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북한의 경제]] * 상위 문서: [[북한/경제/역사]] [include(틀:북한의 시설물)]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40px-Kore_DR_Export_Treemap.jpg|width=600]] 북한의 산업 구조와 산업 발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북한 경제와 산업 구조상 외부에 알려진 데이터가 많진않겠지만 가급적이면 명확한 출처를 명시해줄 것이 필요. == 경공업 == 북한에는 경공업 기반이 상당히 포진하고 있으며 무역회사들을 포함한 기반들이 구축이 되기 시작하여 많은 경공업 기반에 관련된 법이 개정이 되면서 무역법과 기업소법, 양어법, 가공무역법, 사회주의 상업법 등을 제정하여 많은 경공업을 육성하려고 하였으며 특히 [[1989년]] 5월 27일에는 8.3 인민소비품 생산 및 처리에 관한 규정이 발표가 되었으며 [[1989년]] 8월 11일에는 가내작업반 및 가내편의봉사업 관리운영규정을 제정하였고 [[1992년]]에는 사회주의 상업법을 제정하여 가내작업반 설립을 합법적으로 인정을 하였다. 특히 [[1997년]] 이후에는 무역법과 사회주의상업법을 다시 재개정하여 무역법을 합법적으로 돈주들이 설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때 가내작업반에서 돈주가 되었던 부류들이 대부분 전환을 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1992년에 제정된 사회주의상업법에 의하여 무역회사를 통한 자재를 조달 받을 수 있는 법안이 1992년에 수정하여 2002 - 2004년에는 돈주들이 가내작업반을 조직하여 자율적으로 허가를 받아 승인을 받고 바로 설립이 가능하게 법안이 수정하였다. 그리고 양어법을 제정하여 메기 양어는 물론 [[향어|룡정어]]의 양식과 [[무지개송어|칠색송어]]는 물론 철갑상어의 양식도 상당부분을 허용하여 무역회사들이 대부분 양어사업소를 설립하여 많은 양식한 물고기로 룡정어와 칠색송어 그리고 철갑상어 등은 해외 수출용으로 각각 부업으로 길러지는 열대 메기들은 8.3 인민소비품 격으로 주민들에 판매가 되어 상당부분 먹을 거리가 증가하게 되었다. 2004년에는 사회주의상업법과 무역법을 다시 재개정하여 무역회사를 자율적으로 설립하여 허가를 받고 승인 하에 무역회사 설립을 허용하고 명의 임대를 조건으로 상점, 식당, 봉사소를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였으며 도, 시, 군 인민위원회에 신청하여 영업 허가를 받은 뒤 승인을 받고 영업이 가능하도록 법안이 수정하였다. 이때를 계기로 무역회사들이 돈 많은 돈주들이나 혹은 상점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명의를 임대하여 상점에서 무역회사들이 수입하는 물건을 전용하여 판매하는 현상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수익의 30%는 법인세(국가기업이익금)로 40%는 거래수입금으로 국가예산으로 납부한 뒤 30%의 유휴자금을 이윤을 유보하여 확대재생산에 투입할 수 있다. [[2010년]] 이후에는 기업소법은 물론 무역법 그리고 사회주의상업법까지 상당부분 포괄적으로 제정되거나 개정을 하여 기업소법은 기업소를 조직하여 영업 허가를 받고 내각과 중앙노동행정지도기관과 도, 시, 군 인민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운영할 수 있으며 개인 투자를 허용하여 다만 국영기업의 명의로 설립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사회주의상업법에서는 완전히 개인투자를 합법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에서 돈주들의 개인투자를 장려하여 국가납부금을 10% 규모까지 할인하여 사유화 비율이 50%대를 이미 돌파하였으며 무역법은 무역회사 설립한 후 영업허가가 아닌 바로 기업소의 명의로 바로 영업허가를 받아 기업소가 대신 무역회사 권리를 획득할 수 있는 권한을 받고 5급 기업소까지 와크의 권리가 배당이 되기로 법안이 개정되었다. == 중공업 == 현재 북한의 중공업은 경공업에 비하여서는 아직 부족한게 많고 가동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대부분의 중공업 중 철강, 비철금속을 제외한 나머지는 가동이 중지되거나 아예 가동을 멈추고 업종 전환을 서슴치 않고 있다. 