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현실의 분쟁 지대에 관해서는 [[영토 분쟁]] 참조.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Disputed_Lands.png|width=200]] Disputed Lands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에소스]] 서남쪽 끝의 [[자유도시(얼음과 불의 노래)|자유도시]]인 [[미르(얼음과 불의 노래)|미르]], [[티로시]], [[리스(얼음과 불의 노래)|리스]] 사이의 지역. 서쪽 바다에는 [[징검돌 군도]]가 있고 동쪽에는 [[볼란티스]]가 있다. [[여명기]]에는 [[도르네의 팔]]로 이어져 있으나 [[숲의 아이들]]이 가라앉혀서 [[징검돌 군도]]가 되었다. 원래는 풍요로운 땅이었는데, [[피의 세기]]부터 몇백 년 동안 전쟁이 이어지다 보니 거의 [[무법지대]] 내지 [[황무지]]가 됐다. 미르, 티로시, 리스가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 도시들은 자기들이 직접 싸우기보다는 용병들을 고용해서 대신 싸우게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때문에 여러 용병들이 활동하는 곳이며, 유명한 여러 용병단들이 이곳에서 생겨났다. [[강철 군도]]를 포함해 [[웨스테로스]] 사람들도 여기서 용병으로 일하기도 한다. [[삼두정(얼음과 불의 노래)|삼두정]]이 설립되면서 잠시 동안 연합되었으나 머지않아 [[자매들의 전쟁]]이라는 내분으로 다시 갈라졌다. 훗날 [[아홉 닢 왕들의 전쟁]]에서 구인회에게 점령당했다가 도로 토해냈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