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룬드 연대기]]에 등장하는 불의 [[정령(아룬드 연대기)|정령]] [[블로지스틴]]의 힘을 응축한 구슬. 블로지스틴이라는 이름은 [플로지스톤]](불의 원소)이라는 용어에서 유래한 것 같다. [목차] == 태양의 탑 == [[키릴로차 르 반]]이 [[네이판키아]]의 숲에서 [[카로단 마이프허]]의 군대와 맞서며 만들어 '''[[사샤(아룬드 연대기)|사샤]]'''에게 쥐어주었다. 불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불의 띠가 길게 늘어져있어 채찍이나 리본처럼 휘두를 수 있는 듯. == [[세월의 돌]] == [[유리카 오베르뉴]]가 소지하고 사용한다. 물과는 상극이라 물에 가까이 가져가면 타오르듯 붉게 빛나는 특성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샘의 [[이스나에]]인 [[아르단드]]를 위협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고, --이것으로 이스나에의 위엄을 떨어지고-- --게다가 아르단드가 페어리들의 [[셔틀]](...) 역할을 하면서 위엄은 더 떨어지는데...-- [[엘다렌 히페르 카즈야 그리반센]]의 보석인 '[[모나드의 심장]]'을 얻기 위해 산적단인 [[붉은 보석단]]을 속이는 연극에서 유리카의 신비로움을 강조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 적절한 타이밍에 물주머니를 갖다대어 붉게 타오르도록 함으로서 신통력을 쓰는 것처럼 보이도록 한 것. [[분류:아룬드 연대기/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