특히 중공업쪽에서는 대부분 기계공업이 많이 발전하고 있으며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과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 [[금성트랙터종합공장]], [[평성자동차종합공장]]이 상당부분 발전이 되어 있으며 그런부류들도 대부분 군수 공업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계획분을 제대로 생산하거나 아니면 계획분만 생산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북한에서 가장 생산을 하고 있는 분야는 의외로 반도체 생산이며 특히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과 89호 집적회로 공장이 상당부분 발전을 하고 있으며 [[조선중앙통신]]과 내나라에서 반도체 개발 보도가 가끔씩 나오고 있으며 생산 기술도 대만과 우리나라와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북한 수준이면 우리보다도 기술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도 생산을 한적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존재하고 있으며 현재의 기술 수준을 보면 LCD 액정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과 PDP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도 성공시키고 특히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도 이론상 개발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단점은 역시 수입할 돈이 더 싸게 먹힌 덕분에 결국 자체 생산할 기반이 있어도 수입으로 가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특히 [[김정은]]도 수입병으로 인한 문제점으로 자체 생산을 권장하고 있으나 민수 부문에서 그 예외를 두고 있다고 하며 지금의 북한의 자력갱생 부문은 현재 열분해 설비를 가지고 폐플라스틱을 가지고 대용 연유를 생산하여 가동하고 있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8월 24일 요즘 종합시장에 순천탄광연합기업소가 생산한 시멘트가 풀리면서 각종 건설장에서 시멘트 부족 사태를 벗어나게 되었다면서 시멘트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멘트보다는 강도가 낮지만 미장용 시멘트로서 품질이 쓸만하여 종합시장에서 수요가 많다고 밝혔다. 순천탄광연합기업소가 자체로 운영하는 시멘트생산기지는 석탄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콘크리트 동발을 생산하기 위해 4년 전 착공하여 지난 5월 완공되었으며 결국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석탄 수출길이 막혀서 탄광의 운영 자금이 부족하여 석탄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되자 콘크리트 동발 대신 시멘트를 생산해 시장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탄광연합기업소의 시멘트의 생산 능력은 1년에 5만톤 정도이고 시멘트생산기지가 위치한 곳은 1990년대 폐허가 되어버린 [[순천화학연합기업소]] 부지로 은산군에서 가까운 위치라고 덧붙였다. 시멘트생산기지가 순천화학연합기업소 부지에 건설된 이유는 수십년간 버려진 순천화학연합기업소의 부지를 활용하면서 시멘트 생산의 주요 원료인 석회석 매장지가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며 공장기업소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을 받는 순천화력발전소도 근거리에 있다고 밝혔다. 다른 평안남도 소식통도 중복으로 증언하여 순천탄광연합기업소는 기업 규모도 크지만 수뇌부가 자리 잡은 평양의 공장들과 평양 시민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평양화력발전소에 석탄 연료를 공급하는 중요한 탄광이라면서 이 때문에 지도부 입장에서도 순천탄광연합기업소의 정상적인 생산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하지만 석탄의 수출이 막혀 탄광에 우선 공급되어야 할 채탄 장비와 설비들을 도입할 자금이 부족해 석탄의 생산이 차질을 빚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평양의 전기 사정도 긴장해왔다고 밝히며 이에 북한 내각은 자력갱생 정신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평양화력발전소에 석탄 공급을 정상화하라고 탄광 간부를 설득하여 왔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탄광의 간부들은 순천에 매장된 석회석과 무연탄 등 지역자원으로 시멘트를 생산해 종합시장에 판매하고 그 자금으로 탄광 자재와 설비, 종업원들의 노임을 해결하기로 결심하였으며 지난 2017년 시멘트생산기지 건설을 시작하였고 건설 자금은 순천탄광연합기업소에 소속된 탄광들과 탄광기계공장 등에 할당하였다고 설명했다. 