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플라스틱]][[분류:재플리시]][[분류:콩글리시]] [include(틀:다른 뜻1, other1=플라스틱, rd1=플라스틱, other2=인터넷 방송인 김비닐, rd2=진렬이)] [목차] == 플라스틱 필름(Plastic film) == [[파일:플라스틱필름.jpg|width=300]] [[일본]]과 [[한국]]에서 각종 '''플라스틱 필름'''을 뭉뚱그려 지칭하는 말. [[영어]]로는 그냥 plastic이라고 한다. 그래서 [[비닐봉투]]를 plastic bag라고 한다. [[영어권]]에서 비닐은 대체로 [[LP판]]을 의미한다.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염화비닐]](polyvinyl chloride)의 줄임말로 vinyl을 쓰긴 하지만, 일본과 한국에선 폴리염화비닐 외의 소재도 전부 비닐로 퉁쳐서 표현한다. 따라서 일본과 한국에서 이해하는 비닐은 엄밀히 말해 틀린 용법이다. 당장 일본위키의 [[https://ja.wikipedia.org/wiki/%E3%83%93%E3%83%8B%E3%83%BC%E3%83%AB|비닐 문서]]만 봐도 일본의 독특한 표현이라는 서술이 있다. 게다가 vinyl의 원어 발음은 바이늘(ˈvaɪnl)이다. 앞의 i를 aɪ가 아니라 ɪ로 처리하는 관례도 일본(ビニール)과 한국(비닐)이 일치한다. 여타 수많은 외래어, 외국어가 그러했듯 일본식 용법이 한국으로 넘어왔다고 볼 수 있다. 플라스틱 필름은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에스터 등 다양한 재질이 있으며 셀룰로스 계열의 바이오 필름도 많다. === [[비닐봉투]](Plastic bag) === 플라스틱으로 만든 봉투/봉지. == 비닐기/바이닐기(Vinyl group) == 화학에서 [[에틸렌]]에서 수소 하나가 떨어진 -CH=CH2 를 가리키는 명칭이다. 에테닐기라고도 한다. 여기에 염소가 붙으면 H2C=CHCl, 즉 염화 비닐(바이닐 클로라이드)이 되고, 염화 비닐이 중합체를 이룬 것이 다음 항목인 폴리바이닐 클로라이드(폴리염화 비닐), 즉 PVC다. === [[폴리염화비닐]](Polyvinyl chloride, PVC) === Polyvinyl chloride)의 줄임말 vinyl. 상술됐듯 vinyl의 원어 발음은 바이늘(ˈvaɪnl)이다. == [[LP]] 등 아날로그 레코드 판을 지칭하는 표현 == 평평한 디스크로 이루어진 아날로그 소리 저장 매체이다. 간단히 [[레코드]](record) 또는 레코드판이라고도 한다. 자세한 설명은 [[장시간 음반]] 참고. == [[영화]] == [[1965년]]에 나온 [[앤디 워홀]]의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가 원작이다. 70분 정도의 흑백 필름이며 편집을 거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kw0yA7ASH94|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국내에는 앤디 워홀의 커리어중 일부로 짤막하게 소개된게 전부이고 정발된 적은 없어서 자막은 없다. 공유용 자막도 없다. 얼마나 듣보잡인지 앤서니 버지스나 [[스탠리 큐브릭]]의 시계태엽 오렌지를 소개할때도 잘 언급이 안된다. 죽기 전에 봐야할 1001편의 영화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 음악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ビニー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