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국 남배우]][[분류:1929년 출생]][[분류:1982년 사망]][[분류:브롱스 출신 인물]][[분류:사고사한 인물]][[분류:미국의 객사한 인물]][[분류:유대계 미국인]][[분류:러시아계 미국인]][[분류: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출신]] ||<-2> '''{{{+1 빅 모로}}}[br]Vic Morrow | Victor Morrow'''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Vic_Morrow_in_1971.jpg|width=100%]]}}} || || '''본명''' ||빅터 해리 모로저프[br]Victor Harry Morozoff[* [[https://navy.togetherweserved.com/usn/servlet/tws.webapp.WebApp?cmd=ShadowBoxProfile&type=EventExt&ID=246523|출처]]]|| ||<|2> '''출생''' ||[[1929년]] [[2월 14일]] || ||[[뉴욕주]] [[뉴욕시]] 브롱크스|| ||<|2> '''사망''' ||[[1982년]] [[7월 23일]][* [[환상특급 헬기추락 사건]]을 참조.] (향년 53세) ||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둔스||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활동''' ||[[1955년]] ~ [[1982년]]|| || '''신체''' ||175cm[* [[https://www.imdb.com/name/nm0607558/bio?ref_=nm_ov_bio_sm|출처]]]|| || '''가족''' ||^^'''부'''^^ 해리 모로저프[br]^^'''모'''^^ 진 크레스 모로저프[br]^^'''배우자'''^^ 바버러 터너 ,,,(1958년 결혼, 1964년 이혼),,,[br]^^'''배우자'''^^ 게일 A. 레스터 ,,,(1974년 결혼, 1979년 이혼),,,[br]^^'''딸'''^^ [[제니퍼 제이슨 리]] 외 자녀 1명 || || '''학력''' ||[[플로리다 주립대학교]]{{{-2 (법학→연극학 전과 / 1948년 ~ 1949년)}}}|| || '''직업''' ||[[배우]], [[영화감독]]|| || '''종교''' ||[[유대교]]|| || '''병역''' ||[[미합중국 해군]]||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배우]]. 본명은 빅터 모로저프(Victor Morozoff)로 [[유대인]] 배우이다. == 활동 == ||[[파일:external/22d20faa2f00d5fd872ea650b159a6de5df58e1176c5bd49028dd63c89565adf.jpg]]||[[파일:external/geekshizzle.com/Vic-morrow.jpg]]|| || [[전성기]]이자 대표작이라 할 수 있을 드라마 [[컴뱃!|전투]]에서 || '''[[유작]]이 되어버린''' [[환상특급]] 극장판에서의 모습 || 드라마 [[컴뱃!|전투]]의 손더스 하사 역으로 친숙하며, 드라마 종영 후 이런 저런 역을 맡다가 일본에 진출해서 여러 편의 영화의 카메오 출연 및 광고를 찍었다. 사실 전투 이후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그다지 순탄치 않았다. 그나마 미국 출연작 중에서는 메리와 래리(Dirty Mary, Crazy Larry)와 꼴찌 야구단(The Bad News Bears)의 조역 정도가 알려진 수준.[* 후자는 여러번 리메이크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월터 매사우]]와 [[테이텀 오닐]]이 주역에 가까웠다.] 그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일본에 진출한 듯 하다.[* 일본 내에서 샌더스 중사의 더빙역을 맡은 성우 [[타나카 노부오]]와 만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일본 이후에는 한국에도 흘러 들어와 [[임권택]] 감독의 [[아벤고 공수군단]]을 찍었다. 전투의 그 사람이라고 대단히 광고했으나 나이가 먹고 수염 분장을 하는 바람에 얼굴은 이전 얼굴은 아니었고 이 영화에선 '''소속조차 비밀인 [[특수부대]] 장교'''로서[* 재미있는건 북한에서 제작한 한국전쟁을 다룬 반미 영화에서 [[천하의 개쌍놈]] 미군 장교들의 소속도 비슷하다.] 훈련 부분에서 몇 장면 나오고 주요한 대사는 "당신들 이러는 거 아니다."라는 것이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원래 [[이대근]]이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남궁원]]이 이대근 대신 투입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오히려 좀 복잡한 부분의 대사나 인물설정은 벤자민으로 나오는 서양 처자가 더 비중이 있으니... 