또 시멘트는 국가의 건설과 개인 부동산 건설 등 주민들의 살림집 보수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건자재로써 언제든 종합시장에서 현금화 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현재 탄광 소속 시멘트생산기지에서 판매하는 시멘트 1톤의 가격은 50달러라고 전하였다.[[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hm-08252021085035.html|기사]] == 제조업 == === 가전 === [[1987년]]에 16MB 디램을 개발하고 [[1991년]] 64MB 디램을 개발한 이후에 [[1997년]] 111호 마스크 제작소가 들어선 이후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을 전환하여 결국 [[2000년]]에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개발하여 시스템 반도체 개발을 파운드리 하는 데 성공을 거두었다. [[2004년]]에는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발명공보에 수록되었으며 [[2005년]]에는 16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하여 발명공보에 수록되어 [[1998년]]에는 평양집적회로시험공장에서 4GB DRAM의 개발에 완료하여 파운드리를 실증하는데 성공하였다. [[1998년]] 전자자동화 제3호 학술논문에 개제가 되었으며 [[1999년]]에는 평양집적회로시험공장에 대규모 집적회로 계열생산공정이 완공이 되어 180nm 수준의 집적회로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특히 PDA폰용 16MB 디램을 개발하였다. [[2000년]]에는 1GB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하여 상당 부분의 파장을 일어날 만한 기술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11월달 이 밑에 있는 내용들이 대부분 개발되거나 완료가 되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국가과학원에서 최근 반도체 집적회로를 제조시 반도체의 원재료 웨이퍼 위에 트랜지스터의 회로 구성을 나타내는데 사용하는 사진 필름인 집적회로 마스크 1백여 종을 연구 개발하며 초대규모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여러 종의 DRAM을 포함한 휘발성 메모리와 NAND 플래시 메모리인 비휘발성 메모리를 완성하였다. 또한 집적회로 마스크 제작 공정의 기본 설비의 하나인 레이저 패턴 발생기 광원을 개발하여 이 설비는 정보 처리와 사진 전송 및 레이저 인쇄기와 분광 분석 등 첨단기술분야에 광범히 이용할 수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6|기사]] [[2004년]]에는 90nm급 집적회로를 개발하였을 정황이 포착되었으며 고성능 동기 초대규모 집적회로 설계에서 표준셀 배치 배선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하여 실제로 설계하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리명진, 최강호 박사가 논문을 발표하였다. [[2005년]]에는 0.5um 초점심도의 위상반전마스크를 개발하여 [[2007년]] 45nm ASIC 제작 기술을 확보하여 설계 기술을 파운드리하는 데 실증하였고 [[2008년]]에는 20nm SiON 게이트용 표준셀 라이브러리 레이아웃을 개발하여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에 파운드리 하는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4년]] 12월 조선중앙통신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북한에서 현재 20nm급 ASIC 제작 기술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에는 111호 마스크 제작소를 통하여 LP형 HKMG 생산 기술을 갖추는데 성공하여 파운드리 하여 실증하는데 입증을 한 뒤 [[2017년]]에는 10nm FinFET 공정을 개발하여 역시 파운드리하여 입증을 하는데 성공하였다. [[2018년]] 11월에 발간된 정보과학에서 북한이 ReRAM과 플래시 메모리를 통합한 고성능 기억 장치를 기술 개발하는 데 성공하여 이를 시연하여 정보과학과 기술 논문에 등재를 하여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2008년]]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용 LED 휘도 제어 및 구동용 전용 반도체를 개발하여 