가 죽기 전 행적일 뿐이지. 나는 진실을 전하는 데 흥미는 없어. 어떤 정보도 위조할 생각도 없고. 자신의 아내의 행방을 알고 싶다면, 직접 가서 확인해야 해. 다른 건... 정보가 넘어가는 순간, 나에게 상대는 그저 지나가는 길에 술 한 잔 하는 손님일 뿐이야. 그저 떠나기 전 계산을 했는지만 확인하면 돼.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바 뒤에 서 있던 붉은 머리의 종업원은 그렇게 말하며, 위스키에 얼음을 넣고 느긋하게 마시기 시작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자신의 와이프가 죽은 걸 알게 되면 분명 매우 슬퍼하겠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사실, 와이프가 죽은 것을 알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내연녀와 결혼하겠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엥ㅡㅡ?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농담이야. 정보를 팔 때는, 사실 나도 상대가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항상 너처럼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숨기려 한다면, 이 장사는 오래가지 못 할거야. 근데, 착한 아이는 이런 걸 배울 필요 없어. 지휘사, 이제 장을 보러 갈 때야. 너와 상관없는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자. }}} }}}}}}|| ||<-1><:>'''추억단편2'''||<-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약간 취한 술 제조 수업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술집 문을 닫을 시간이다. 손님은 이미 모두 갔고, 이제 마지막 청소를 할 때다. 사장인 빌트는 바에 서서 재고조사를 하고 있는 거 같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정말 큰일이네... 지휘사, 별로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물어보고 싶은데, 혹시 장부를 처리해 본 경험이 있나? 요즘 술집의 적자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 아마 얼마 못 가서 망할 것 같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의 말투에서는 어떠한 위기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괜찮은 거지? 어차피 원래 칵테일로 돈 버는 게 아니잖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아이고, 다년 간의 경험을 가진 바텐더에게 그런 말을 하다니... 술집으로 돈을 벌 수 있었다면, 내 삶의 스트레스도 많이 줄었겠지. 어느 정도 나이가 드니, 얽히고 설킨 관계 속을 헤엄쳐 다니는 게 피곤한 일이기도 해. 누워서 돈을 벌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만약 빌트가 이런 말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면, 나는 믿었을지도 몰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아, 요즘 들어 지휘사를 속이기가 점점 어려워지네. 그만 생각하고, 퇴근하기 전에 한 잔 하고 가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가 최근 발명한 칵테일을 줄 거라고 생각했지만, 따뜻한 코코아의 향기가 났다. 섬세한 찻잔에는 진한 초콜릿 시럽이 담겨있었고, 생크림이 녹아내린 구름처럼 위에 덮여있었다. 섞이는 순간 두 개의 다른 세계가 맞부딪히며 융화되는 것 같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화끈한 칵테일보다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게 숙면에 도움이 될 거야. 마셔 봐.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잔을 들어 살짝 마셔보았다. 따뜻한 코코아는 생각했던 것 처럼 달콤했고, 현실적인 온기가 더해져 있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빌트가 카페를 차렸더라면, 장사가 잘 됐을 것 같은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칭찬으로 받아들일게. 하지만, 카페 같은 곳은 조용해야 하잖아. 정보를 교환했다가는 일주일 안에 문을 닫겠는걸. 술집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섞여있어. 안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 기분이 좋든 안 좋든 누구나 어떤 이유로든 돌아와서 한잔 할 수 있지. 물론, 알코올에 쉽게 희석되는 쓸데없는 감정보다 더욱 가치 있는 물건은... 공기 중에 흘러 나오는 "소식" 이야. 내가 할 일은, 그것을 붙잡아서 필요한 사람 손에 쥐여주는 거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럼 물어볼게. 빌트에게 나에 관한 정보를 물어보는 사람도 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말을 듣지 빌트는 눈을 반쯤 가리고 있던 붉은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갑자기 쳐다봤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왜, 나에게 친히 중요한 정보를 전해주고 싶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 내 정보를 사려는 사람이 정말 있다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내 말은 못 들은 걸로 해. 내가 봤을 때 지휘사의 정보는 너무 지루해서 팔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가장 중요한 것은 난 내 직원을 팔아넘길 생각이 전혀 없다는 거야. 이것도 어디까지나 직업윤리니까. 물론, 감동했다면 이 인자한 사장에게 보답할 방법이 있을 텐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장난치듯 손에 코코아를 건넸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래, 반 나눠줄게.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이건 내가 너에게 준 건데, 다시 나한테 선물하다니, 정말 편하게 살려고 구는군? 됐어, 아직 그렇게 늦지 않았으니, 내가 좋아하는 칵테일을 만드는 법을 알려줄게.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바 옆에 앉아서,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칵테일 제조법을 말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우선, 술잔에 [[데킬라]]를 적당히 따르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적당량? 그게 얼마큼인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내가 당황한 것을 느꼈는지, 가볍게 손가락을 구부려 테이블을 두드렸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적당량은 20ml 정도. 근데 지금 너의 실력으로는 손의 느낌만으로는 데킬라를 정확히 따를 수 없을 거야. 그러니, 그냥 너의 느낌대로 따르는 거야. 칵테일 만드는 실력이 있는지도 한 번 보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도 그렇게 말했으니, 마음껏 해 보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지금 잔에 따른 데킬라를 기준으로 같은 양의 [[럼]]과 [[보드카]]를 부어... 맞아, 옆에 있는 체리브렌디와 주스도 적당히 넣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의 말을 따르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하며 화끈하고 독한 술이 만들어졌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엄청나 보이는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술잔 가까이 고개를 숙여 냄새를 맡아 살펴본 후, 안심하고 마셨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 나쁘지 않았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장난치지 마. 빌트가 직접 만들었으면 맛있었을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하하, 그러면 지루하겠지. 칵테일을 만드는 재미는 다음 잔이 어떤 맛인지 모르는 거 아니겠어? 그런 면에서 봤을 때 넌 아주 뛰어난 바텐더가 될 수도 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그는 그 술을 단 번에 마셔버리고 빈 잔을 들었다. 빌트의 웃음에는 약간의 취기가 있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내일도 출근해야 하니, 일찍 들어가서 자도록 해. }}} }}}}}}|| ||<-1><:>'''추억단편3'''||<-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평범한 잔업과 평범하지 않은 혈흔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마침 애프너눈 티의 시간이었다. 길거리에는 행인이 얼마 없었고, 오가는 차량들도 뜸했다. 빠르게 움직였던 도시가 슬로우 모션이라도 걸린 것 처럼 한가하고 자유로워 보였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거리를 지나는데, 익숙한 차량이 시선을 끌었다. ... ... 이거는 빌트의 차 아닌가?