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분청사기 박지 연꽃 무늬 납작병.jpg]] [목차] == 개요 == 粉靑沙器剝地蓮花文扁甁. [[조선]] [[세조(조선)|세조]] 재위시기에 만들어진 [[한국]]의 [[분청사기]].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내용 == 높이 17.4cm, 입지름 5.0cm, 바닥지름 8.0cm. 조선 전기, 15세기 중반 경에 만들어진 한국의 분청사기로, 문양과 기법의 형태로 볼 때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분청사기 박지연화어문 편병]]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중이다. 대략 7대왕 세조 재위 시기로 여겨진다. 입구 부분에서 굽 주위까지 백토를 바른 후, 한쪽 면에는 커다란 [[연꽃]] 한 송이를 대담하게 넣고, 반대 면에는 무늬를 제외한 바탕에 백토를 긁어내는 기법과 원하는 무늬를 오목하게 새기는 기법을 써서 세 송이의 연꽃무늬를 넣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년 전에 만들어진 한국의 분청사기로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 외부 링크 == * [[http://www.museum.go.kr/site/main/relic/search/view?relicId=1750|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 분청사기 박지 연꽃 무늬 납작병]]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14117&cid=51293&categoryId=51293|e뮤지엄 : 분청사기 박지 연꽃 무늬 납작병]] [[분류:조선의 도자기]][[분류: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분류:서울특별시의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