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북한의 대외관계)] [include(틀:이집트의 대외관계)] || [[파일:북한 국기.svg|width=100%]] || [[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100%]] || || [[북한|{{{#ffffff '''북한'''}}}]] || [[이집트|{{{#ffffff '''이집트'''}}}]] || [목차] [clearfix] == 개요 == [[북한]]과 [[이집트]]의 외교 관계 관련 문서이다. 양국 관계에서는 [[제4차 중동전쟁]] 당시 [[북한 공군]]이 [[이집트군]]을 지원했던 사례가 유명하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01/2018050102696.html|#]] == 역사적 관계 == 1956년 [[수에즈 위기]]로 인하여 [[제2차 중동전쟁]]이 발발하자 북한은 이집트를 지지한다는 뜻에서 소액의 원조 물자를 제공했던 바 있다.[[https://thediplomat.com/2017/08/the-egypt-north-korea-connection/|#]]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에서 이집트가 패배하자 북한은 이집트 측에 식량 원조를 제공하면서 우호 관계를 맺었으며. 이후 1973년 이집트가 [[제4차 중동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북한은 전투기 조종사들을 포함한 군사고문단을 파견했던 바 있다. 이집트는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관계 개선 이후에도 북한과의 교류를 위해 노력하던 편이었는데 [[호스니 무바라크]]는 1983년부터 1990년 사이 북한을 4차례나 방문했던 바 있었다. 제4차 중동전쟁 이후에도 이집트 정부는 북한의 지원을 받았으며, 북한은 이집트가 군사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핵을 가진 이스라엘에 맞서 이집트 측 탄도 미사일의 성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1980년대 이집트에는 친미 성향이 있는 호스니 무바라크가 집권했는데, 무바라크는 수차에 걸친 평양 방문을 통해 양국 사이에 미사일 개발에 관한 협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 21세기 === 2008년 이집트 기업인 오라스콤에 의해서 북한에 3G 통신망이 개설되었다.[[https://www.newsweek.com/why-egypts-sisi-buying-arms-kim-jong-un-667587|#1]][[https://foreignpolicy.com/2016/03/17/north-koreas-silent-hard-currency-source-that-cellphone-business-with-orascom/|#2]] == 대사관 == 북한은 [[카이로]]에, 이집트는 [[평양시|평양]]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 관련 문서 == * [[북한/외교]] * [[이집트/외교]]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각주] [[분류:북한의 대국관계]][[분류:이집트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