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지휘사, 마침 잘 왔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차 뒤쪽으로 돌아서 나왔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빌트가 이런 낮에 나와서 활동하다니, 정말 보기 드문 일이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하나밖에 업는 직원이 출근을 안 해서 말이야. 내가 사장이니 직접 나와서 저녁에 쓸 과일을 살 수밖에. 오늘이 네 휴가날인 건 알지만, 지금 임시로 추가 근무가 필요한 것 같은데, 괜찮겠지? 차량의 엔진이 고장 나서 임시로 교환할 부품도 없고, 정비소 트레일러가 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시간이 너무 지체되거든. 이 곳에서 술집은 그리 멀지 않으니, 나 대신 이 과일들을 가게에 들고 가서 깨끗하게 씻어줘. 영업 전에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손님들이 불평을 할 테니까 말이야. 유능한 아르바이트 생이니, 이 정도 일은 잘 할 수 있겠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 ...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월 말에 내가 따로 초과 근무 수당 챙겨줄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당장 갈게!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이야~ 직원 한 명을 더 고용하니 이렇게 걱정이 덜 하네, 비록... 돈도 그만큼 빠져나가긴 하지만.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한 숨을 쉬고는 트렁크에서 접이식 카트를 꺼내 과일을 담았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빌트는 과일을 많이 사지 않았다. 카트도 있어서 과일을 술집까지 옮기는 게 결코 어렵지 않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럼 간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그래, 여기 열쇠, 가지고 가. 조심하고.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가 던진 열쇠를 받아들고는 즐겁게 카트를 끌며 술집 쪽으로 향했다.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저녁 영업시간이 다 됐는데, 빌트는 아직 오지 않았다. 그에게 메세지를 몇 통이나 보냈지만, 아직 답이 없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저씨'''}}} 이상하다! 몇 신데 아직 술집이 오픈을 안 한 거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문 앞에는 낯익은 손님들이 서 있었는데, 들어와서 한 잔 하고 싶었지만 문 앞에 멈춰 선 거 같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저씨'''}}} 이봐, 새로 온 종업원. 빌트 이 녀석은 어디 간 거야? 오늘 설마 장사 안 하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아... 빌트는 급하게 처리해야 될 일이 있어서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아저씨'''}}} ... 김 빠지네, 오늘은 한바탕 마셔보려고 했는데! 그럼 우리는 다른 곳으로 가 볼게. 빌트 오면 다음에 우리에게 술 한 잔 사라고 전해 줘!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급히 고개를 끄덕였다. 손님을 배웅하면서 "영업 종료" 팻말을 내걸었다. 혹시 정비소에서 아직 빌트의 차를 견인하지 않은 걸까? 도대체 왜 아직 안 오는 거지? 딸랑딸랑ㅡㅡ 주방에서 심상치 않은 소리가 났다. 도둑이 든 건 아니겠지? 구석에 놓인 대걸레를 집어 들고 재빨리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움직이지 마! 너... 빌트?!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뒤쪽에 열린 창문으로 들이닥친 건 빌트였다. 들어오면서 옆에 쌓아 놓은 잡동사니를 넘어뜨렸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맞아, 나야. 근데, 대걸레를 들고 서 있는 거 보니, 힘겹게 가게로 돌아온 사장을 겁주려는 건가? 너의 월급을 생각해서라도 무기를 내려놓지 그래.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빌트, 왜 이렇게 오래 걸렸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오는 길에 사소한 일이 좀 있어서, 살짝 지체됐지. 돌아와 보니 가게 불도 꺼져있고 영업 종료 팻말도 걸려있길래, 퇴근하고 집에 간 줄 알았거든. 하나뿐인 열쇠도 너 한테 있잖아. 주방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었지. 내가 가게에 없어도 혼자서 처리를 이렇게 잘 하다니, 대단해, 지휘사.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의 설명은 충분해 보였지만, 어렴풋이 뭔가 잘못된 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그렇게 됐어. 이제 영업을 시작해야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앞으로 크게 걸음을 내디디고는, 곧장 나를 지나쳐 바 쪽으로 걸어갔다. 그는 주머니에 손을 아무렇게나 꽂은 채, 한결같이 느긋한 자세였다. ... 그렇지만, 신발 바닥의 짙은 붉은색 흔적은 안전해 보이지 않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빌트, 다친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붉은 머리의 종업원은 서서히 걸음을 멈췄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아이고, 역시 들킨 건가. 언제부터 우리 엘리트 직원이 술 만드는 것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이런 세부적인 관찰력까지 좋아진 거지? 정말 놀라워.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에게 걸어갔다. 거리가 가까워 질 수록 약했던 피비린내가 더욱 심해졌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대단한 상처는 아니야. ... 됐다. 보아하니 지금 너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않으면, 영업을 못 할 것 같네. 이런 위험한 일을 네가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어차피 해결됐으니 너에게 말해도 상관없겠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눈을 반 쯤 내리깔고 돌아서서 마루의 틈새에 있는 비밀의 방 문을 열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이곳은 대화할 만한 곳이 아니야, 날 따라와. }}} }}}}}}|| ||<-1><:>'''추억단편4'''||<-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심연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시간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방으로 들어가 거침없이 자신의 왼손을 펼치더니, 서랍에서 붕대을 꺼내 허리를 숙인 채 손등의 베인 상처를 처리했다. 상처는 매우 얕았는데, 부주의로 날카로운 것에 부딪힌 거 같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돌아오는 길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신발 바닥의 피는 내 게 아냐. 원한을 품은 녀석들을 마주쳤는데 소란을 피우길래, 처리하고 오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 너도 알다시피, 매일 수많은 정보가 이 술집에서 흘러나가고, 그로 인해 욕망과 이익은 거세게 휘몰아치지. 이 거미줄을 만든 책임자인 내겐 가끔 이런 일이 생기기도 해. 그러나 다들 정보를 얻기 위해 일력이 거세질 수록, 폭풍우 중심에 있는 우리 술집은 점점 더 상대적인 균형을 얻게 되지. 아무도 혼자서 위협을 무릅쓰고 이런 허위적이고 안정적인 균형을 파괴하려 하지 않아. 선뜻 술집에 손을 쓰려는 사람도 없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짜증이 난 듯 눈썹을 찌푸렸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그래서 어떨 땐 정말 외출하기가 싫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상처를 간단하게 처리했더니, 방 안의 피비린내가 알코올 냄새에 뒤덮였다. 빌트는 붕대를 감싼 왼손을 움직였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보아하니 오늘 밤은 영업을 할 수 없겠네, 다친 손으로 음료를 만들면 맛이 크게 떨어질 거야. 아님, 지휘사 네가 대신 해 볼래?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무관 뭘 선택하던 상관없다.]}}} '''절대 싫어!''' '''안 해보고 어떻게 알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정말 솔직한 대답이네. 좋아. 이제 그 걱정 어린 눈빛을 거둬. 역시 이런 사소한 일들은 전부 너에게 말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항상 별 것도 아닌 일에 놀라면 끝도 없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빌트가 일이 끝난 후에 진실을 가볍게 얘기해 주는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나에게 공유해 준다면, 그 때는 그러지 않을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현재 내 삶은 격류와 난류가 숨겨진 호수 위의 살얼음을 밟는 거나 다름없어. 