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블록]]을 이용해서 하는 [[놀이]] == 말 그대로 [[레고]], [[옥스포드(기업)|옥스포드]], [[메가블럭]] 등의 블록을 가지고 노는 것을 말한다. == 1번의 행위를 할 정도로 물건이 안 팔리는 상태 == 서적계에서 최초로 쓰인 것은 [[양판소]] [[허생전]]. >"지금 월야환담을 가지고 '''블럭놀이'''를 할 정도로 소설이 팔리지 않았습니다. 빚더미에 올랐습지요" 책이 아니더라도 상자로 된 물건이 쌓일 때에 이 단어를 사용한다. 안 팔리는 [[과자]], [[케이크]], [[골판지 상자]]로 포장해놓은 재고품 등등. 또한, 상품은 아니지만 [[바이마르 공화국]](지금의 [[독일]])에서도 [[초인플레이션]]이 터져서 집집마다 지폐가 산처럼 쌓이는 막장 상황이 발생하자 이 기간동안 어린이들이 장난감 블록을 사지 않고 지폐로 위 1번의 블록놀이를 진짜로 했다고 한다. 비슷한 단어로는 교통 은어인 [[공기수송(교통)|공기수송]], 방송 은어인 [[애국가 시청률]]이 있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