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Vicki_Vale_(Telltale).jpg|width=700]] [목차] == 개요 == [[배트맨: 더 텔테일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린 이벳]]. 에피소드 1에서 하비 덴트의 선거를 후원하는 웨인 저택의 파티에 참석하는 걸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후 [[토마스 웨인]]의 악행이 드러나고 웨인 저택이 압수수색당할 때 등장하여 그녀와 인터뷰를 할 수도 있다. 에피소드 1 후반부에 팔코네에 관한 주요 증거를 그녀나 [[제임스 고든]] 중 한 명에게 넘길 수 있고 그 후에도 배트맨이 아캄의 아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협조를 요청하는 등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다가...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에피소드 3 마지막에 '''[[오스왈드 코블팟]]이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새 사장이 되는 취임식에서 웨인을 중독시켜 광란 상태로 만든다.''' 사실 그녀가 바로 고담 시를 공포로 몰아넣던 범죄조직 '아캄의 아이들(Children of Arkam)'의 수장인 레이디 아캄(Lady Arkam)이었던 것. 즉 시리즈 시즌 1의 [[최종 보스]]로 밝혀진다. 이후 배트맨이 그녀의 과거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친부모가 [[토머스 웨인]]에 의해 아캄 수용소로 보내진 후 거기서 태어난 아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 뒤 친부모가 사망하고 베일이라는 성을 가진 양부모 밑에서 자라게 된 것. 이 양부모는 입양아들을 학대하는 놈들이었다. 베일 저택 지하실 벽에 숨겨진 공간이 있었고 그 공간 바닥에 어린 시절의 비키의 낙서들로 도배된 지하실이 있었는데[* 알프레드는 비키 일당이 눈치 못 채도록 그 낙서에다 [[배트맨(더 텔테일 시리즈)|배트맨]]의 첨단 기술과 같은 색상의 분필로 힌트를 적고 그 분필을 따로 빼둬서 배트맨이 슈트의 기능으로 힌트를 찾아 아캄의 아이들이 아캄 수용소의 죄수들을 탈옥시키려는 것을 저지하게 한다.], 납치 당한 알프레드를 구하기 위해 베일 저택으로 쳐들어간 배트맨은 거기서 어린 시절의 비키의 것으로 추정되는 피가 잔뜩 묻은 버클이 달린 벨트와 쇠사슬이 달린 수갑, 그리고 레이디 아캄처럼 꾸며진 인형을 통해 [[만악의 근원|베일 부부의 학대]]로 인해 이 곳에서 레이디 아캄이 탄생했음을 알게 된다.[* 결국 이들은 비키의 복수로 끔찍하게 죽었는데, 진실을 알기 전 배트맨은 살인 현장에서 거실 계단 밑 숨겨진 공간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입양아인 흑인 소년을 만났는데, 아무래도 그 아이 역시 학대를 당하고 그 안에 갇히는 등 끔찍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그 뒤 집사 알프레드를 인질로 잡고 [[배트맨(더 텔테일 시리즈)|배트맨]]과 결전을 벌이게 된다. 뛰어난 격투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충격파를 발산하는 지팡이와 날아다니는 신발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엔 스스로를 배트맨과 함께 묻혀버리려 하지만 실패하고 생매장당한다. 하지만 [[배트맨: 디 에너미 위딘]]에서 시신이 결국 발견되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보면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비키 베일, version=43, paragraph=2.2)] [[분류:배트맨]][[분류:DC 코믹스/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