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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2 브루노 간츠}}}[br]Bruno Ganz}}}'''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브루노_간츠.jpg|width=100%]]}}} || || '''{{{#white 이름}}}''' ||'''브루노 간츠 '''(Bruno Ganz)|| || '''{{{#white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스위스, 크기=22)]|| || '''{{{#white 출생}}}''' ||[[1941년]] [[3월 22일]], [[스위스]] [[취리히]] || || '''{{{#white 사망}}}''' ||[[2019년]] [[2월 15일]] (향년 77세), [[스위스]] [[취리히]] || || '''{{{#white 직업}}}''' ||[[배우]] || || '''{{{#white 신장}}}''' ||168cm|| || '''{{{#white 배우자}}}''' ||자비네 간츠^^(1965; 별거)^^[br]루트 발츠^^(동거)^^ || || '''{{{#white 자녀}}}''' ||아들 다니엘 간츠[* 별거한 부인인 자비네 간츠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2019년 아버지 브루노 간츠가 타계할 때 함께 집에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1972년생)^^|| || '''{{{#white 데뷔}}}''' ||[[1961년]] 희극 The Black Derby || [목차] [clearfix] == 개요 == [[스위스]]의 배우. 《[[베를린 천사의 시]]》의 천사 역, '''《[[다운폴]]》의 [[아돌프 히틀러]] 역'''으로 유명하다. [[독일]]에서 주로 배우 활동을 했다.[* 스위스는 다언어 국가인데, 브루노 간츠는 [[독일어]]권 출신이다.] 뉴 저먼 시네마시대를 대표하던 배우들 중 하나로, 주로 [[빔 벤더스]]랑 작업을 많이 했다. == 작품 활동 == 스위스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61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고, 스크린 데뷔 전부터 유럽을 대표하는 명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2000년에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괴테]] 탄생 250주년을 맞아 페터 슈타인이 연출한 21시간짜리 대작 연극 ‘[[파우스트(희곡)|파우스트]]’에서 주인공 파우스트 역할을 [[https://www.youtube.com/watch?v=3S-P_R8EC2g|맡기도 했다.]] 초기 영화 대표작은 [[빔 벤더스]]의 미국인 친구였고,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역 역시 벤더스의 [[베를린 천사의 시]]였다. 2017년 독일에서 개봉한 영화 '인 타임스 오브 페이딩 라이트'(감독 마티 게쇼넥)로 독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에릭 로메르]](O 후작부인·1976년), 알랭 타네(백색 도시·1983년), [[테오도로스 앙겔로플로스]]([[영원과 하루]]·1998년), [[라스 폰 트리에]]([[살인마 잭의 집]]·2018년) 등 유명 감독들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돌프 히틀러를 연기한 영화 [[다운폴]]에서는 히틀러의 광기와 분노, 우울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여기저기에서 [[다운폴/패러디|패러디]]도 많이 되었다. 그는 이 배역으로 독일어를 사용하는 배우 가운데 처음으로 히틀러를 연기한 배우가 됐다. 히틀러가 나오는 기존의 작품들은 대부분 영미권에서 제작된 관계로 영미권 배우가 히틀러를 맡았기 때문이다.[* 나중에 배우개그도 스스로 치는데 2017년작 영국 영화 [[더 파티]]에서 고트프리트라는 독일인으로 출연하여 "나는 나치가 아니야."라고 한마디를 하는데 빵 터진 관객들이 적지 않았다.] == 사망 ==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761871|대장암으로 인해 2019년 2월 15일 취리히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77세. 안타깝게도 78세 생일이 겨우 한 달 앞이었다. * 유작은 [[테렌스 맬릭]]의 《[[히든 라이프]]》. 2016년에 촬영했지만 맬릭답게 오랫동안 묵혀있다가 2019년 [[칸 영화제]]에서 공개되었다. * 해외 인터넷 상에서는 한국의 배우 [[김영인]]과 입지가 비슷했던 인물이었다.[* 자신과 관련된 합성물에 대해서 호의적이었다는것도 공통점.] 다만 배우로서의 위상은 브루노 간츠가 훨씬 압도적이다. [[분류:1941년 출생]][[분류:2019년 사망]][[분류:1961년 데뷔]][[분류:스위스 남배우]][[분류:이탈리아계 스위스인]][[분류:취리히 출신 인물]][[분류:대장암으로 죽은 인물]][[분류:인터넷 밈/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