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최종 보스)] [[파일:attachment/빅 암/ba.gif]] [[파일:external/orig04.deviantart.net/4570bde97403cc70283a1cd7277f77d3-d1hiqwh.png]] [[http://hazard-the-porgoyle.deviantart.com/art/Death-Egg-s-Interception-89894321|출처]] {{{+1 '''ビッグアーム / Big Arm'''}}} [목차] == 개요 == [[소닉 더 헤지혹 3]]의 [[최종 보스]]. 이름처럼 [[에그 모빌]]에 '''커다란 기계팔'''이 장착된 형태이며[* big arms 자체는 근육질의 우람한 팔뚝을 가리키는 관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조종석을 둘러싼 유리창의 윗부분이 가시로 덮여있다. 보스전 자체는 쉽지만 보스의 디자인과 같이 딸려오는 BGM덕에 인기가 매우 높다. == 상세 == === [[소닉 더 헤지혹 3]] === [youtube(uKY2exspsCk)] [youtube(RyoMQg3d5cs)] [youtube(XnhEFNN9Zhc)][* 이는 1993년 프로토타입 버전이다. 변경점이 없어보이지만 잘들어보면 살짝 살짝 음이 다르다.] [[런치 베이스]] 액트 2에서 플레이어가 [[데스 에그]]에 올라타고 빔 로켓을 격파하면, 막바지에 하늘이 어두워지고 BGM이 바뀌면서 빅 암이 등장한다. 주된 공격은 양 팔로 소닉이나 테일즈를 붙잡은 다음 그대로 지면에 꽂아버리는 것으로, 이 기술은 오류인지 의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슈퍼 소닉]]의 무적 판정도 무시한다.''' 즉, 지면과 충돌하는 순간 [[링(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링]]을 잃고 '''[[슈퍼화]]가 풀려버린다.''' 이후 소닉 오리진에선 수정되어 슈퍼 소닉이 바닥에 꽂혀도 너클즈 루트의 빅암과 동일하게 스프링 소리와 함께 튕겨나가질 뿐 슈퍼화는 유지된다. 다만 팔에 잡히지만 않으면 그만인 데다가 보스전 직전에 링도 주어지기 때문에, 전작의 최종 보스인 [[데스 에그 로봇]]에 비해 격파하기 쉽다고 평가받는다. 좌우로 비행할 때 약간 어중간하게 점프해서, 팔이나 가시를 피해 [[에그 모빌]]을 여덟 번 타격하면 끝난다. 참고로 빅 암의 보스전 BGM은 [[소닉 크로니클]]에서 어레인지되어 최종 맵인 녹턴의 BGM으로도 쓰였다. === [[소닉 3 & 너클즈]] === 소닉이나 테일즈로 플레이할 때는 이 보스전이 빠진다. 볼슈터와 빔 로켓만 처리하면 그냥 [[머시룸 힐]]로 넘어간다. 반면 너클즈로 플레이할 때는 볼슈터전이 생략되는 대신 에그로보가 빅 암을 타고 나온다. 공략 방식은 소닉이나 테일즈로 플레이할 때와 같다. 다른 보스와는 달리 빅 암만 따지면 너클즈 보스가 더 쉽다. 왕복 횟수가 2번이 아니라 4번이기 때문.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빅 암이 슈퍼 너클즈나 하이퍼 너클즈의 무적 판정을 뚫지 못한다는 점. 다시 말해 변신 중에는 붙잡혀서 지면에 꽂혀도 피해를 입지 않고 자동으로 빠져나온다. 최종 보스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BGM은 빔 로켓전부터 나오는 평범한 보스전 BGM이 그대로 이어지며, 빅 암의 본래 보스전 BGM은 소닉 스토리의 [[거대 에그맨 로보]]와 너클즈 스토리의 [[메카 소닉]] 1차전에서 나온다. 공식 리마스터판인 [[소닉 오리진스]]와 비공식 리마스터판인 [[소닉 3 A.I.R]]에서는 소닉 3처럼 소닉과 테일즈로 플레이할 때도 빅 암이 등장하며, 보스전 BGM도 본래의 곡이 쓰였다. 다만 너클즈로 플레이할 때의 빅 암은 여전히 평범한 보스전 BGM이 쓰인다. ===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 === [[파일:external/info.sonicretro.org/320px-BigArmsGenerations3DS.png|align=center]]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