언제든지 발을 헛디디면 그대로 추락하지. 나와 함께 하겠다면, 어느 쪽을 가던 심연을 마주하게 될 거야. 지휘사, 심연을 본 적 있나? 다른 사람에게 듣는 낭떠러지의 공포와 직접 절벽 끝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것... 이 둘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빌트가 본 심연은 뭐였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눈을 반쯤 뜬 채, 생각이 아득한 곳 까지 나뒹구는 것 같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내가 본 건, 아마 끝없이 추락하는 자신이었을 거야.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라, 내 머릿속에 나타나지 않은 건 이미 오래 된 일이야. 인간의 일생에서는, 자신의 의지만으로 절대 바꿀 수 없는 몇 가지 일이 항상 일어나. 어쩌면 그건 열리지 않는 유통기한 지난 깡통일 수도 있지만, 한 순간에 중요한 친구를 잃는 순간일 수도 있어. 이미 벌어진 것 앞에서 자신이 무력하다는 걸 인정하는 것, 그게 내가 본 심연이야.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었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빌트는 두려워 하고 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마치 진작에 답을 얻은 듯,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확신에 찬 듯 웃었다. 그렇다, 두려웠다면 컨트랙터 술집도 없었을 것이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언젠가 나도 무력해질 때, 너를 찾아갈 수도 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좋을 대로. 어쨌든 나는 이 비밀의 방에 널 못 들어오게 한 적 없잖아, 안 그래? ... 하지만 바꿔 말하자면, 중앙청의 지휘사인 너 조차 무력해질 때가 온다면 그건 세계가 멸망할 때 겠지. 그때 가서 무섭고 말고를 논하는 건 시간 낭비야.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너에게 술을 사는 거겠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이 상황에서 그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 하면 안 되겠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이봐, 너무 기대하는 표정인데. 밖에서 무고한 시민이 보기라도 했다면, 지휘사가 이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줄 알고 두려워하겠어. 술이라면 지금이라도 줄 수 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 술 때문이 아냐, 빌트와의 약속이잖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이마에 따뜻한 손바닥의 감촉이 전해졌다. 그것은 또 마치 머리를 가볍게 문지르는 것 같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그래, 그래. 이미 그러기로 결심했다면, 내가 거절할 이유는 없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실족해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자신을 꿈에서 자주 보았고 그것이 오래 지속됐다면, 습관이 되어 더 이상 발버둥 치지 않는 것일까, 아님 발버둥 칠 이유를 못 찾은 것일까? 하지만 지금의 빌트는 마침내 생각을 바꾼 듯 했다. }}} }}}}}}|| == 스토리 == 모형정원 루트에선 지휘사가 뒷정리를 하는 도중 중앙청에 협력하여 정보를 준다. 어렸을 때 안화가 어이없게 틀렸던 낱말퍼즐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놀리고 있다고. 가루다 루트부터 본격적으로 비중이 늘어난다. 심지어 붉은 유성 루트에는 본인 엔딩도 있다. 칠흑의 인과에서 그에 대한 짤막한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꿈에서 구시가지 서브스토리로 확인 가능.] == 대사 == [anchor(음성)] ||<-2>
<:>'''[[#기초파일|{{{#eee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eee 음성}}}'''|| ||<-5>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음성.png|width=25px]]'''일상'''}}}}}} || ||<-1> '''획득''' ||<-4>よう、俺はコントラクトのマスターだ、よろしくな。 여어. 난 컨트랙터의 마스터야. 잘 부탁해. || ||<:>'''캐릭터 선택'''||<-4>俺の指名料は高えぞ~。 내 지명료는 비싸다고. || ||<:>'''머리 터치'''||<-4>髪型が崩れてるって?そんな細かいことは気にすんな。 머리가 흐트러졌다고? 그런 세세한 것까지 신경쓰지 마. || ||<:>'''가슴 터치'''||<-4>さて、体を動かすとするかあ。 자아, 몸 좀 움직여보도록 할까? || ||<:>'''배 터치'''||<-4>俺の情報料は高えぞ~。 내 정보료는, 비싸다고~ || ||<:>'''다리 터치'''||<-4>こっちこいよ、噛みつきゃしねえって。 이리 와. 안 문대도. || ||<:>'''출전'''||<-4>少しだけ付き合ってやろうじゃねえか。 조금뿐이라면 어울려줄까. || ||<:>'''문안'''||<-4>んじゃ、また明日な~。 그럼, 내일 보자~||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음성.png|width=25px]]'''전투'''}}}}}} || ||<:>'''전투 개시'''||<-4>また戦いか。やれやれだなぁ。 또 싸움인가. 완전 야단났구만. || ||<:>'''이동1'''||<-4>こっちだ、こっち。 이쪽이야 이쪽. || ||<:>'''이동2'''||<-4>もうちょっとゆっくりでいいんじゃないか? 좀 더 느긋하게 해도 되지 않겠어? || ||<:>'''이동3'''||<-4>へいへい。 네이 네이. || ||<:>'''이동4'''||<-4>そう急かすなって。 그리 서두르지 말라니까. || ||<:>'''전투1'''||<-4>俺から逃げられると思うな。 내게서 도망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 || ||<:>'''전투2'''||<-4>そんなに緊張すんな、昨日の夢の話でもするか?いや、特に意味はないが。 그리 긴장하지 마. 어제 본 꿈 얘기라도 할까? 아니, 특별히 의미는 없는데. || ||<:>'''전투3'''||<-4>名前なんざ、ただの記号だ。何の意味もねえよ。 이름따윈 그냥 기호야. 아무 의미 없어. || ||<:>'''회복결정 획득'''||<-4>いいタイミングだ! 타이밍 좋네. || ||<:>'''궁극기 사용'''||<-4>隠れても無駄だぞ。 숨어도 소용 없다고. || ||<:>'''전투 승리'''||<-4>よし、終わった終わった~。さ、一杯飲みに行くか~ 좋아! 끝났다 끝났다~ 자, 한 잔 마시러 갈까. || ||<:>'''사망'''||<-4>うう…ちょっとくらい、手加減してくれよ… 윽... 조금은, 적당히 해 달라고. || ||<:>'''적 처치'''||<-4>雑魚共は大人しく退場しな。 송사리들은 순순히 퇴장하셔.||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음성.png|width=25px]]'''기타'''}}}}}} || ||<:>'''불꽃축제'''||<-4>なかなか見る目があるじゃねえか。 제법 보는 눈이 있잖아.|| ||<:>'''생일 축하'''||<-4>あ?今日は何か特別な日だったか?……へへ、冗談だ冗談。俺がお前の誕生日を忘れるわけないだろ?そら、誕生日プレゼントだ、安心しな、お前好みのものを選んだつもりだ。 아? 오늘은 뭔가 '''특별'''한 날이었나? ……하하, 아 농담이야, 농담. 내가 너의 생일을 잊을 리가 없잖아? 그래, 생일 선물이다…… 안심하셔, 네가 좋아하는 걸 고를 생각이야.|| ||<-1><|100> '''더미 데이터''' ||<-4><:>{{{#!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 ||突っ込む前に、よく考えるべきだったな。 파고들기 전에 잘 생각했어야지. || ||この世界じゃな、力がなきゃ生き残れねえんだよ。 이 세상은 말이지, 힘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 ||ははは。 하하하하...[* 억양이 두 가지다.] || ||もういい! 이제 됐어. || ||さすがだな。 꽤 하는데. || ||(놀람) || ||ふう、やれやれ… 후우~ 이런이런~... || ||どうかしたか? 뭐 있었어? || ||よう! 요! || ||あ、月やってやるよ。 아, 한 번 어울려줄게. || ||あ、分かった。 아, 알았어. || ||ええっ、許してくれ。 읏츠... 좀 봐 줘. || ||あ…おかしいな。 아... 좀 이상하구만. || ||うん?もしや… 응? 설마... || ||すまん。 ... 미안. || ||違う。 아니야. || ||だめだ。 안 돼. || ||待つな。 기다려봐. ||}}}}}}}}}|| == 상호 == ||
