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수라신]] [[파일:attachment/1217830210_VALEFOR.jpg]] [목차] == 개요 == '''ビレフォール / Valefor'''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대로봇]]. 푸른 색의 몸체에 붉은 촉수를 휘날리는 [[수라신]]. 이름의 유래는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인 [[발레포르]]. 탑승자는 [[페르난도 알두크]]. 전용 BGM은 [[https://www.youtube.com/watch?v=iGWAGLxTYwM|'대항해야 할 숙명(抗うべき宿命)']] == 상세 == 외모는 머리카락이 아니라 촉수가 달렸단 걸 제외하면 [[얄다바오트(슈퍼로봇대전 시리즈)|얄다바오트]]와 거의 동일하며 수라신 등급은 굉(轟)급. 전고 24.4M 중량 76.2t. 자세한 사항은 다른 대부분의 굉급 수라신들이 그렇듯 불명이다. [[얄다바오트(슈퍼로봇대전 시리즈)|얄다바오트]]와 함께 '쌍둥이 수라신' 이라고 불리는 꽤 진귀한 존재로 쌍둥이 수라신은 오랜 시간 자신의 주인을 택한 적이 없이 봉인된 수라신이었으므로 그들이 동시에 주인을 선택했다는 것은 수라계에서 꽤 화제가 된 사건인 듯하다. 페르난도의 유파인 기신권을 그대로 트레이스해 격투전 위주로 싸운다. 파워는 얄다바오트와 거의 동일해서 특히 1VS1 대결에서 절대적인 파괴력을 발휘한다. 단 조종자인 페르난도의 역량 문제로 얄다바오트보다 전투력이 떨어진다. 양 팔의 용머리와 같은 부분에서 마치 용이 날아가는 듯한 형태로 패기(覇氣)를 발산하는 무장이 장착되어 있다. 후에 신화를 하게 되는데 신화할 당시에 페르난도가 [[미자르 투팔]]의 주술에 걸려 증오에 휩싸였던 상태라 그 내면이 반영되어 마치 악마와 같은 모습으로 진화를 하게 되어 폴카의 강력한 적으로서 등장하였다. 그러나 OG 외전에서는 페르난도에게 걸린 주술이 완벽하지 못했던 탓인지, 신화한 이후의 모습을 장시간 유지할 수 없는 불완전한 신화를 하게된다.[* 혹은 페르난도의 기량부족이 원인일수도 있다.] 일단 잠시나마 신화했을 때의 디자인은 세부 디테일은 컴팩트3와 다르지만 기본적으론 동일하다. 컴팩트3에선 딱히 별명이 없었지만 OG에서는 '[[풍신]]'이란 별명이 추가되었으며 이것은 얄다바오트의 라이벌 캐릭터로서 등장하는 파이터 로아의 설정과 깊은 관련이 있는 아사쿠사 지역 (반프레스토 본사가 있었던 곳)의 관광명소 '카미나리몬'의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뇌신과 풍신에서 유래된 것이다. (뇌신은 얄다바오트.) == 구사 오의 == [youtube(quP6EecmVNU)] * 기신권: 그냥 펀치로 두들기는 기술. 컴팩트3에서는 북두백렬권이 모티브였던 것 같으나 OGs에 와서 연출이 대폭 업되었으며, 주먹보다는 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 되었다. * 기신쌍충격 : 두팔에 패기를 모아서 상대에게 파동을 날린다. 상대에게 흡수된 파동이 밖으로 나오면서 데미지를 준다. OG의 연출에서 "용의 투기가 상대를 뚫어 타격을 준다" 라는 연출이 되었다. * 기신굉격권 : 대쉬후 상대를 두들긴 다음 어퍼로 쳐 올려서 기를 담아서 내지르는 날아차기로 마무리하는 기술. 북두의권에서 켄시로와 신에서 결전에 나왔던 "남두옥도권"의 오마쥬격 기술이다. OGS에서는 풍신이란 이름답게 폴카의 기신맹격권보다 더 스피디한 연출이 되었다. 처음 시작시 팔을 움직이며 춤추듯 기를 모으는 연출은 세인트 세이야의 오마쥬이다. * 진패 기신굉격권 : OG 외전의 추가 오의. 신화하여 폴카의 '진패맹격렬파'와 같은 연출의 연속공격을 행한다. 단 폴카와 달리 불완전한 기술이므로 연격 이후 패룡으로 추가타를 넣는 폴카와 달리 이쪽은 후속 연출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신화는 일시적으로만 가능하므로 이 기술 사용 뒤에 비레폴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신화시 연출을 보면 신화 얄다바오트와 비슷하게 변신후 다시 한 번 변신한다.] 컴팩트3에서 완전히 신화에 성공했던 비레폴에게 진패기신굉격권이란 기술은 없었고, 기신권, 기신쌍충격, 기신굉격권이 전부였다. 단, 기신굉격권 연출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