북한에서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여 LDI 제작기술을 갖추는데 성공을 거두었으며 LCD 디스플레이용 미세컬러필터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였다. [[2010년]] 4월에는 LCD 액정 디스플레이의 액정주입방법 및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여 발명공보에 이 세가지의 특허가 등록이 되어 있으며 특히 2010년 3월 26일 조선중앙통신에 나온 보도에 의하면 LED 백라이트 LCD TV를 제작하는데 성공하여 국가과학원에서 독자개발하는데 성공을 거두어 김일성 경기장과 그외에 지역들에 대형 전자 TV를 제작하여 보급하는데 힘을 썼다. LCD 디스플레이 제작기술을 갖추는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론상 디스플레이의 크기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제작할 수 있으며 특히 반도체 제작 기술과 겸하여 LED TV나 LCD TV를 이론상 독자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있다. [[2012년]] 1월 19일에는 PDP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장치를 개발하여 대형 플라즈마 표시 장치의 구동 기술에 성공하였으며 [[2019년]] 6월 5일에는 LCD 액정 디스플레이 장치의 LDI 구동장치 제조 기술을 독자 개발하여 LCD TV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LED 백라이트 LCD TV를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달성하였으며 LCD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을 갖추는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론상 디스플레이의 크기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제작할 수 있어 반도체 제작 기술과 겸하여 LED TV나 LCD TV를 이론상 독자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있다. === 자동차 === 김정은이 2017년 사이에 금성트랙터종합공장, 평남기계종합공장,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 3연속 자동차 공장 시찰로 인하여 금성트랙터종합공장에는 유연생산체계 가동을 명령을 하였고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는 탠덤 프레스 라인을 갖추라고 명령을 내렸으며 [[평남기계종합공장]]은 통합생산체계와 무인화를 갖추라고 명령을 내린 점이 현지지도에서 드러났다. 금성트랙터종합공장은 이미 유연가공라인 및 총조립흐름선(컨베이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지만 유연자동화시스템을 아직 갖추고 있지 않았으며 평남기계종합공장은 김정은이 당시 현지지도에서는 원격 조종화를 통하여 평양무궤도전차공장에서 추진한 원격 조종화는 갖추었지만 체인형 컨베이어 방식은 막 갖추고 있던 모습이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밝혀졌다.[[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686|기사]]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는 이미 CNC화는 갖추고 있었고 조립 흐름선도 8개 이상 갖추고는 있었지만 부분적인 무인화는 이루었지만 탠덤 프레스 라인은 아직 갖추지를 못하고 있었으며 3곳의 난국을 어떠하게 극복하느냐가 자동차 산업의 관건이다.[[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792|기사]] 현재 개건현대화과정을 보면 2001년 들어 2.5톤 유도로를 보수하는 가운데 주물직장에서 주물생산공정을 새로 개조하였으며 이 화물차생산공정을 개조하고 차부속품공장의 볼반과 선반 그리고 밀링머신, 연마반 등의 가공설비를 개조하고 원상 복구를 시켰다. 승리호 등의 기관본체생산을 회복하였으며 2004년부터는 소재생산부문의 가동 제고를 위한 설비 보수와 자주호 자동차의 기관출력을 높이기 위한 개조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주물직장의 주강로와 저주파유도로에 새로운 용해 방법을 도입하였으며 용접봉을 쓰지 않는 플라즈마 절단기를 제작하여 주물직장의 조형흐름선의 컴퓨터화를 진행하였다. 2010년 들어 기관분공장의 공작기계들을 CNC화 하는데 힘을 집중하였으며 희천공작기계종합공장과 구성공작기계종합공장의 CNC 설비들을 기본으로 하여 승리호와 자주호 기관본체가공흐름선과 기관조립흐름선들의 설비들을 교체하여 가동 효율을 개선해 나갔다. 