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fff {{{+2 '''브리티시 잡''' }}} (2017)[br]''The Hatton Garden Job'' }}} || ||<-2> [[파일:브리티시 잡 포스터.jpg|width=330]] || || {{{#ffffff '''감독''' }}} ||로니 톰슨|| || {{{#ffffff '''제작''' }}} ||벤 자크|| || {{{#ffffff '''각본''' }}} ||레이 보그다노비치, 딘 라인스, 로니 톰슨|| || {{{#ffffff '''출연''' }}} ||[[매튜 구드]], 조엘리 리차드슨, 마크 해리스, 필 다니엘스[br]래리 램, 데이빗 칼더, 클리브 러셀, 스티븐 모이어 외|| || {{{#ffffff '''장르''' }}} ||[[스릴러]], [[범죄]]|| || {{{#ffffff '''제작사''' }}} ||픽션 필름스|| || {{{#ffffff '''배급사''' }}} ||[[파일:영국 국기.svg|width=22]] 시그니처 엔터테인먼트[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제이앤유|| || {{{#ffffff '''개봉일''' }}} ||[[파일:영국 국기.svg|width=22]] [[2017년]] [[4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2017년]] [[7월 13일]]|| || {{{#ffffff '''상영 시간''' }}} ||1시간 32분|| || {{{#ffffff '''제작비''' }}} || || || {{{#ffffff '''영국 [[박스오피스|{{{#ffffff 박스오피스}}}]]''' }}} || || || {{{#ffffff '''월드 [[박스오피스|{{{#ffffff 박스오피스}}}]]''' }}} || || || {{{#ffffff '''총 관객수''' }}} || || ||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국내등급 }}}]]''' || 15세 이상 관람가 || [목차] == 개요 == 2017년에 개봉된 스릴러 범죄 영화로, 로니 톰슨이 감독을 맡았다. == 등장인물 == * [[매튜 구드]] * 필 다니엘스 - 대니 존스 * 마크 해리스 - 프랭크 배스킨 * 래리 램 - 브라이언 리더 * 데이빗 칼더 - 테리 퍼킨스 * 클리브 러셀 - 케니 콜린스 * 스티븐 모이어 - 마커스 포드 * 조엘리 리차드슨 - 에저벳 졸론도스 == 예고편 == ||
[youtube(IW4UhNiFrWk)]|| || 메인 예고편 || == 줄거리 == == 평가 == ||
[[IMDb|'''{{{#000000 IMDb}}}''']] || || '''[[http://www.imdb.com/title/tt5351458/?ref_=ttco_co_tt|평점 6.5/10]]''' || ||
[[Letterboxd|'''{{{#ffffff 레터박스}}}''']] || || '''[[https://letterboxd.com/film/the-hatton-garden-job/|사용자 평균 별점 2.7 / 5.0]]''' || ||
[[watcha|'''{{{#ffa0a0 왓챠}}}''']] || || '''[[https://watcha.net/mv/the-hatton-garden-job-2017/mtw8qp|사용자 평균 별점 1.9/5.0]]''' || >★ >'''이렇게 쉬우면 다 훔치고살지''' >- '''이희수''' 보면 알겠지만 졸작 그 자체다... 일단 2015년 4월 해터가든 도난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 기본 영화로, 영화의 스토리는 실제 역사와 동일하게 흘러간다. 영화에서 갑자기 굴착 작업이 하루 연장된 것도, 어이 없을 정도로 쉽게 일행들이 체포되는 것도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유일한 장점은 실제 [[금고]]털이 작업이 이 영화에서 묘사하는 것처럼 단순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는 점 뿐이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영화에서도 비밀번호를 해석하는 멋진 기계나, ID 카드를 훔치기 위한 [[도둑들]]에서 보여주는 매혹적인 작업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 돈으로 내부자들을 매수하는 방법이고, 영화에서도 그렇게 처리한다. 또한 굴착 작업 역시 뭔가 대단하고 기발한 신형 기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그저 긴 시간(영화에서는 이틀이지만 실제로는 부활절 은행휴일의 4일 내내 굴착함)을 들여 꾸준히 굴착하는 방법임 역시 잘 보여주었다. 그러나 장점은 여기까지. 영화는 극적 요소가 필요한데, 이 영화에서 극적 요소는 모조리 배제되어 있다. 실제 해터가든 도난 사건에 극적 요소가 없다고 영화를 현실 그대로 만들 필요는 없다. 물론, 영화 [[머니볼(영화)|머니볼]]처럼 극적 요소를 넣기 위해 심각하게 현실을 왜곡하여 비판 받는 영화도 있지만, 실제 현실대로만 묘사하려면 그냥 다큐멘터리를 만들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영화는 극적 요소가 없는 스릴러 범죄 영화라는, 앙꼬 없는 찐빵이 되어 버렸다. [[도둑들]]같이 명확한 캐릭터성과 뒷이야기가 부여된 것도 아니며,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처럼 기발한 액션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계속 강조되는 175번 금고 안에는 대체 무엇이 들었는지에 대한 설명이나 묘사도 없으며, 중간에 술집에서 일행과 분쟁은 일으키는 젊은이들은 뭔가 역할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스쳐지나갈 뿐이다. 모두 충분히 극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인데.... 편집(아무 의미 없는 농담이 너무 길게 나열되거나, 테리가 갑자기 수압기를 작동하겠다고 나서는 등)이나 소품(그저 차 한번 태워준 조연에게 보상으로 말도 안 되게 큰 다이아몬드를 지급한다)에서도 갸웃한 부분들이 많지만 음향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목소리는 작게 녹음되었는데 중간 중간 음악은 너무 크게 녹음되어 있다. 사실 영화의 바탕이 된 사건이 2015년인데 영화가 2017년 개봉되었다는 것만 보아도 얼마나 급하게 각본을 쓰고 영화를 만들었는지 알만할 것이다. 전형적인, 큰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관련하여 급히 영화를 내놓아, 사람들이 해당 사건에 대한 기억, 흥미를 바탕으로 영화를 관람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분류:영국의 스릴러 영화]][[분류:영국의 범죄 영화]][[분류:2017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