[[파일:윌트.png|width=80]]||'''{{{+1 [[빌트(영원한 7일의 도시)|{{{#00a6a9 빌트}}}]]}}} {{{+2 {{{#50bcdf ♂}}}}}}'''[br]{{{-1 뭐가 필요하세요? 술? 음료? 아니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출석|{{{#black,#white 출석}}}]] / [[#잘자요|{{{#black,#white 잘자요}}}]] / [[#마이룸|{{{#black,#white 마이룸}}}]] / [[/호감도 스토리|{{{#black,#white 호감스}}}]] / [[#신기사의 방|{{{#black,#white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black,#white 자질고시}}}]] / [[/두 사람의 도시|{{{#black,#white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스토리|{{{#black,#white 생일}}}]] / [[#여름 불꽃 축제|{{{#black,#white 여름 불꽃 축제}}}]] [anchor(출석)]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빌트, 술집에서 누가 싸우는데?!"[br]"걱정 마, 별 거 아니야." 빌트가 거대한 칼날을 집어들며 방긋 웃었다. 잠깐, 무기는 일단 내려 놓으라고!'''}}}}}} [[파일:윌트 표정1.png|width=160]]}}}}}}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난 가서 낮잠 좀 자야겠어, 가게 좀 보고 있으라고." 빌트가 신문을 들고 가게 뒷문으로 갔다.[br]그런데, 2시간 동안 이미 낮잠만 3번 자러 갔다.'''}}}}}} [[파일:윌트 표정2.png|width=160]]}}}}}}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독한 술만 있으면 언제든 불을 뿜을 수 있지. 잘 봐, 이렇게 말이야ㅡㅡ헛! 헛! 헛!"[br]이렇게 빌트가 칵테일 쉐이커를 흔드는 걸 구경했다. 약 2시간 동안.'''}}}}}} [[파일:윌트 표정3.png|width=160]]}}}}}}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가게에서 알바하는 동안 급여를 못 받았다고? 아, 미안. 우리 가게는 월마다 급여를 지급하지.[br]어딘가 이상한데? 어딘가 이상하다고...'''}}}}}} [[파일:윌트 표정4.png|width=160]]}}}}}}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몰래 빌트의 선글라스를 벗기려 했지만, 빌트가 조금 화난 듯 말했다.[br]"다른 사람이 쓰려고 한다면, 칼로 변해서 눈을 찌를 거라고."[br]엥?!'''}}}}}} [[파일:윌트 표정5.png|width=160]]}}}}}} || [anchor(잘자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50c1c 10%, #042258, #254290 30%, #e5a2c5 50%, #f6d7dc 55%, #254290 70%, #050c1c 90%)" {{{+2 '''잘자요'''}}}}}} || {{{-1 * 오늘 밤의 접경도시는 평화로운 밤일까?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지든, 오늘 밤에는 고민을 내려놓고 잠이나 푹 자라고. * 잠이 오지 않는다면, 내가 신문지를 몇 부 빌려주지. 십 년 전의 신문을 펼치면 잠이 솔솔 온다고. 뭐야? 십 년 전 신문은 관심 없어? 그럼 잠이나 푹 자, 다른 일은 신경 끄고. * 잠이 많을 나이라... 가장 좋을 때지. 좋은 꿈도 꿀 수 있으니까, 일찍 들어가. }}} [anchor(마이룸)] ||<#000>
<-2><:>{{{#White {{{+2 '''마이룸'''}}}[br]{{{-2 일부러 나를 방으로 부르다니. 알려지지 않은 정보라도 얻고 싶은 거야?}}}}}}|| ||<-2><#000><:>'''{{{#eeeeee 일반}}}'''||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1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점심 시간이 되었으니, 대나무 의자에 앉아 창문의 햇빛을 받으며 조용히 눈을 감고 쉬어야겠어. 응? 너 지금 술집의 업무를 걱정하고 있는 거야? 걱정할 필요 없어, 점심 휴식 시간을 위해 가게 문을 잠깐 닫아뒀거든. 있다가 오후에 깨어나면 다시 문을 열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이래도 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어차피 요 며칠 동안 정보가 확 줄었거든. 아마도 접경도시가 점점 평화로워진다는 징조겠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이유는 아닌 것 같은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뭘,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따질 필요 있나. 오늘 날씨도 좋으니 이럴 때 편히 쉬어 두자고. 정보 하나가 빠지더라도 세상이 멸망하지는 않잖아? 어서 빨리 누워서 쉬어. 이 세상에는 이렇게 간단한 일 조차 할 수 없는 사람이 수두룩하지. 그러니, 이렇게 할 수 있을 때가 바로 자유이자, 행복이야.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2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빌트, 계속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 정보의 견적을 낼 때 말야...... 뭘 기준으로 판단하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각자 필요에 따라 다르니, 당연히 서로 협의를 하며 견적을 짜는 거지. 왜 갑자기 그런 걸 묻는 거지? 지휘사도 조사하고 싶은 정보가 있나? 너라면 반값에 주는 걸 고려해 볼 수도 있어. 봐 봐, 너는 중앙청의 신입 지휘사니까, 분명 많은 사람이 너의 정보를 알고 싶어 할 거야. 만약 네가 나한테서 정보를 산다면, 나는 네가 정보를 샀다는 이 정보를 새로운 정보로 다른 사람에게 팔아넘길 수 있지. 어쨌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휘사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고 있으니 말이야. 이렇게 하는 건 아무리 봐도 내가 너무 이득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역시 정보 판매상 답네.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상인들이 수익 창출 기회를 놓칠 리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부귀영화를 누리려면 위험을 감수하라. 이게 바로 우리 정보상의 방식이지!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사람이 순조롭게 교류할 수 있는 어둠의 통로가 존재하기 마련이지. 정보상의 일은 서로 속고 속이는 거라지만, 제대로 말하자면 그저 각자가 숨겨둔 히든카드를 들춰서, 더 솔직한 교류를 일궈내는 것 뿐이야. 더 솔직하게 교류하는 방법을 알고 싶나? 얼마든지 물어봐!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3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빌트 씨, 지금 방 정리를 하고 있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그냥 어떤 정보들을 정해진 시간에 처리해야 할 뿐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십 년 전의 신문지를 자주 꺼내는 걸 보고, 나는 빌트가 모든 자료를 절대 버리지 않고 잘 가지고 있는 줄 알았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무슨 소리야. 술집이 지난 일들을 모아두는 쓰레기장도 아닌데. 어때, 나랑 같이 이 낡은 정보들을 정리해 볼 생각 없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함께 정리한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요즘 녀석들은 이런 일을 싫어할 줄 알았는데. 정말 하고 싶어? 그냥 마음 편히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러 가도 돼. 좋아, 그런 표정 짓지는 말고. 이리 와.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 그게 바로 내가 보고 싶은 거야. ---- }}} {{{#!folding정리하기 싫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요즘 녀석들이란. 하지만 그래도 딱히 네 잘못은 아니니까, 하고 싶지 않다면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 마음 편히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런데 좀 그렇지 않아? 사장이 물건을 옮기고 있는데, 직원이 옆에서 보기만 하는 거 말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너는 네가 우리 가게의 직원이라는 걸 잊지는 않았구나. 하지만 괜찮아.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 그게 바로 내가 보고 싶은 거니까. ---- }}} ---- }}} }}}}}}}}} }}}|| ||<-2> '''{{{#eeeeee 복귀}}}''' ||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지쳐있는 의지할 곳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왔어? 이 특제 배즙을 마셔봐.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빌트......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어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이번 주스는 맛이 없어졌는데! 빌트, 너 지금 나 보니까 너무 흥분한 나머지 손을 떨다가 농도 조절에 실패한 거 아니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보아하니 실종된 이 며칠은 너의 사회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지 못하고, 오히려 말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이 없게 만든 것 같군. 어디 보자. 음, 잘못 조절했군, 농축액을 이렇게 많이 넣으면 안 되는 거였는데. 하지만, 네가 다시 이렇게 자주 연락을 끊는다면, 너에게 주는 주스는 점점 더 맛이 없을 거야. 맛있는 주스를 마시고 싶다면, 자주 오라고. ---- }}}}}}}}} }}}|| [anchor(신기사의 방)]{{{#!wiki style="padding: 15px 15px; text-align: center; color:#00ff7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900002 5%, #660000 25% ,#251814 75%); padding: 5px; border:3px solid #000" {{{+2 '''빌트의 방'''}}}}}}{{{#!wiki style="margin:-20px" }}} ||<-2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빌트 마이룸.png|width=100%]]}}}|| ||<-5>