주조공정과 형단조공정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같은 기관생산공정 현대화 작업은 2012년까지 진행되었으며 10월에 새형의 화물자동차를 개발하고 시제품 제작에 들어갔다. 그중 2019년 김정은이 평남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여 상당한 무인화와 가공라인을 갖추고 있어 크게 감동하여 1단계 개건 현대화가 완료된 모습을 보고 흡족하여 2단계 개건 공사에서도 크게 만족케 하는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금성트랙터종합공장은 유연가공라인의 무인화가 이루어져 있었다는 보도가 있으며 상당부분 개건 현대화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02800001|기사]], [[http://www.s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95|기사]] === 군수산업 생산 과정 === 북한의 군수산업 생산 과정을 보면 1950년대부터 군수산업에 관련한 제2경제위원회 분류를 설치하여 군사 무기를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국방과학원|제2자연과학원]] 등 상당부분의 연구소와 해외 자재가 필요한 수입에 관련된 무역회사도 설립하여 군수무기들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북한의 군수산업은 해방 후 전쟁 전까지의 기간 동안에 일제시대에 건설된 병기 공장을 복구하고 소련으로부터 자재와 기술지원을 받아 소화기와 탄약을 생산하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군수산업발전을 추진하던 초창기 북한은 선발군수공장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토대로 협력 공장들을 점차 독립적인 공장으로 확대 및 발전시키는 방식을 추진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북한은 선발군수공장을 모체공장, 간부 공장으로 육성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구체적으로는 군수산업의 확대 및 발전 과정에서 이들 선발공장들이 군수산업을 조직지도할 수 있는 기술 간부와 숙련공 및 관리 간부를 양성해내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북한은 한국전쟁이 개시되기 전 기술자들을 소련으로 보내 군수산업의 기술적 훈련 과정을 이수시킨 후 무기 제작에 참여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그 당시 북한이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었던 무기는 7.62mm 기관단총에 불과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전쟁 기간 중 북한의 군사력은 소련과 중국 등의 사회주의 국가들로부터의 지원에 힘입어 획기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이고 전쟁이 끝나면서 북한은 피폐한 경제를 복구하는데 몰두하면서 중공업의 우선적 복구를 통한 공업화의 기반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이 과정에서 제철공업, 기계공업, 병기공업, 광업, 전력공업, 화학공업, 건재공업, 철도운수 및 방직공업 등의 우선적 복구 및 발전을 강조하게 되면서 군수산업의 발전이 우선 순위에서 다소 밀리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군사 부문에만 몰두할 수 없을 만큼 경제상황이 어려웠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쟁 직후 북한은 국가 경제의 전반적인 발전을 추구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공업 부문의 우선적인 투자 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이 과정에서 제시된 목표가 국방력이 강한 공업 국가 건설이라고 할 수 있다. ==== 1970년대 ==== 북한은 1970년대에도 군수산업의 확장을 지속하여 무기의 품질을 높이고 중장비의 생산 및 각종 무기의 양적 증가와 현대화를 추진하면서 자체전술 개념에 필요한 독자적인 무기 체계의 개발에 몰두하였다. 이를 위하여 기술혁명을 강조하였으며 동시에 서방으로부터 기술과 설비의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구하였고 그 결과 1970년대 북한의 군수산업은 항공 및 유도무기를 제외한 무기생산체계를 완성함으로써 모방생산단계에서 자체개발단계로 이행하는 단계로 진입하게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한은 전차, 자주포, 장갑차 등의 지상무기 생산과 잠수정, 고속정 등의 전투함정을 건조하기 시작하였는데 소련 및 중국제를 모방하여 방사포, 곡사포, 야포 및 자주포를 생산하였으며 중국제 장갑차를 개조한 수륙양용차를 생산하였다. 