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tryton.jpg]] ビオレート・トライトン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필모어]] 제국의 왕실 가문 중 하나인 트라이튼 레다 왕가(トライトン・レーダー王家)의 왕자이며 기사로서도 출중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레다 방계이므로 풀네임은 '''비올레이트 트라이튼 레다'''(ビオレート・トライトン・レーダー)가 된다. 성단력 3000년부터는 [[브라우마 이크]], [[쟌시 가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삼총사 중 하나이자 황제 경호 기사단인 [[아르카나 나이트]]의 리더가 되기도 한 인물로, 성단 최강이라는 필모어 제국에서도 굴지의 강력한 기사이다. 황제 근위대장이 되기 전에는 [[바킨 라칸]] 제국에 파견되어 필모어와 바킨 라칸 양국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크리스틴 V]] 관련 사건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전대 검성을 역임한 [[에나 다이 그 필모어]] 황후와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드러난다. [[크리스틴 V]]와는 인연이 깊은 인물로 형 집행[* 크리스틴이 상급생을 죽인 사건 때문에 있었던 것.]을 위해 V 가를 방문해 그녀를 연행[* 실제는 [[에나 다이 그 필모어|에나 선황후]]의 사주로 크리스틴을 빼돌리려 온 것임.]했고, 기사적 능력도 뛰어나 블러드 템플에서 연행 도중 실신한 그녀가 깨어난 것을 먼저 알아채기도 했다.[* 크리스틴은 깨어나자마자 자신을 부축하고 있었던 기사들의 팔을 부러뜨리고 도주했다.] 또한 크리스틴이 [[사이렌 시리즈(파이브 스타 스토리)|V 사이렌]]에게 인정받는 장면을 목격한 몇 안 되는 인물. 이 사건 이후 약 10년 동안, 크리스틴이 하이랜더가 될 때까지 감시 겸 보호자로 그녀의 성장을 지켜보았다. 또한 [[마도대전]] 이후 [[브루노 칸치안]]과 함께 크리스틴의 양 날개가 되어 전쟁터에서 함께 활약하였다. [[에라뉘스 다이 그 필모어]]에 대해 황제로서의 품격이 세워져 감을 감탄하며 충성하고 있는 듯. 자신도 왕자이기 때문에 나머지 아르카나 나이트들에 비하면 정치적 능력이 뛰어나 보인다. 매사에 공평무사한 성품에 정의감과 의기가 넘치며, 다를 힘들어하는 혹독한 전장 한복판에서도 위 아래 모두 챙길 여유가 있는 배포가 큰 남자. 파트너는 [[나트륨 싱 사쿠라코]]의 파티마 키리히메(霧姫).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