<:>{{{#!wiki style="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900002 5%, #660000 25% ,#251814 75%); margin: -5px -10px" '''{{{#00ff7f 수다}}}'''}}}|| ||
<:><|2>'''아침''' ||<-4>하고 싶은 일을 완성했든 안 했든, 지금 너의 상태는 아주 좋아. 칭찬해 줄만 한 젊은이야.|| ||<-4>할 일 없으면 이쪽으로 와서 나에게 술 한잔 만들어 줘. 뭐든 좋아. 너의 기분대로 만들어 봐. 내가 술 맛으로 너의 기분을 맞출지도 모르지.|| ||<:>'''아침 식사'''||<-4>아침밥을 잘 먹지 않은 직원은 나한테 환영받지 못한다고. 절약하기 위해 그러는 거라면 그런 의미없는 짓은 하지 마.|| ||<:>'''점심 식사'''||<-4>점심시간이야. 몇 살이든 간에 항상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해. 허송 세월을 보내고 싶지 않다면 말이야.|| ||<:>'''밤'''||<-4>날이 어두워졌네. 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저녁 식사'''||<-4>저녁 뭐 먹을지 준비했어? 저녁을 먹지 않는 건 현명한 해결 방법이 아니야.|| ||<:>'''늦은 밤'''||<-4>요즘 수면 상태는 어때? 밤은 우거지상으로 침울해 하는 시간이 아니야, 아직 젊으니 좋은 꿈을 많이 꾸도록 해. 나이 들어서도 좋은 휴식 방법이 될 테니.|| ||<:><|9>'''기쁨, 평온'''||<-4>안색을 보니 요즘 일이 많이 바쁘구나. 너무 자신을 혹사시키지 마. 어쨌든, 네가 원해서 하는 일들은 모두 의미가 있어. 이것은 평생의 재산이 될 거야. 이제 막 시작된 인생을 소중히 하도록 해.|| ||<-4>이봐 이봐, 멍 때리지 마. 신문이라도 볼래? 헌 신문을 보는 건 아주 의미 있는 소일거리지.|| ||<-4>주변 상황이 복잡하다고 걱정하지 마. 정세가 혼란스러울수록 컨트랙터 술집은 더욱 안전해. 정보 상인의 이익은 당연히 위험과 직결되어 있어. 위험 속에서 이익을 추구하지.|| ||<-4>요즘 순찰 임무가 많나? 응? 같이 순찰 가자고? 순찰은 내가 잘하는 게 아닌데. 정말 내가 필요하다면 별 수 없지. 같이 가 줄게.|| ||<-4>이 복분자 소스는 특별히 너를 위해 준비한 거야. 안에 무슨 재료가 들어갔는지 먹어봐. 우리네 인생처럼 다양하게 새콤달콤함이 섞여있어.|| ||<-4>비상약을 휴대하도록 해. 무엇을 준비할지 모르겠다면, 가게의 상자에서 좀 꺼내가. 겁주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사람의 몸은 언제든지 자신을 배신해, 너라고 예외는 아니야.|| ||<-4>인생은 시험이 아니야. 이기고 지는 건 상관없어. 각각의 사람들은 모두 존재의 의미가 있고, 모두 자신만의 승부에서 유일무이한 승리를 거두고 있지.|| ||<-4>쓸데없는 슬픔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아.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복잡한 문제들을 명쾌하게 처리해야 해.|| ||<-4>보아하니 여러 임무 때문에 많이 힘든가 보네. 여기서는 그러지 않아도 돼. 내 눈에는 다 보여.|| ||<:>'''슬픔, 분노'''||<-4>살면서 가끔씩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을 해도, 그건 잘못이 아니야.|| ||<-6><:>{{{#!wiki style="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900002 5%, #660000 25% ,#251814 75%); margin: -5px -10px" '''{{{#00ff7f 커뮤니케이션}}}'''}}}|| ||<:><|2>'''좋은 아침'''||<:>아침||<-3>안녕. 젊은이 좋기는 좋네, 아침 일찍부터 이렇게 기운이 넘치고.|| ||<:>저녁||<-3>이봐 이봐, 젊은 사람이 이렇게 멍청하면 안 되지.|| ||<:><|2>'''좋은 저녁'''||<:>아침||<-3>술집의 일이 힘들면 바로 나한테 말해줘야 해. 다른 사람이 내가 직원을 착취하는 줄 알겠어.|| ||<:>저녁||<-3>좋은 저녁. 마침 오늘 술집도 바쁘지가 않아서, 새로 만든 복숭아 주스 마셔볼래?|| ||<:><|2>'''사랑해'''||<:>ETC||<-3>그렇게 생각했구나, 정말 고마워. 내 매력도 아직 현역인가 봐. 하지만... 여기서 걸음을 멈추자.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말고. 구름 한 점 없는 바람은 잔잔한 나날에 멈춰있는 것도 너에게 좋은 일이야.|| ||<:>MAX||<-3>어쩔 수 없구만... 네가 이 길로 걸어오는 것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이런 눈빛을 가진 젊은이가 진지하게 내린 결정을 거절할 수 있겠어. 앞으로의 일은 네가 원하는 대로 하는게 좋겠어. 네가 원한다면 함께 천천히 걸어가자.|| ||<:>'''너무 기뻐,[br]너무 행복해'''||<-4>잘 됐네. 노력의 결실을 맺은 거지. 이건 네가 마땅히 누려야 할 감정이야.|| ||<:>'''너무 슬퍼,[br]너무 괴로워'''||<-4>어찌 되었든 간에 이룰 수 없는 일은 항상 있어. 사람의 의지만으로는 바꿀 수 없지. 너무 괴롭다면 내 옆에서 소리내어 울어도 돼. 감정을 억누르는 건 건강에 좋지 않아.|| ||<:>'''너무 힘들어'''||<-4>피곤함을 느끼는 건 좋은 일이야. 이제 잠시 쉬어야 할 때지. 여기 따뜻한 코코아, 기분 전환이 될 거야.|| ||<:><|2>'''생일 축하해'''||<:>당일||<-3>응? 오늘이야? 아이고, 나이가 드니 기억력이 나빠서, 젊은 사람이 알려줘야 하네. 하지만 누군가 생일을 축하해 주니, 그리운... 기분이 들기도 하네. 케이크 선물 파티 같은 건 하지 말자, 조용한 게 좋으니. 오늘 하루 쉬게 해 줄게. 어때, 아주 멋진 사장님이지?|| ||<:>그 외||<-3>생일? 무슨 소리야, 젊은이. 사장에게 잘 보이려면 열심히 정보를 수집해야지. 내 곁에 이렇게 오래 있었는데도 아직 배울 게 많구만... 그럼 오늘 야근이나 할까? 울상 짓지 마. 젊었을 때 많이 배워두는 건 좋은 일이야. 기술은 배워두면 도움이 된다고. 나중에는 분명 나에게 고마워 할 거야.|| ||<:>'''인식 못 함'''||<-4>오늘 날씨가 아주 좋네, 자질구레한 일은 생각하지 마.|| ||<-6><:>{{{#!wiki style="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900002 5%, #660000 25% ,#251814 75%); margin: -5px -10px" '''{{{#00ff7f 채팅}}}'''}}}|| ||<:><|4>'''빌트'''||<-4>벌써 도착했어? 오늘 정말 부지런하네.|| ||<-4>오래 살았다고 해서 더 지혜롭고 그런 건 아니지만... 고민 같은 걸 해결하는 데는 내게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몰라.|| ||<-4>음, 별일 없다면 혼자 좀 쉬게 해 줘.|| ||<-4>[[테킬라]] 한 잔 만들어 줘 봐. 내 제자의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보자.|| ||<:>'''안녕'''||<-4>갑자기 지인들의 인사가 많아졌네, 이 아저씨의 정신도 살짝 회복된 거 같아.|| ||<:>'''잘 가'''||<-4>이 시간에 돌아가도 괜찮겠어? 이봐 이봐, 지금은 택시비를 청구할 시간이 아닐 텐데...... 정말 너도 너다...|| ||<:>'''굿나잇'''||<-4>좋은 저녁, 하루 일과가 끝났어. 오늘 완수하지 못한 임무가 있더라도 더 이상 생각하지 마. 취사선택을 아는 것이야말로 성숙해지는 첫 걸음이야.|| ||<:>'''비밀[br]{{{-2 {{{#red SS1}}}}}}'''||<-4>장사는 장사고, 마음은 마음이지. 네게 받은 도움…… 이후에 "컨트랙터"에 온다면 무료로 정보를 제공해주지. 당연히 어떤 정보라도 괜찮아. 특히 신기사들 사이의 가십거리라면, 흔쾌히 제공할 수 있어.|| ||<:>'''유감[br]{{{-2 {{{#red SS2}}}}}}'''||<-4>술집에는 가끔 정보를 위해 오지 않는 사람도 있지. 어쩔 땐 한 명, 어쩔 땐 한 무리가. 그들은 모두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잘 떠들지. 모두 별것 아닌 이야기긴 해도, 술기운을 빌려 모두 입 밖으로 털어내 버린다니까, 역시 젊음이란!|| ||<:>'''거래의 가치[br]{{{-2 {{{#red SS3}}}}}}'''||<-4>거래는 가치를 만들지 않지만 가치를 확장시키지. 정보를 제대로 대하는 방식은 바로 그 정보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닐까? 정보의 가치는 알고 있는 자의 수에 따라 결정돼. 만약 한 비밀을 오직 한 사람이 알고 있다면, 그 가치는 어마어마해 지지.|| ||<:>'''취할 수 있는 술[br]{{{-2 {{{#red SS4}}}}}}'''||<-4>오랫동안 같이 술 마실 친구를 못 만났는데, 지휘사라면 괜찮을 것 같네…… 다음에 "컨트랙터"에 오면 널 위해 술 하나 만들어주지. 서로 터놓을 수 있는 한 잔의 술로 말이야.|| [anchor(자질고시)] ||<#000><-2><:>{{{#White {{{+2 '''자질고시'''}}}}}}|| ||<-2>
<#000><:>'''{{{#eeeeee 자질시험}}}'''|| ||
