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빅터 탈봇/0a.jpg]] ヴィクター・タルボット [[바카노!]]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모야마 요시미츠]]. == 소개 == [include(틀:스포일러)] [[미국]]의 연방수사국 소속의 인물로 [[마이저 아발로]]처럼 아드베나 아비스 호에서 탄생한 [[불사인]]들 중 하나이다. 다른 불사인들이 법을 어기거나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키면 그것을 수습하고 다니느라 온갖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고 있다는 듯. 본래 영국 출신 연금술사로 본인도 나름대로 불로불사나 호문쿨루스 등에 관심을 갖고 사람에 대해 연구해 봤는데 적어도 신체적으로 노예들이 노예 상인보다 열등하다는 결과는 나오지 않아서 '인종, 언어에 상관없이 중요한 건 육아와 교육'이라는 주장을 했다가 영국에서 쫒겨났다고 한다. 이후 떠돌다가 루크레치아 데 도르멘테르의 수많은(...) 연인중 하나가 되며 거두어지고 1711년 세러드와 함께 로트발렌티노로 파견 와 나일, 덴쿠로, 장크 등과 교류하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나름 --악의 비밀결사를 때려잡는-- 정의의 수사관 기질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로트발렌티노의 폭파와 방화 테러가 계속되는 와중 루크레치아가 탔던 함선이 침몰하고 용의자로 연금술사들이 의심받게 되자 로트발렌티노를 탈출하려는 마이저 일행을 막기위해 아드베나 아비스호에서 잠복하며 기다린다.--며칠동안-- ...그런데 이는 모두 연금술사들의 기술과 불사의 술을 원한 루크레치아에 의한 자작극이였고 본인은 어떨결에 아드베나 아비스호로 아메리카행(...) 심기가 배배 꼬이고 언동도 불량해서 건방진 인물이라 오해받기 쉽지만, 사실은 --얼떨결에 미국행한 것 치고는-- 조국과 국민을 사랑하여 미움을 받는 역도 마다치 않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펠메이트]]에게 도용당하는 등 의외로 허당스러운 면도 있다.--라기보단 허당스러운 면이 더 많이 드러나는 거 같다.-- 1934년엔 불사인 테러리스트 [[휴이 라폴레트]]의 감시를 목적으로 또 다른 불사인 [[필로 플로센초]]를 [[알카트라즈]] 형무소에 보내지만, 얼마 안 가 휴이가 탈옥해버린다(…). 후에 [[FBI]]가 설립되자 거기서 불사인 관련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1935년엔 비밀 아지트에서 부하들을 모아 놓고 주요 세력(?)들을 차근차근 정리하고--깨알같이 본인이 셀로판 테이프를 발명하지 못한 것을 분개하며-- 회의를 하는데 로니 스키어트가 난입...사람이 갑작히 출현 창문없는 건물에 창문이 만들어지는(?) 등 비현실적인 일을 겪지만 아직도 로니가 악마인걸 모르는 것 같다(...) 2002년엔 필로와 관련된 일을 처리하거나 [[가면살인마]]와 [[SAMPLE]]의 인간들이 일으킨 시잭(seajack) 사건의 뒷수습을 하는 등 별별 고생을 겪는다. 그 과정에서 시잭 소동에 휘말린 [[실비 뤼미에르|실비]], [[나일(나리타 월드)|나일]] 등 같은 세대의 [[불사인]]들을 구속하는 한편 옛 불사인들과의 재회를 완수한다. 애니 7화에서도 등장하지만 대사는 한 줄(...) [[분류:바카노!/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