1960년대 도입한 유도무기의 정비 기술을 기반으로 1970년대 말에는 AT-3 대전차 미사일을 양산하게 되었으며 소련제 휴대용 지대공 유도탄인 SA-7을 생산하였고 함정 생산 능력도 확대되어 각종 고속정, 소련제 유도탄 경비정 및 1,500톤급 호위함과 로미오급 잠수함을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 1980년대 ==== 국제사회의 관심을 집중시켜온 미사일 생산에 있어서 북한은 1970년대 후반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AT-3 대전차 미사일의 생산과 SA-7 지대공 미사일의 조립생산능력을 기반으로 1980년대 중반에는 소련제 스커드-B 미사일을 도입하여 이를 모방 생산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은 평양시 용성구역 소재 만경대 약전 기계 공장, 125호 미사일 공장, 평북 대관의 301호 공장 등 미사일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1986년부터는 연간 50기의 지대지 미사일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기체계의 질적 개선과 정밀 무기의 생산에 진력한 결과 북한 전문 군수공장은 1980년대에는 화기 공장 8개소를 비롯하여 탄약 공장 10개소, 전차 - 장갑차 공장 5개소, 화생무기공장 4개소, 미사일 연료 공장 6개소, 군함 건조 조선소 2개소, 항공기 제작 공장 2개소, 미사일 무기 공장 3개소, 통신 장비 공장 6개소, 기타 부품 공장 47개소 등 총 85개의 병기 공장을 보유하기에 이른다.[* 실제로는 135개에서 몇 개 줄어 들었지만 김정은때 와서 전문적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실제로 통합하거나 해체한 군수 공장들이 많아졌고 가동이 되지 않은 공장들은 대부분 독립채산제로 전환하거나 폐쇄하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 실제로 독립채산제로 전환한 공장은 생필직장 혹은 작업반을 통하여 유휴자재를 기반으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북한의 군수산업의 기술은 재래식 무기의 경우 대부분 조립생산을 벗어나 독자개발수준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전차, 장갑차 부분은 특수 장갑재와 정밀 부품 등 일부를 제외하고 자체 생산하고 있다. 소화기는 연간 218,000정, 야포 및 자주포는 연간 680문, 박격포와 방사포는 연간 1,530문과 882문, 전차는 연간 100대 이상을 생산하며 장갑차는 연간 300대 이상, 탄약은 87,000톤의 연간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경원(2015년 12월), 북한의 산업, p. 723 - 724] 실제로 그러한 생필직장과 작업반을 통하여 생산한 8.3 인민소비품을 기반으로 액상계획을 맟추어 계획분을 제외한 남은 유휴자재로 많은 물건을 생산하여 직매점에서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고 더군다나 2002년 [[7.1 경제개혁조치]]를 기반으로 생필직장과 작업반에서 생산한 30%의 분량을 판매하여 국영기업 소득분배권을 인정한 사례도 있다. 그리고 8.3 인민소비품에서 생산한 수입을 정식으로 인정하여 기업소와 지방가격제정기관에서 협의가격을 적용한 것을 지방가격제정기관에서 정식적으로 허용하여 5 - 6배 수준으로 격상시키는데 김정일이 허용하였으며 이것을 기반으로 사실상 시장한도가격으로 적용하는 데 성공하였다. ==== 2000년대 ==== 현재 북한은 1월 18일 기계종합공장을 통하여 개건 현대화 작업을 추진하여 북한은 엔진전문공장이 상당히 포진하고 있으며 현재 미사일 엔진과 자동차 엔진, 함선 엔진, 항공기 엔진을 독자개발할 능력이 있다고 오경섭 연구원이 밝히며 실제로 김길선 기자님이 밝혔던 내용을 기반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전차 엔진이나 자동차 엔진 그리고 미사일 엔진, 비행기 엔진 등 많은 부품을 생산하여 자체 조달하고 있으며 이것을 기반으로 남은 유휴자재는 다시 주물직장에 보내 용해 뒤 다시 CNC로 가공하여 양은밥솥과 식칼, 국그릇, 밥그릇을 만들어서 수매상점이나 혹은 종합시장에 판매하여 부족한 예산을 보충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E2KAnTG0J_0|영상]][* 실제로 4분 1초부터 11초까지 8.3 인민소비품이 등장하며 아주 잘만들었다는 칭찬을 하게 된다. 