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공군]] [목차] == 상세 == Blood Chit, 생명 청구서, 생명을 구걸하는 청구서. [[공군]] 조종사들이 언어가 달라 말이 안통하는 지역에서 비상탈출하였을 때 주변 민간인들에게 협조를 구하는 말들이 적혀 있다. 따라서 자기 나라, 영국&미국, 북한&남한처럼 언어가 통하면 필요 없다. 보통 블러드칫에는 이 조종사가 당신의 나라를 도와주기 위해 온 동맹군이며, 지금 비상탈출해서 도움이 필요하며, 도움을 주면 사례를 하겠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 예시 ==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0&num=80261|박물관에 전시된 주한미군 공군의 블러드칫]][* 링크의 설명에서는 [[오산 공군기지]]의 [[U-2]] 조종사들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블러드칫의 유명사례로 [[2차대전]]중 [[중국]]에서 일본군에 맞서 활약한 [[미국]]의 용병 전투기 부대인 [[플라잉 타이거즈]]가 있다.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파병된 연합군 조종사들도 블러드칫을 사용하였으며 [[전쟁기념관]] 등에 당시의 블러드칫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