'''자기추천''' ||{{{+1 '''「빌트」'''}}} 시험 같은 걸로 날 곤란하게 할 순 없지.|| ||<:>'''기교 테스트'''||{{{+1 '''「빌트」'''}}} 몰랐네, 내가 시험이란 걸 또 겪어야 할 줄이야.|| ||<:>'''재해 대응'''||{{{+1 '''「빌트」'''}}} 이 정도로 나를 곤란하게 만들 수는 없지. 걱정 말고 나에게 맡겨둬.|| ||<:>'''통과'''||{{{+1 '''「빌트」'''}}} 이걸로 성공인가? 아직 칼이 녹슬지 않았다——라고 할 수 있으려나?|| ||<-2><#000><:>'''{{{#eeeeee 실전 훈련}}}'''|| ||<:>'''5페이즈 클리어'''||{{{+1 '''「빌트」'''}}} 이렇게 맞붙을 수 있는 상대도 정말 오랜만이군. 아직 더 싸울 수 있어.|| ||<-2><#000><:>'''{{{#eeeeee 상호대사}}}'''||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뮤아''' ||{{{#!wiki style="text-align:left" {{{+1 '''「뮤아」'''}}} 테스카틀리포카 아래에 있는 악령들의...... 눈빛이 너무 날카로워. {{{+1 '''「빌트」'''}}} 아, 미안. 이 검에 있는 눈이 너를 놀라게 했나? 날카롭진 않아, 이건 널 싫어하는 눈빛이 아니야. {{{+1 '''「뮤아」'''}}} 너무 무서워, 눈 좀 감으라고 해 줘...... {{{+1 '''「빌트」'''}}} 보아하니 내 신기에는 "어린 아가씨들이 제일 싫어하는 신기" 1위라는 타이틀이 붙었겠군. }}}|| ||<:>'''세츠'''||{{{#!wiki style="text-align:left" {{{+1 '''「세츠」'''}}} 빌트구나! 그러고 보니 계속 신경 쓰이는 게 있었어. 네 술 말인데...... 정말로 나한테 파는 것만 특별히 비싼 건 아니지? {{{+1 '''「빌트」'''}}} 술의 가격을 정하는 기준은 술 자체가 전부는 아니지. 세츠에게 판 술은 확실히 비싸지만, 이건 그 정도 가격으로 책정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지. 봐, 넌 모든 술을 일하는 시간에 마시잖아. 그러니 처벌에 관한 비용도 포함되어 있는 거고. 너도 중앙청에 이 지출을 들키고 싶어하진 않잖아, 그렇지? 그래서 내가 개인적으로 책정한 거야. {{{+1 '''「세츠」'''}}} 그렇게 처리하니까 좋네! 다음엔 시간 될 때 가성비 쩌는 걸로 부탁해! }}}|| ||<:>'''더그'''||{{{#!wiki style="text-align:left" {{{+1 '''「더그」'''}}} ...... 더그...... 머리...... 아파...... 별...... {{{+1 '''「지휘사」'''}}} 더그조차 못 먹는 음식이 나타났다! {{{+1 '''「빌트」'''}}} 브랜디 봉봉을 가져가는 걸 잊어버렸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시험은 쉽게 통과하지 않겠어? {{{+1 '''「더그」'''}}} 더그...... 화났어...... {{{+1 '''「지휘사」'''}}} 큰일이야, 더그가 폭주할 거 같아!}}}|| ||<:>'''테슬라'''||{{{#!wiki style="text-align:left" {{{+1 '''「테슬라」'''}}} 닭다리를 팔지 않는 정보상은 좋은 바텐더가 아니에요! {{{+1 '''「빌트」'''}}} 너의 말대로라면, 닭다리가 가치의 높낮이와 연결되어 있는 건가? 정말 솔직하고 검소한 가치관이네.}}}|| ||<:>'''시로'''||{{{#!wiki style="text-align:left" {{{+1 '''「시로」'''}}} 술 냄새가 지독하다냥! 시로는 술 냄새 싫어한다냥! {{{+1 '''「빌트」'''}}} 숙취가 조금 있을 뿐이야. 미안, 최대한 빨리 끝내줄게. 돌아가서 차라도 마시고 술을 깨야겠어......}}}|| ||<:>'''레오스'''||{{{#!wiki style="text-align:left" {{{+1 '''「빌트」'''}}} 이 시험을 순조롭게 통과한다면, 나도 전투에 통달한 남자가 되겠지, ''지휘사'' . {{{+1 '''「지휘사」'''}}} 뭘 그렇게 우쭐대고 있는지 도통 모르겠어. {{{+1 '''「레오스」'''}}} ... (네 뜻대로 되게 두지 않는다.)}}}|| ||<:>'''가리에'''||{{{#!wiki style="text-align:left" {{{+1 '''「가리에」'''}}} 너도 술을 파는구나! 우리 둘 중 누구의 장사가 더 잘 될까? {{{+1 '''「빌트」'''}}} 아마 나일걸? 나는 술을 파는 것 외에도, 고객에게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조금씩 주기도 하거든. {{{+1 '''「가리에」'''}}} 그렇구나! 하지만 술 판매 성과는 제쳐두고, 이번 전투는 내가 이길 거야! {{{+1 '''「빌트」'''}}} 오, 그렇다면 나도 잘 맞설 수 밖에.}}}|| ||<:>'''베라'''||{{{#!wiki style="text-align:left" {{{+1 '''「빌트」'''}}} 베라는 우리 가게의 서비스에 대해 의견이 있어? {{{+1 '''「베라」'''}}} 보드카의 농도를 조금 더 높게 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1 '''「빌트」'''}}} 아, 그런 방면의 의견이라면야, 문제 없어. 너를 위해 특별히 최고조로 제공해줄게.}}}|| ||<:>'''유우토'''||{{{#!wiki style="text-align:left" {{{+1 '''「유우토」'''}}} 당신이 만들어준 술맛이 조금 씁슬하고 떫네요. 제가 예전에 이상한 감정을 품고 만든 곡들을 떠올리게 해요. {{{+1 '''「빌트」'''}}} 난 내가 이상한 감정을 품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은데. 그저 단순히 솜씨가 형편없어서 맛이 없을 뿐이야. {{{+1 '''「유우토」'''}}} 그런가요? 하지만 그게 사실인지는 빌트 씨 밖에 모르겠죠.}}}|| ||<:>'''바쿠라'''||{{{#!wiki style="text-align:left" {{{+1 '''「바쿠라」'''}}} 아...... 아...... {{{+1 '''「빌트」'''}}} 아, 이 언어는 들어봤어. 머나먼 정글의 공용어인데. 큰일이야, 알아는 들어도 말은 하지 못하겠어. ''{{{+1 '''{{{#808080,#A6B8C4 「내레이션」}}}'''}}}'' ''{{{#808080,#A6B8C4 알아듣는 것만 해도 이미 대단한데.}}}''}}}|| ||<:>'''사하무'''||{{{#!wiki style="text-align:left" {{{+1 '''「사하무」'''}}} 사신은 도대체 어떤 모습이지? 이와 관련된 정보가 있나? {{{+1 '''「빌트」'''}}} 자주 죽음의 문턱까지 가 봤지만, 진짜 얼굴은 자세히 본 적이 없어. 다음에 자세히 보게 된다면 알려주지. ''{{{+1 '''{{{#808080,#A6B8C4 「내레이션」}}}'''}}}'' ''{{{#808080,#A6B8C4 자세히 보게 된다면, 다음에 말해 줄 기회가 없을 텐데......}}}''}}}|| ||<:>'''카지'''||{{{#!wiki style="text-align:left" {{{+1 '''「카지」'''}}} 그게...... 다음 시험 문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1 '''「빌트」'''}}} 네가 절차에 따라 나한테 위탁을 한다면, 시험 문제의 답이라고 할지라도 네게 알려줄 수 있어. {{{+1 '''「카지」'''}}} 아, 아니다! 됐어! 이런 지름길로 갈 순 없어! 열심히 공부할 거야! {{{+1 '''「빌트」'''}}} 그렇군, 이게 네 선택이군.}}}|| ||<:>'''시비르'''||{{{#!wiki style="text-align:left" {{{+1 '''「시비르」'''}}} 어떻게 오랫동안 종이를 잘 보관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보관하는 과정에서 항상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1 '''「빌트」'''}}} 나도 조금씩 방법을 모색하다가 알게 됐어. 시험이 끝나면 우리 같이 이야기 해 보는 게 어때? ''{{{+1 '''{{{#808080,#A6B8C4 「내레이션」}}}'''}}}'' ''{{{#808080,#A6B8C4 갑자기 종이 보관 문제로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우류'''||{{{#!wiki style="text-align:left" {{{+1 '''「우류」'''}}}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많은 아이들을 구하셨군요. {{{+1 '''「빌트」'''}}} 그들을 구한 건 너지. 난 그저 관례에 따라 정보를 제공해 준 것 뿐이야. 네가 한 일은 모두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이야. {{{+1 '''「우류」'''}}} 저에겐 당신도 마찬가지에요.}}}|| ||<:>'''웬시'''||{{{#!wiki style="text-align:left" {{{+1 '''「웬시」'''}}} 오행진 사건을 알아봐 줄 수 있어? {{{+1 '''「빌트」'''}}} 그렇게 시간이 너무 흘러버린 일은, 아쉽지만 정보 시스템이 그 정도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했어. {{{+1 '''「웬시」'''}}} 그렇구나, 정말 아쉽네. 빌트를 만나면 핵심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에루비'''||{{{#!wiki style="text-align:left" {{{+1 '''「에루비」'''}}} 우히히! 어때, 내가 낸 돈이 부족하지 않겠지! 너의 정보를 사겠어! {{{+1 '''「빌트」'''}}} 아, 깜빡했군. 말썽꾸러기에게 파는 정보는 일반 사람의 10배야. 그러니 이 돈으로는 부족해. {{{+1 '''「에루비」'''}}} 무슨 근거로 말썽꾸러기를...... 아니지! 어린아이를 깔보는 거야! 쳇, 됐어! 웨이디한테 물어보러 가야지, 너한테 사지 않을 거라고! {{{+1 '''「빌트」'''}}} 그래, 그럼 조심히 가고, 마중은 안 나간다?}}}|| ||<:>'''에뮤사'''||{{{#!wiki style="text-align:left" {{{+1 '''「에뮤사」'''}}} 빌트잖아. 나한테 팔 최신 정보 나왔어? {{{+1 '''「빌트」'''}}} 에뮤사라면 타로카드로 점을 칠 수 있을 텐데, 굳이 정보가 필요한가? {{{+1 '''「에뮤사」'''}}} 데이터의 양이 방대할수록, 계산된 결과가 정밀해지는 거지. 우리는 모두 정확한 결과를 계산해내고 싶은 거잖아? {{{+1 '''「빌트」'''}}} 음, 이 점에서 우린 같은 부류라고 할 수 있겠군.}}}|| ||<:>'''앙투아네트'''||{{{#!wiki style="text-align:left" {{{+1 '''「빌트」'''}}} 언젠가 앙투아네트와 함께 일할 기회가 있다면, 분명 마음을 팍 놓을 수 있겠지?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모든 일들을 잘 안배해 줄 테니까 말이야. {{{+1 '''「앙투아네트」'''}}} 과찬이에요, 그러나 빌트 씨가 중앙청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같이 일을 할 수도 있죠. {{{+1 '''「빌트」'''}}} 아, 중앙청의 업무는 매우 완벽하지만, 아쉽게도 해야 할 사소한 일들이 있으니 굳이 폐를 끼치진 않을게. {{{+1 '''「앙투아네트」'''}}} 또 그 대답이군요. 