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백제의 왕족]][[분류:백제의 제후]] [include(틀:백제의 제후 및 비정통 국왕)] ||<-2> '''백제국 제후왕''' || || '''작위''' || 매로왕(邁盧王) || || '''직위''' || 건위장군(建威將軍) > 용양장군(龍驤將軍) || || '''성씨''' || 부여(扶餘) || || '''휘''' || 력(歷) || || '''생몰연도''' || 미상[* 490년 부여고(扶餘固)가 불사후로 임명된 점을 보면, 늦어도 490년 이전에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 개요 == [[백제]]의 제후왕. 국내 기록은 없고 [[남제서]] 동남이열전 백제 편에서 이름과 관작이 언급된다. == 생애 == [[490년]] 용양장군 매로왕 공작을 받기 이전의 관직은 건위장군(建威將軍)이었다. 표문에 의하면 '(부여력은) 천성이 충성되고 정성스러워 문무(文武)가 함께 두드러졌다'고 하며[*원문 建威將軍餘歷, 忠款有素, 文武列顯, 今假行龍驤將軍·邁盧王.] 용양장군 매로왕의 관작을 제수받았다. [[저근]], [[부여고(불사후)]], [[부여고(아착왕)]], 부여력 4인은 [[남제]]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는데, 동상왕은 표문을 보내 그를 비롯한 4명의 귀족에게 자신이 임시(가행: 假行)로 관작을 내려주었음을 알리고는 남제의 황제가 정식으로 관작을 제수할 것을 요청하였고, 남제에서는 그 요구를 수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