그래도 인기스타 빅 모로가 나온다고 대단히 광고를 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사실 영화사에서는 [[앤서니 퀸]]을 염두에 두고 에이전트와 접촉했으나 지나친 출연료를 불렀기 때문에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퀸이 제시한 금액은 당시의 네임밸류나 받던 돈에 비하면 '''상당히 싼''' 금액이었지만 그것도 지불하기 어려웠다는 이야기. === 사망 === 아벤고 공수군단을 찍은 지 1년도 안 된 1982년 7월 23일 [[환상특급]] 옴니버스 극장판 촬영 도중 일어난 [[환상특급 헬기추락 사건|헬리콥터 추락 사고]]에 휘말려 사망하고 말았다. 해당 에피소드는 2번째 에피소드로, 한 [[인종차별주의자]]가 시대를 거슬러 가게 돼서 학살되는 [[유대인]], [[KKK단]]에 린치당하는 [[흑인]], [[미군]]에 죽는 [[베트남인]]으로 빙의되어 고초를 겪는 내용이었다. 사고 당시 씬은 미군 헬리콥터를 피해 도망가는 씬이었는데, 머리 위에서 [[호버링]]하던 헬리콥터가 특수효과를 위한 폭발에 손상을 입고 빅 모로와 동양계 아역배우 2명 위로 추락했다. 빅 모로와 아역 배우 한 명은 헬리콥터의 로터에 '''머리가 잘려''' 숨졌고, 다른 한 명의 아역 배우는 기체에 깔려 숨졌다. 커리어가 잘 안 풀려서 일본이나 우리나라까지 흘러 들어왔던 빅 모로를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하여 구제하다시피 헐리우드로 다시 불러온 건 제작자이자 다른 에피소드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예전부터 빅 모로의 팬이었기 때문에 그를 캐스팅한 것이었고, 이 때문에 영화를 촬영하는 내내 모로는 틈만 나면 스필버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사고 이후 스필버그는 자기 꿈에 머리가 잘린 모로가 나타나서는 이 영화에 출연시켜 줘서 고맙다고 하는 악몽에 시달렸다고 한다.[* 몸이 토막난 빅 모로가 자신을 원망스럽게 보는 꿈 또는 잘려나간 머리를 들고 비웃듯이 "이봐, 스티븐. 내 이미지를 이렇게 만들어줘 고마운걸."하고 비아냥거리는 말을 하는 꿈이었다는 말도 있다.] 당연히 이 사고에 대하여 사망한 세 사람의 유족들이 분노하면서 말이 많았다.[* 스필버그가 말한 저 악몽 얘기도 저런 식으로 고인을 이용해 관심을 더 끌어서 흥행에 도움에 되도록 지어낸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을 정도.] 다만 찍은 분량이 많은지라 에피소드를 없애지는 않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개과천선한다는 결말 대신 유대인으로 몰려서 [[아우슈비츠]]로 끌려가는 걸로 마무리했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사망한 아역들을 구하고 현실로 돌아와야 했는데 세 사람의 끔찍한 사고로 인해 결말을 수정해야 했다. 나중에 아역배우들의 사망 당시 미국의 아역 보호규정을 어긴 것이 드러났고 참여한 스탭진들이 그걸 알고도 방치했다는 설이 돌았다. 스필버그도 그 현장에 구경갔다는 의혹이 아직까지 있다. 두 아역배우의 부모들은 각각 민사소송을 걸었고, 오랜 재판 끝에 유족은 합의금을 받고 합의했다. 빅 모로의 유족이었던 [[제니퍼 제이슨 리]] 또한 소송을 걸었고, 역시 합의금을 받고 합의했다. 이 에피소드 감독이던 존 랜디스[* 마이클 잭슨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도 유명하지만 [[런던의 늑대인간]], [[블루스 브라더스]]를 비롯한 여러 영화감독으로도 유명하다. 그도 [[유대인]]이다. 1985년에 그가 감독한 영화 인 투 더 나이트(비디오 제목은 밤의 미녀. 1992년 9월 10일 한가위 특선으로 MBC에서 더빙 방영했다. 코미디 액션모험물인데 극중 [[에디 머피]]라든지 여러 카메오가 나온다. 여담으로 랜디스가 감독한 '트레이딩 플레이스'는 에디 머피 주연 영화로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이건 비디오 제목은 대역전. [[주말의 명화]] 방영 제목은 1달러의 도박.)에서 극중 악역인 이란인 4인조 중 하나로 랜디스가 나온 바 있는데 [[이란어]]를 하나도 모르는 랜디스는 종일 입 다물고 실제 이란계 배우인 세 사람만 이란어로 말한다...]는 제작자이던 스필버그와 이로 인하여 갈등을 크게 빚어 지금도 둘은 서먹서먹하다고 한다. 참고로 시나리오 작가인 바버라 터너 사이에서 낳은 딸이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로 유명한 여배우 [[제니퍼 제이슨 리]]이다. 위에 소송을 건 유족도 딸 제니퍼와 제니퍼의 여동생.[* 다만 빅 모로 사망 당시에는 무명 배우나 다름 없었다.] 유작은 환상특급이지만, 일부 출연했던 미완성 유작이 있었다. 1984년 9월 8일 한국에서도 개봉된 '지옥의 7인'(원제는 'Uncommon Valor'인데 일본판 제목을 그대로 썼다)이라는 할리우드 영화가 있는데, 바로 빅 모로가 주인공 로즈를 맡아 일부분만 촬영했다가 그가 이렇게 죽으면서 재촬영에 들어가야 했기에 [[진 해크먼]]이 대신 주인공을 맡았던 것이다. [[람보 2]]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줄거리가 베트남 전쟁 때 실종된 아들을 찾으러 아버지가 특공대를 조직해 침투한다는 게 매우 비슷하다. 미국 개봉도 람보 2보다 빠른 1983년이다. == 출연 == * 1955년 [[폭력교실]] * 1962년 [[컴뱃!|전투]](드라마) * 1982년 [[아벤고 공수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