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밴드 보컬]][[분류: 미국 남가수]] |||| '''{{{+1 Vince Neil}}}[br]빈스 닐'''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vince-neil-2018-net-worth.jpg|width=100%]]}}} || || '''본명''' ||Vincent Neil Wharton {{{-1 빈센트 닐 워턴}}}|| ||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width=28]]|| ||<|2> '''출생''' ||1961년 2월 8일 ([age(1961-02-08)]세)||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도라|| || '''장르''' ||헤비 메탈, 하드 록, 글램 메탈 등|| || '''직업''' ||보컬리스트|| || '''소속''' ||머틀리 크루|| || '''링크''' ||[[https://www.instagram.com/thevinceneil/|[[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목차] == 개요 == [[미국]]의 [[글램 메탈]] 밴드 [[머틀리 크루]]의 [[보컬리스트]]. == 여담 == * 토미 리와 함께, 밴드의 악명을 떨치는 데 가장 기여한 인물. 마약과 술에 취한 상태로 핀란드의 글램 메탈 밴드 하노이 락스의 드러머 래즐을 옆자리에 태우고선 [[음주운전|운전하다]] 사고를 내 래즐이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하노이 락스는 결국 해체하게 된다. * 고등학생 때 당시 만났던 여성과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첫 자식을 두게 되었고. 전교에서 유일하게 양육비를 내는 고등학생이었다고 한다(...) * 토미 리에게 처음 머틀리 크루 가입 제의를 받았을 때 그들의 데모 테이프를 들은 빈스는 음악이 엉성하다고 생각해 가입하고 싶지 않아 한동안 토미를 피해 숨어다녔다고 한다. 결국 그들이 다른 보컬을 구했다는 말을 들었을때 이제 토미를 피해다닐 일이 없어서 기뻐했다고(...). * [[스키드로우(밴드)|스키드로우]]의 [[세바스찬 바흐]]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고음 보컬이며 메탈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 재결성 이후 라이브는 상태가 많이 안 좋은 편. 가사를 생략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앵앵거리는 경우가 많고 발음을 흘리는 편이 많다. 특히 가사가 많고 빠른 DR. FEELGOOD, Kickstart My Heart 를 부를 때 두드러진다. 팬들의 반응은 주로 "지금 [[중국어]]로 노래하냐?" "빈스가 드디어 몽골어를 마스터했다!!!" "Kheemstar Mahar[* Kickstart My Heart (...)]는 좋은 노래입니다" 등등 조롱하기 바쁘다. * 몸 관리를 전혀 안 하는지 전성기 시절에 비해 배가 남산만큼 [[복부비만|불어갖고]] 팬들이 빈스가 [[임신]]했다(!?)는 농담을 하기도 하며,[* 2015년 공연 영상에 달린 댓글 중 하나의 내용이 "빈스 임신 8개월 치고는 공연 괜찮게 하네(...)."였다.] 몇몇 팬들은 진심으로 빈스 닐의 건강을 염려했다. 헌데 딴 데는 다 늙고 살까지 쪘는데 신기하게도(?) 목 관리는 잘된 편이라, 젊은 시절 불렀던 노래들을 2019년 50이 넘은 나이에 한 키로 소화한다.[* 목 관리는 잘 되어 소리는 좋지만 젊은 시절에 비해 체력이 안 되는지 가사를 생략하고 부르거나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말한다.] 외적으론 훌륭하지만 애석하게도 록커로서 생명은 다해 보이는 [[존 본 조비]]와 완벽히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머틀리 크루 해체 이후에도 자신의 밴드를 만들어서 왕성히 활동했으며, 재결성 이후도 열심히 활동한다. * [[잭 다니엘스]] 위스키 광팬이라 술에 쩔어 일어난 후 해장으로 우유 대신 잭 다니엘스 위스키에 [[시리얼(음식)|시리얼]]을 말아먹곤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 전성기 시절 아이돌 뺨치는 얼굴과 날씬한 몸매로 수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끌었으나, 탈퇴 전후로 살이 점점 불더니 솔로 활동을 할 시기 여러 사건들을 겪게 되면서 살이 팅팅 불어 가장 급격히 노쇠한 멤버가 되었다. 훗날 재결합을 논의를 위해 멤버들끼리 만났을때 토미가 기억하길 마지막으로 봤을때 보다 더 돼지가 되었다고. 하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하였다. * [[건즈 앤 로지스]]의 보컬 [[액슬 로즈]]와의 일화가 유명하다. 한번은 Cathouse 라는 클럽에서 건즈 앤 로지스 멤버 [[이지 스트래들린]]이 당시 빈스 닐 부인에게 집적거리면서 폭행을 가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빈스는 몇 주뒤에 열리는 MTV 시상식 날까지 [[와신상담|기다렸다가]] 공연하고 내려 온 이지를 향해 죽빵을 때리고 이에 베프이자 동료인 이지가 맞았다는 소식을 알게된 액슬은[* 액슬은 빈스가 아무 이유 없이 이지를 때린 줄 알았다.] 빈스 닐에게 결투를 신청하였다. 우습게도 결투를 받긴 했는데 액슬이 데리고 나온 [[보디가드]]들에게 쫄아 빈스가 도망갔다. 이후 빈스 닐은 MTV를 통해 공개적으로 액슬에게 [[공공장소]]에서 3라운드 룰로 결투하자는 제의를 하였다. 이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머틀리 크루와 건즈 앤 로지스와의 사이가 안 좋은 줄 아는데 엄밀히 말하면 빈스 vs 액슬&이지의 구도일 뿐 그 외 멤버끼리는 원래도 친분이 있었을 뿐더러 저 사건 당시에도 빈스 닐조차 슬래시, 더프와는 여전히 친하게 지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GLE-G_t8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