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 |||| [[파일:external/archive.wizards.com/mtgcom_daily_mr55_pic2_en.jpg|width=300]] || || '''이름''' ||Bill Rose|| || '''출생''' ||[[1962년]] 쯤 || || '''학력'''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제학 학사|| [목차] [clearfix] == 개요 ==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의 부사장으로 [[매직 더 개더링]] R&D 부서의 수장. ~~물론 말을 안 해서 [[마크 로즈워터]]가 수장인 줄 아는 사람이 대부분~~ == 돈법사에 들어가기까지 == 원래 자신의 전공을 살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화학 부서에서 재정관리자를 맡고 있었다. 그 때 [[콘트랙트 브리지]]를 통해 [[리처드 가필드]]를 알게 되고 이 인연을 살려 [[매직 더 개더링]]의 알파판 플레이테스터가 된다. 그 후 펜실베이니아 대학내의 그룹을 모아 Penn group을 만들어 [[미라지 블록]]의 원형인 Menagerie를 만들게 되고 알파판을 비롯한 매직이 잘 나가게되자 [[마크 로즈워터]] 보다 2주 먼저 돈법사에 입사하게 된다. 즉, 마로의 맞선임. == 돈법사에서 == 먼저 미라지 블록의 Mirage와 Vision 세트에서는 수석 디자이너 겸 수석 개발자라는 말도 안되는 자리를 맡아 블록을 만들게 된다. 아무리 세트가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는 상황이라지만 아이디어를 내는 디자이너와 밸런싱을 맞추는 개발팀 수장의 위치를 한 사람이 같이 차지한다는 것은 위험하기 짝이 있을 수 없는 행동으로 이런 위치를 가진 것은 빌 로즈가 마지막. 어쨌든 미라지 블록을 잘 끝낸 다음에도 여러 세트의 디자이너나 개발자 역할을 맡고 자신의 전공을 살려 관리쪽으로 나아가 돈법사의 부사장 자리까지 오른다. 마로왈 [[생추어리(만화)|내가 창의성쪽으로 갔다면 빌은 관리쪽으로 나아갔다고]]. 디자인 또한 장난 아니게 많이 해서 수석 디자이너를 맡은 세트의 개수가 마크 로즈워터, 마이크 엘리엇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처음에 부사장이 된 다음에는 디자인 쪽 일도 계속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이니스트라드]]의 아바신의 귀환 이후로는 디자인은 참여 안 하는 편.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 수많은 중요한 결정을 내렸으며 [[Magic 2010 Core Set]]이 나오기 전까지 기본판이 나오지 않는 년도에는 [[Unhinged]], [[Coldsnap]], [[Eventide]] 등의 추가세트를 내도록 방침을 잡은 것이 빌 로즈다. == [[리미티드 포맷|부스터 드래프트]] == 빌 로즈는 또한 드래프트 포맷의 창시자의 일원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가 [[MLB]]의 팬인만큼 시초는 MLB 트레이딩 카드의 드래프트 게임인 Strat-o-matic으로부터 따왔다. 원래 방식은 세트에 들어있는 모든 카드를 놓고[* 요즘으로 치면 collector's number순으로 모두 배열해둔 complete set 같은 것.] 이긴 사람부터 한 장씩 뽑아가는 Rotisserie 드래프트로 전략이 정해져 있고 상대방이 뭘 뽑는지 확실하게 볼 수 있는만큼 좀 더 실력에 따르는 게임으로 언제나 정해진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부스터를 팔아먹을 수 없었기에''' 부스터를 한 팩 씩 뜯은 다음에 사람들이 한 장씩 뽑아가는 Rochester draft로 바뀐다. Rochester의 경우 사람들이 뭘 뽑았는지 모두가 알 수 있기에 훨씬 더 전략적이 되지만 자기가 실수한 것을 다른 사람들이 바로 아는 것과 부스터 드래프트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 큰 단점이었고 첫 번째 프로투어에서는 Rochester와 부스터 드래프트를 동시에 밀어주는 등 여러 가지 지원을 했지만 결국 부스터 드래프트 쪽으로 바뀌게 된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인물]][[분류:미국의 게임 개발자]][[분류: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출신]][[분류:인물 템플릿 미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