그렇다면 강요할 순 없죠.}}}|| ||<:>'''미라'''||{{{#!wiki style="text-align:left" {{{+1 '''「미라」'''}}} 빨간색 머리가 로큰롤 느낌이 엄청 강해요! 당신도 분명 로큰롤을 좋아하겠죠! {{{+1 '''「빌트」'''}}} 머리카락 색을 말하는 건가? 이건 천성이야,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지. {{{+1 '''「미라」'''}}} 그래요? 미라도 빨간색 머리카락을 갖고 싶어요! 엄청 멋있어 보여요! {{{+1 '''「빌트」'''}}} 하하, 멋있다고? 나한텐 초라할 뿐이야.}}}|| ||<:>'''아라시'''||{{{#!wiki style="text-align:left" {{{+1 '''「아라시」'''}}} 악취미가 있는 사장처럼 보이는군, 분위기가 변...... 종한구와 엄청 비슷해! {{{+1 '''「빌트」'''}}} 만장정의 사장과 감히 비교할 수는 없지, 난 그저 평범한 바텐더일 뿐인데. {{{+1 '''「아라시」'''}}} 수상해——이 도시에서 자칭 평범하다는 사람들은 다 엄청 수상하다고!}}}|| ||<:>'''오로시아'''||{{{#!wiki style="text-align:left" {{{+1 '''「오로시아」'''}}} 너도 머리가 빨간색이야? 같은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은데, 너도 분명 나의 이 열정을 느낄 수 있겠지? {{{+1 '''「빌트」'''}}} 아, 느낄 수 있어. 열정은 좋은 거지. 하지만 감정이 홍수처럼 범람하게 되는 건 안 좋아. 그러니 자신을 잘 보살피라고. {{{+1 '''「오로시아」'''}}} 다른 사람에게 설교하는 녀석이 제일 싫어. {{{+1 '''「빌트」'''}}} 응? 이렇게나 빨리 내가 싫어졌다고?}}}|| ||<:>'''슌'''||{{{#!wiki style="text-align:left" {{{+1 '''「빌트」'''}}} 네가 그 아이를 구하는 걸로 딱히 뭐라 하진 않아. {{{+1 '''「슌」'''}}} 똑똑한 사람과 마주하니, 가장 좋은 점은 말을 아낄 수 있다는 거야. 그럼 잘 부탁해, 나도 네 비밀을 지켜줄게. {{{+1 '''「빌트」'''}}} 내가 비밀이 어딨다고...... 하지만 알고 있는 게 있다면, 잘 지켜 줘.}}}|| ||<:>'''룰루'''||{{{#!wiki style="text-align:left" {{{+1 '''「룰루」'''}}} 정보와 별의 예언...... 어디에 감춰진 게 진정한 미래일까? {{{+1 '''「빌트」'''}}} 모두 진정한 미래일지도 모르지, 다만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건 정보 뿐이고.}}}|| ||<:>'''레이'''||{{{#!wiki style="text-align:left" {{{+1 '''「레이」'''}}} 네 재능은 마땅히 더욱 큰 곳에 쓰여야 해. 왜 항구 도시에 숨어서 그런 일을 하는 거지? {{{+1 '''「빌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아. 그래서 이 작은 술집에 움츠리고 있을 수 밖에. 술을 제조하는 것 말고, 내가 또 뭘 할 수 있겠어? {{{+1 '''「레이」'''}}} 내 앞에서 또 모른 체 하다니. 하지만 됐어, 이게 네가 선택한 길이라면, 분명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이유가 있겠지.}}}|| ||<:>'''니유'''||{{{#!wiki style="text-align:left" {{{+1 '''「니유」'''}}} 어제 범인을 잡게 도와준 신비한 사람이잖아! 어젠 고마웠어! {{{+1 '''「빌트」'''}}} 아니야, 나도 뭐 도와준 게 없는데. 그저 지나가는 사람으로서 뭘 좀 봤을 뿐이야. 진짜 사건을 해결한 사람은 너지. {{{+1 '''「니유」'''}}} 네 추리는 평범하지 않았어, 마치 수많은 사건을 겪은 베테랑 경찰 선배 같았다고. 설마 그냥 내 착각일 뿐이야? {{{+1 '''「빌트」'''}}} 착각이야.}}}|| ||<:>'''우윈'''||{{{#!wiki style="text-align:left" {{{+1 '''「우윈」'''}}} 당신이 바로 칵테일 한 잔으로 수천 명이 대치했던 전세를 뒤집은 전설의 정보상입니까? {{{+1 '''「빌트」'''}}} 아, 사실이 아니라 와전됐을 뿐이야. 사람들은 유명하지도 않은 아저씨가 대단한 능력을 보유했다는 이야기에 열광한 거지. 아쉽지만, 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없어. {{{+1 '''「우윈」'''}}} 당신은 부인했지만, 전 계속 관찰할 겁니다. 어쨌든 소문이 괜히 퍼질 리가 없으니끼요.}}}|| ||<:>'''리로이'''||{{{#!wiki style="text-align:left" {{{+1 '''「리로이」'''}}} 정보상인은 정의로운 직업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사람이라면 그런 걸 팔면 안 됩니다. {{{+1 '''「빌트」'''}}} 그렇게 말하지 마, 꼬마 변호사. 난 그저 술집 바텐더일 뿐이야. {{{+1 '''「리로이」'''}}} 솔직히 말하자면, 당신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당신을 계속 주시할 거에요.}}}|| }}}}}}}}}|| [anchor(여름 불꽃 축제)]{{{#!wiki style="padding: 7px; border:2px solid #5f6e85;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24, 24, 43, 0.5), rgba(73, 63, 83, 0.4)), linear-gradient(to bottom, #1f233e, #435182, #c5a0b2)"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112, 166, 205, 0.775), rgba(170, 98, 75, 0.9)), linear-gradient(270deg, rgba(219, 133, 116, 0.775), rgba(80, 100, 158, 0.9)), linear-gradient(270deg, #b2cac2 50%, #a5a682 50%); border-radius:20px; width: 165px; text-align: center; font-size:150%; font-weight:600; text-shadow: 1px 0px #ac707b, 0px 1px #ac707b, -1px 0px #ac707b, 0px -1px #ac707b, 1px 1px #ac707b, 1px -1px #ac707b, -1px -1px #ac707b, -1px 1px #ac707b; color:#eedbd2; margin: 0 auto" 여름 불꽃 축제}}}{{{#!wiki style="color: #dad2a4; margin: 2px; font-size: 135%; text-align:center" appreciation of fireworks}}}{{{#!wiki style="margin: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color: #ddd" 【그래그래, 고마워!】}}}{{{#!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color: #ddd; text-align:center" 【하하, 불꽃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구만.】}}}{{{#!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color: #ddd; text-align:right" 【오, 아직 기세 좋은데.】}}} [[파일:윌트 표정1.png|width=85]] {{{#!html  }}} {{{#!wiki style="padding: 3px; border-radius:8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230, 230, 230, 0.385), rgba(230, 230, 230, 0.4)); font-size: 125%; display:inline-block; width: 72.6%; color: #ddd; margin: 0 auto; vertical-align: middle" 오, 사람이 이리 많다니. 시간 있으면 한 잔 할래?}}}{{{#!wiki style="margin:5px" }}}{{{#!wiki style="padding: 7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0deg, #1f253f, #292f45); color: #61d8d1; border:2px solid #3a445c" {{{#!wiki style="text-align:center; color: #f5f5dc; text-shadow: 0px 0px 3px #fff" - 찬란한 밤하늘 아래,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추억 -}}}사진에는 빌트가 알록달록한 사과를 들고 있는 상태로 미소를 띤 채 불꽃이 터지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사진 뒤에 빌트가 남긴 말 : "여름 축제의 불꽃은 정말 볼만하지 않아? 하지만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반밖에 못 놀았잖아, 다음에 데려올 테니까 그 때 나머지 절반을 놀자고, 비용은 내가 부담할게. 술집에서 주는 인센티브라 생각해. 열심히 일하라고, 최고의 직원님."{{{#!wiki style="text-align:right; padding: 2px; color: #dad2a4; font-size: 125%" {{{#!folding 회상  {{{#!wiki style="font-size: 75%; text-align: left" ---- {{{+2 【기분치 20】}}}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갑자기 술집에서 불러내니까 무슨 비밀이 있겠구나 싶었는데, 불꽃이었구나. 음, 확실히 누군가와 함께 불꽃을 본 지 오래됐지. ---- {{{+2 【기분치 60】}}}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불꽃에 돈을 쓰다니 지갑 사정은 괜찮은 거야, ''지휘사'' ? 분명 아르바이트 기간이잖아. 