찬양 방송은 무시하고 핵심만 보자 --[[내가 고자라니|예산을 보충할 방법이 저것이라니]]-- ] 김정은도 강동정밀기계공장에 현지지도를 갔을 때 실제로 수동 이발기와 우산, 그릇 등 상당한 품목을 8.3 인민소비품으로 다시 판매하여 역시 위와 같은 행동을 할 것으로 추정하고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에서 현지지도를 갔을 때는 반도체의 자재가 남은 경우나 혹은 남는 반도체를 가지고 전기 치료기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경향이 크다.[* 사진 중에서 세번째 사진을 보면 전기 치료기를 만들고 있으며 실제 현지지도간 동영상 중에서도 전기 치료기를 만드는 동영상이 나온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19857191#home|중앙일보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60408016651014|연합뉴스 기사]] 강계화학공장에는 군사용 무기 도료를 생산하거나 혹은 화학무기를 생산하는 군수공장으로 최근 민수용 페인트, 락카 유성 페인트 등의 도료를 생산하고 있어 상당한 생필품을 생산하며 9월 방직공장에는 군복생산공장으로 내복과 수건, 스카프 등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만포시멘트공장에는 위장된 화약류를 생산하는 곳으로 표면처리용 니스와 안경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만포운화공장은 민수용 고체연료, 나프탈린을 생산하여 직매점이나 혹은 창광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전천군 65호 공장은 총기류를 생산하는 군수 공장이나 인쇄 공장으로 위장되어 있어 각종 종이류를 생산하여 창광상점에서 외화와 바꾼 돈표를 통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당관료와 돈주들에게 유상 배급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705970|연합뉴스 기사]] ==== 2010년대 ==== 실제로 현재 북한은 자재만 있으면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으며 특히 전차, 다연장 로켓, 미사일, 항공기, 다기능 디스플레이, 반도체, 엔진 등 상당한 제품들을 자체로 제작하거나 혹은 역설계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물론 항공기 엔진도 터보프롭엔진에 한정하지만 현재의 이란을 본다면 곧 터보제트엔진도 만들 가능성이 농후하다.[* 현재의 이란을 본다면 분명히 기술이전을 할 가능성이 높거나 2012년에 체결한 과학기술협정을 토대로 기술이전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북한의 전투기가 다르다고 여겨지는 부문이 아주 없다고는 없다고 할 수 없지만 현재 이란의 전투기 엔진 기술도 상당한 터보프롭은 물론 터보제트엔진도 개발한 전력이 있으며 역시 [[바바르-373]] 미사일과 [[KN-06]] 지대공 미사일도 기술 협력을 통한 개발에 성공하였고 특히 오버홀에도 자신있어한 북한 역시 오버홀을 해낸 적도 꽤 많다.[* 북한의 오버홀 수준은 레이더나 혹은 다기능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대폭 개량하기에 소프트웨어를 개량한 수준이어야 하며 특히 소프트웨어 기술이 없다면 역시 불가능한 기술이다. --[[새하얗게 불태워 버렸어|그러나 북한은 해냈다.]]--] 특히 북한은 상당한 소프트웨어 기술이 있으며 특히 자체로 C4I 체계도 개발할 정도로 군사 기술이나 혹은 민간 부문의 소프트웨어 기술 역시 훌륭하며 현재 수출한 국가들중 상당한 제3세계 국가들에 수출하거나 혹은 기술 이전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란은 물론 다른 아프리카의 수출경로도 발각되어 아프리카 국가 어느 곳에 판 정황을 볼 때 아프리카 전체가 포함된다.] 그만큼 북한은 이란에 화학무기 제조 기술이나 혹은 생물무기 기술을 협력하였고 그 반대로 이란은 정말로 탄두 기술을 성공시켜 지금의 샤하브-3 미사일에 장착하여 이스라엘을 노리고 있으며 역시 이란도 북한에 탄두 기술을 이전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군수공업이 발전할 나라들중 상당한 기술력은 갖추어져 있으며 다만 이란은 석유를 기반으로 그래도 수출하면서 어느정도 기반을 만들었지만 결국 지금의 북한은 현재 어려운 실정을 가지고 있으며 무역길도 자체로 끊어서 현재 [[고난의 행군]] 못지 않은 어려운 수준에 있다. == 참고 자료 == * 북한 산업혁신체제 연구 : 철강 및 공작기계산업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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