緋凰絶炎衝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주인공 [[리드 허셸]]이 사용하는 [[비오의]]. 온 몸에 화염의 기운을 담아 화면을 반대방향으로 가로지르면서 폭발을 일으킨다. 용호멸아참, 풍인봉박살등과 함께 시리즈 최초의 비오의로서 이름을 널리 떨친 기술로 [[봉황천구]] 사용횟수 250회 돌파시 봉황천구 후 다시 봉황천구를 사용하면 발동한다. 특히 봉황천구 사용횟수만 채우면 다른 조건이 일절 필요없다는 특징 덕분에 쓰기도 쉽고 발동 중 완전무적에 미칠듯한 공격범위, 뒤쪽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반격받을 걱정도 일절 없다는 사기적인 활용도를 자랑했다. 발동기인 봉황천구 역시 강력한 판정에 활공 중 무적이라는 특징 덕분에 봉황천구 → 비황절염충 난사면 적은 리드를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대부분의 전투가 순식간에 종료된다. 무적이지만 시간정지판정이 없으며 기술의 템포가 빠르다는 점 덕분에 [[황왕천상익]]보다도 난사하기엔 좋은 기술. 투기장에서 등장하는 [[클레스 알베인]]도 난이도가 매니아일 경우 뜬금없이 봉황천구-비황절염충을 쓰며 이후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R의 [[스탄 엘론]],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프렌 시포]]등이 사용했고(단 프렌은 특수기) RM2의 쌍검사 비오의로도 채용되면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천상시리즈(홍련천상, 황왕천상익, 봉황천상구등)와 함께 봉황천구 계열의 대표 비오의. 한편, 원조인 리드의 경우 다른 작품에 출연할 때는 비오의가 [[극광술]]계열이 될 수 밖에 없으므로 잊혀지는 줄 알았으나, (북미판 한정) 어비스의 투기장에서 봉황천구 후 연계로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하여 팬들을 반갑게 했다. 다만 완전3D배틀인 관계로 성능은 원작에 비하면 참 쓸쓸; PS3로 이식된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F]]의 [[리처드(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리처드]]의 추가비오의로도 등장했다.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시리즈의 주인공인 디센더의 직업 쌍검사의 비오의로도 등장. 다만 이쪽은 비오의 모션에 봉황천구가 합쳐진다. 이름도 봉황절염충으로 바뀌어서 나온다. 성능은 2당시에는 범위기라 화염속성인 점 빼고 완소 비오의 였으나 3에서는 버그 때문에 1인 한정기로 바뀌어서 영 좋지 않다. [[분류:테일즈 오브 시리즈/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