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로보포칼립스]][[분류:로봇/창작물]] [[로보포칼립스]]의 등장 [[로봇]] 종류. 가정용 로봇 종류로 웃는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진 150센치미터의 두껍고 번쩍거리는 [[플라스틱]] 외피로 덮혀 있다. 팔은 집게팔이 두개 달려 있고 이족 보행을 한다. 작중에서 첫번째로 인간을 살해한 프래시 프로즌 요거트 사건을 일으킨 로봇이고 이 애피소드 이후론 비중은 없지만 작중 여러 에피소드에서 피투성이가 된 기종들이 심심치않게 등장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후에 [[로라 페레스]]의 수용소 이야기를 보면 개조돼서 [[간수]]로써 쓰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