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의 산성)] ---- || [[파일:정부상징.svg|width=28]] '''[[대한민국의 사적|{{{#f39100 대한민국의 사적}}}]]''' '''{{{#f39100 제66호}}}''' || || {{{+1 {{{#fff '''김해 분산성'''}}}}}} {{{-1 {{{#fff 金海 盆山城}}}}}} || || {{{#!wiki style="margin: 0 -12px; border-right: 2px solid transparent; border-left: 2px solid transparent"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5px" || '''{{{#fff 소재지}}}''' ||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김해)|가야로]]405번안길 210-162 ([[어방동]]) || || '''{{{#fff 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 || '''{{{#fff 면적}}}''' || 53,191㎡ || || '''{{{#fff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 || '''{{{#fff 제작시기}}}''' || [[가야]], [[삼국시대]] || ||<-2> '''{{{#fff 위치}}}''' || [include(틀:지도, 장소=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너비=36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log.joins.com/rain_55959_96252_doc_67aE7IKw7ISxMDA=.jpg|width=100%]] }}} || || {{{#fff ''' 분산성 '''}}} || [목차] [clearfix] == 개요 ==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에 있는 2.63km 규모의 [[가야]]시대의 [[산성]]. [[대한민국의 사적|사적]] 제66호로 지정되어 있다. == 역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분산성.jpg|width=100%]] }}} || || {{{#fff ''' 김해 분산성 항공사진 '''}}} || 성은 [[삼국시대]] [[금관국]] 시대에 처음 지어졌고 고려 후기 김해부사 [[박위]]가 수축한 뒤 [[임진왜란]] 때 전란을 맞아 허물어졌다가 [[흥선대원군]]이 다시 개축했다. 6개의 봉화가 있었지만, 현재는 3개만 전해진다고 한다. 지금도 고대의 [[고인돌]]부터 흥선대원군이 새긴 비문까지 여러 역사의 흔적이 공존하는 곳. 지금의 성벽은 칼 같이 반듯하게 되어있는데 현대에 다시 보강한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heartofsilla.files.wordpress.com/img_8166.jpg|width=100%]] }}} || || {{{#fff ''' 1990년대 이전의 모습을 남긴 흔적 '''}}} || 일부 구간은 [[1990년대]] 이전의 옛 모습을 일부러 남겨놓았다.[* 마치 관리 부족으로 허물어진 것 같지만 저 구간을 자세히 보면 작은 표지판에 성곽 보존 구간이라고 써 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김해]] 시가지와 김해평야를 내려다보는 위치라 시야가 트여있고 경치가 좋아서 사람들의 산책로로도 애용되고 있다. 성벽 아래로 가리는 나무가 없어 [[야경]] 촬영하기도 좋다. 2020년 봄부터 성 중앙에서 대대적인 발굴조사가 진행되었다. == 외부 링크 == * [[https://ko.wikipedia.org/wiki/김해_분산성|한국어 위키백과: 김해 분산성]]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7869&cid=46656&categoryId=46656|한국민족문화대백과: 김해분산성]]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57010&cid=42840&categoryId=42844|답사여행의 길잡이 14 - 경남: 분산성]]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11327&cid=42856&categoryId=42856|대한민국 구석구석: 김해 분산성]]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04654&cid=40942&categoryId=33546|두산백과: 김해 분산성]] == 사적 제66호 ==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13,00660000,38&pageNo=1_1_1_0|문화재청 홈페이지: 김해 분산성 (金海 盆山城)]] >낙동강 하류의 넓은 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분산의 정상에 둘레 약 900m에 걸쳐 돌로 쌓은 산성이다. > >처음 쌓은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국시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전기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박위(朴蔿)가 수리하여 쌓은 뒤, 임진왜란(1592) 때 무너진 것을 고종 8년(1871)에 다시 쌓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산 위의 평탄한 지형을 둘러서 그 주위에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루도록 쌓았다. 서남부는 험준한 천연 암벽을 그대로 이용하였으며 현재 성벽이 부분적으로 남아있다. 성 안에 이르는 통로는 산성 서쪽에 있는 계곡을 거쳐 북쪽 뒤편에서 들어가는 길을 이용한 듯 하다. 현재 성 안에 우물과 암자, 그리고 민가가 있으며 산꼭대기에는 3기의 비석이 있다. > >성 주변에는 가야 무덤들과 수로왕비릉, 가야의 건국설화와 관련있는 구지봉이 있어 이 성과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 >※(분산성 → 김해 분산성)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분류:가야/건축]][[분류:원삼국시대/성채]][[분류:산성]][[분류:대한민국의 사적]][[분류:성채/대한민국]][[분류:김해시의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