부담이 된다면 바로 나한테 청구해, 컨트랙터 술집 파티 비용인 셈 치면 되잖아? ---- {{{+2 【기분치 100】}}}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준비를 하고 술집에 도착했지만, 여름 축제 때문에 손님이 없다는 이유로 빌트가 쉬라고 했다. 빌트 또한 식기를 정리하고 문을 닫고는, 함께 놀러 나갔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우와, 사람 진짜 많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그치? 아까 애기했잖아, 이 길은 차를 타는 것보다 걸어가는 게 더 빠르다고. 매년 이맘때쯤이면 길이 막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붉은 머리의 종업원이 손에 있던 음료수 한 병을 건네주고, 자신도 뚜껑을 따더니 한 모금 마셨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먹어보지 그래?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이거? 이것도 빌트가 제조한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당연히 아니지. 그래도 맛도 괜찮고, 더위를 식히기에 좋아. 너도 사람이 많아서 땀이 나기 시작했잖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확실히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 조금씩 밖에 나아가지 못하니 더워지기 시작했다. 음료 캔을 열어 한 모금 마시니, 새콤달콤한 맛이 느껴졌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포도맛이네. 아, 시원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음료수에 얼음을 좀 넣어서, 지금 마시기에 딱 좋을 거야. 뭐 하고 싶어? 금붕어 건지기랑 링 던지기는 저쪽에 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아직 모르겠어. 우선 가서 볼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그래, 어차피 두 곳은 서로 가까우니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런데 빌트는 불꽃 축제가 익숙한가 봐?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사람이 많잖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사람이 많아서?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사람은 긴장이 풀렸을 때 무심코 쉽게 정보를 털어놓지. 나는 그것들을 듣기 위해서 온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정보 수집 때문이었구나. 어쩐지 빌트가 노선과 차량 흐름을 다 꿰고 있네 싶더라니. 빌트와 함께 걷는 도중에 그가 갑자기 멈추더니, 작은 노점 앞에 섰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이 사탕, 아직도 파네.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그곳은 수제 사탕을 봉지로 파는 노점이었다. 붉은 머리의 종업원이 반쯤 웅크려 앉아 한 봉지를 들고 살펴보았다. 노점의 주인은 나이가 많아 보이는 할머니였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할머니'''}}} 젊은이, 예전에 우리 가게에서 사탕을 먹은 적이 있나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하하, 없어요.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왔을 때 제가 산 적은 있죠. 그럼 한 봉지 주세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가지각색의 사탕이 들어있는 봉지를 들고 걸어오더니, 봉지를 열어 건네주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먹어 볼래? 아마 맛은 괜찮을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좋아. 참, 빌트가 방금 예전에 산 적이 있다고 했는데, 결국 먹지는 않은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사탕을 입에 넣자 진한 우유 맛과 약간의 단맛이 느껴졌는데, 아마도 사과의 단맛인 것 같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맞아, 굉장히 옛날이지...... 그땐 다른 사람에게 사줬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의 녹색 눈이 반쯤 감기더니, 그 때를 떠올리는 것 같았다. 하지만 곧바로 미소를 띄우고, 봉지 안에 있던 사탕을 하나 꺼내 입속에 넣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원래 이런 맛이구나...... 응? 그러고 보니, 사실 나 먹어본 적이 있는 것 같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무슨 말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어떤 친구가, 다쳤을 때 사탕을 먹으면 통증이 덜해진다고 말했었거든. 비록 헛소리라고 여겼고 사탕도 너무 달았지만, 그래도 종종 생각나네.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왠지 모르겠지만, 지금 빌트의 미소는 조금 쓸쓸해 보였다. 참다 못해 그의 말을 잘랐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나 줄 수 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응?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이 사탕 봉지, 나 줄 수 있어? 내가 빌트 대신 시험해 볼게. 사탕을 먹으면 통증이 약해지는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 하하, 알겠어. 그럼 부탁할게, ''지휘사'' . 예전에 사탕은 담배처럼 중독되기 쉽다고 들었어.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쩌면 아픔을 잠시 잊게 해주기 때문일지도.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는 희미하게 웃으며 적막한 지평선을 쳐다보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이 세상에 살면서, 그 누가 잠시 잊고 싶은 상처가 없을까. 그건 그렇고. 여름 축제는 매번 오지만, 누군가와 함께 불꽃을 보긴 오랜만이네.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니 좋은 점이 많구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당연하지, 나 일도 잘하잖아. 우리 다음엔 금붕어 건지기 하러 갈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빌트'''}}} 알았어, 나의 최고의 직원님.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빌트와 함께 인파 속을 천천히 걸으며 그의 그림자를 밟았다. 앞서 있는 그의 뒷모습은 매우 믿음직스러웠지만, 생각해 보면 그는 늘 혼자였다. 봉지에서 사탕을 꺼내 입에 넣자, 달달한 맛이 다시금 입속에 퍼졌다. 사탕은 아픔을 잊게 해줄까? 어쩌면 진짜로 아플 때 먹어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참다 못해 발걸음을 서둘러 내디뎠고, 빌트 곁에 서서 나란히 걸어갔다. }}}}}}}}} }}} }}} == 설정화 == ||<:>
{{{#!wiki style="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900002 5%, #660000 25% ,#251814 75%); margin: -5px -10px" '''{{{+2 설정화}}}'''}}}|| ||<^|1><-2><:>{{{#!wiki style="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900002 5%, #660000 25% ,#251814 75%); margin: -5px -10px"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50%" {{{#!folding [ 기본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빌트 설정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빌트 설정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빌트 설정3.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빌트 설정4.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빌트 설정5.jpg|width=10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50%" {{{#!folding [ 스킨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빌트 유카타 설정화.jpg|width=100%]]}}}|| }}}}}}}}} }}}}}}|| == 기타 == * 신기인 테스카틀리포카가 여러 개의 눈이 달려있는 등 은근히 그로데스크한 편이다. 이 때문인지 뮤아와의 상호대사에서 뮤아가 테스카틀리포카의 눈이 악령처럼 날카롭다며 무서워한다. 빌트는 본인의 신기가 뮤아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달래주지만, 그래도 뮤아는 무서워한다. 결국 끝에 가선 '내 신기는 어린 아가씨들이 제일 싫어하는 신기 1순위가 되겠다'며 한탄한다. * 바텐더로 일해서인지 호감도 선물은 술을 주면 좋아한다. * 히로가 17세일 때 빌트는 경찰학교에 지원서를 넣을 정도의 나이였으니 현재 만 50세 초중반 정도로 추정된다. * 본래 번역은 윌트(wirt, 주인)로 해야 하지만 어째선지 한국에선 빌트로 번역했다. 그럴 린 없겠지만 독일의 빌트라는 신문사의 이름에서 따 왔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