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희왕/OCG/전사족]]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include(틀:관련 문서, top1=블랙 매지션(유희왕/카드군))] [목차] == 설명 == === 원작 === [[파일:Dark-Magician-Knight-the-anime-kingdom-37426065-949-732.png]]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노아 편|노아 편]]에서 등장한 [[블랙 매지션]]의 또다른 형태. [[블랙 플레어 나이트]], [[미라지 나이트]]에 이어 등장한 전사 형태의 블랙 매지션이다. [[빅5(유희왕)|빅5]]와의 듀얼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발동한 마법 카드 "기사의 칭호"로 [[어둠의 유우기]]의 [[덱 마스터]]인 [[블랙 매지션]]을 전사족으로 변경시킨 모습이었으며, 개별 카드는 아니지만 유우기는 이 형태를 '흑마법검사 블랙 매지션즈 나이트'라고 불렀다. 죠노우치의 덱 마스터인 [[화염의 검사]]의 능력[* 필드 위의 전사족 몬스터 한 장에게 화염의 검사의 공격력을 100 단위로 나누어준다.]으로 공격력을 상승시켜 [[빅5(유희왕)|빅5]]의 최종 덱 마스터인 [[버서크 데드 드래곤]]을 전투로 파괴시키고, 그 듀얼의 피니셔가 되었다. 무기인 검은 원래 무장이 아니고, [[화염의 검사]]의 [[덱 마스터]] 능력으로 공격력이 올라가면서 새로 쥐어지는 것으로 나온다. 또한 블랙 매지션에서 종족만 바뀌었을 뿐인데 공격 연출은 본래의 블랙 매지션보다 화려하다. 주문을 외워 검을 인챈트 한 다음 그 검으로 공격하는 모습.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게임)|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파일:DarkMagicianKnight-GB8-JP-VG.png]] || 한글판 명칭 ||<-4>'''블랙 매지션즈 나이트''' (비공식 번역명)|| || 일어판 명칭 ||<-4>'''ブラック・マジシャンズ・ナイト'''|| || 영어판 명칭 ||<-4>'''Dark Magician Knight'''|| ||<-5>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소환마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7 || 흑마족 || [[전사족]] || 2500 || 2100 || ||<-5>기사의 칭호를 얻어, 전사로서의 힘을 손에 넣은 [[블랙 매지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에서 등장.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OCG]]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2107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블랙 매지션즈 나이트, 일어판명칭=ブラック・マジシャンズ・ナイト, 영어판명칭=Dark Magician Knight,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레벨=7,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2500, 수비력=21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기사의 칭호"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 특수 소환에 성공시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특수 소환]] 몬스터. 마법 / 함정 / 몬스터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1장을 파괴하는 효과는 우수. 최악의 경우에도 1:1교환은 성립한다. 하지만 블랙 매지션을 소환해서 제물로 바치고, 기사의 칭호를 써야하기에 생각보다 패 소모가 심하다. 그리고 이렇게 블랙 매지션을 릴리스해서 특수 소환하고 몬스터를 파괴한 뒤엔 그냥 종족 이외엔 블랙 매지션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일반 몬스터]]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진짜 바닐라도 아니고 효과 몬스터라서 일반 몬스터인 블랙 매지션이 받을 수 있었던 혜택 또한 없어진다. 무엇보다 블랙 매지션 전용의 여러 서포트 카드를 쓸 수 없게 되는 것이 크다. 마법/함정 파괴가 목적이라면 흑마도, 몬스터 파괴가 목적이라면 사우전드 나이프가 이 카드보다 효율이 좋다. 블랙 매지션 전용 덱에서 이 카드를 쓰는 건 득보다 실이 더 많기 때문에 굳이 이 카드를 쓰고자 한다면 [[마법사족(유희왕)|마법사족]]과 [[전사족]]의 혼합덱을 짜는 쪽으로 가야할 것이다. 솔직히 한쪽으로 특화시키는게 편하다. 양쪽 다 대응하는 카드도 [[연합군]]밖에 없고. 파괴하는 효과는 강제효과. 타이밍을 놓치는 일은 없지만 상대 필드가 비었을때 무분별하게 쓰면 자신의 카드를 파괴하게 되어 자멸하게 된다. == 관련 카드 == === 기사의 칭호 === [[파일:騎士の称号.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기사의 칭호, 일어판명칭=騎士(きし)称号(しょうごう), 영어판명칭=Knight's Title, 마법=, 일반=,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블랙 매지션"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블랙 매지션즈 나이트"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 블랙 매지션즈 나이트의 특수 소환에 필요한 마법 카드. 패 / 덱 뿐만 아니라 묘지에도 대응하므로 여러 특수 소환 카드로 [[블랙 매지션]]을 여러번 소환한다면 발동이 어려운 편은 아니다.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를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다. 그러나 이 카드의 진가는 일반 마법. 즉,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로 발동할 수 있다는 것. 코스트를 무시하기 때문에 그냥 노코스트로 나이트가 튀어나온다. 대충 덱 위를 조작해서 넘기는 것 만으로 다음 턴에 공격력 2500에 1장 파괴 기능의 상급 몬스터가 튀어나온다면 꽤나 위협적인 카드가 된다. 이 카드나 [[워터 드래곤]]같이 무거운 코스트를 바쳐 일반 마법으로 소환하는 몬스터를 노코스트로 소환하는 것이 다이아몬드 가이 덱이다. 속공 마법이 아니라서 발동 타이밍이 유연치 못한게 크게 아쉬운 점. [[혼돈의 흑마술사]]를 불러낼 수 있는 카드인 [[빛과 어둠의 세례]]와 많이 비교된다. [[더 다크 일루전]]에서 발매된 [[매지션즈 로드]]덕에 서치가 엄청 간단해졌다. 근데 이걸 서치해서, 블랙 매지션즈 나이트를 소환하고, 상대 카드 하나 족치느니 그냥 사우전드 나이프나 흑마도를 서치하는게 더 안전하고 쉽고 편할 것이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노아 편|노아 편]]에서는 [[죠노우치 카츠야]]가 [[빅5(유희왕)|빅5]]와의 듀얼에서 사용. 여기서는 단순히 종족만 바꾸는 효과였다. 사실상 전사족 위주로 덱을 구성했던 죠노우치가 따로 [[블랙 매지션]] 전용 서포트를 덱에 넣었을리는 없으므로. === [[블랙 매지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