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부산 버스 1005)]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CrookedAndLoutishPet, 합의사항1=해결방안 항목 삭제)] [include(틀:2015년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개편 목록)] [목차] == 설명 ==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등 '''[[자동차전용도로]]'''를 다니므로, '''법률'''대로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입석금지]]'''로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수요가 저조할 걸 예상해서인지 입석금지 스티커는 붙이지 않고 다니다가, 재개통한지 약 2년여가 지난 2016년 11월 현재 1011번에 붙인 스티커와 똑같은 입석금지노선이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다닌다.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 경유로 인해 부산의 [[서울 버스 9401|9401]]이라고 보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애초 1005번을 9401번과 비교하는 건 부적절한게, 1005번은 시 외곽 급행노선이지 광역버스가 아니다. ~~물론 주 수요처인 범방동, 미음동, 지사동은 1989년 이전까지는 김해 땅이긴 했지~~ 거기다 강서구 구간에서는 대규모 주거지역을 지나지 않는다. 차라리 9401번에 비벼볼 수 있는 노선이라면 [[양산 버스 1200|1200번]]이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대구 버스 급행8]]과 비슷하다. 하지만 현실은 제2의 [[부산 버스 48]] 노선을 수차례 대폭 조정했지만, 수요가 전혀 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잦은 노선 조정 때문에 그나마 있던 입지가 더 좁아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아무튼 과거에 [[부산 버스 73|73번]], [[부산 버스 115|115번]], [[부산 버스 520|520번]][* 다만 520번은 실질적으로는 레고노선이 아니다. 가덕도 도로여건에 따라 조정되었기 때문에 가덕도 내 노선 조정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포지션이 이미 정해진 것. 대항까지 도로 확장이 완료되자 그 형태로 정착되었다. 다만 오래전에는 구포시장까지 붙였다 하단까지 뗐다 다시 부산역까지 붙였다 신평까지 뗐다를 했던 레고노선이었다.] 등이 붙였다 뗐다를 반복했던 [[레고]]노선이었다면 2017년까지는 이 노선이 대표적인 [[레고]]노선이었다. 2017년 5월에도 운송수입금이 10만원 미만이었으며, 2019년 현재도 15만원 선을 넘기지 못하고 있어서 부산 전체 노선들 중 최하위 수요 노선이다. 게다가 규정상으로는 부산 급행노선에 대형 차량만 투입이 가능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같은 소형 고급좌석 차량 투입이 불가능하여[* 경쟁 차종인 [[르노 마스터]]는 아무리 소형 차량 투입이 허용된다 해도, 떨어지는 성능으로 인해 고급좌석이 아니라서 투입할 수 없다.] 어떻게 할 수 없다. === 용원 - 지사 운행 시절 === * 용원, [[신호동]], [[명지동(부산)|명지동]] 등지에서 [[사상]]으로 연결되는 급행좌석 노선이었지만 일반 노선과 다름없이 하구언대교를 통과하여 [[하단역]] 환승센터로 갔다는 점 때문에 용원, 녹산공단 근로자, 신호동 수요를 끌어내지 못 했다.[* 2014년도에 모종의 사유로 을숙도대로 구간이 폐지된 520번과 강서21번을 대신하여 처음부터 을숙도대로를 통과하여 [[신평역]]~하단교차로~동아대~엄궁~사상으로 갔더라면 결과가 조금 더 좋았을 것이다.] 그런 선형의 노선이 배차간격도 역시 좋지 않아서 언제올 지 모르니, [[하단역]] 행 수요도 이끌어내기 못하였다. 차라리 [[굴곡 노선/버스|돌아가더라도]] 배차간격이 좋은 [[부산 버스 58-2|58-2번]]을 타는게 시간 절약이 되었을 정도였다. * 출근시간대에 3회 운행으로 사상발 지사산단과 사상발 가덕도선창 노선을 운행하였었다. 지사산단 방향은 그적저럭 이용객이 있었으나, 가덕도 선창방향은 전혀 이용객이 없어, 4개월 만에 폐지되어 사상발 지사산단 노선으로 통합되었다. * 결국 저조한 수요로 인해, 서병수 시장의 공약이던 원도심~강서산단 연결 정책으로 노선이 조정되고 만다.[* 사실 원도심 ~ 강서산단 연결에 부합하는 노선은 [[부산 버스 1011|1011번]]이다. 동부산 ~ 강서산단 연결 노선으로 개통되었지만 영도와 송도를 매개체로 하여 원도심과의 연결도 하고 있는 것. 다만 입석금지 문제로 인해 실제로는 동부산 ~ 강서산단 연결에 보다 충실하고 있고, 원도심 ~ 강서산단 연결은 들러리 서고 있는 실정인데, 영도와 송도에서는 수틀리면 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 여전히 하위호환 노선인 [[부산 버스 113|113번]] 등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원도심에서는 동부산 연결에 보다 충실한 상황인데, 이게 문제가 되어 [[부산 버스 1006|1006번]]이 만들어졌을 정도다.] --만약에 이때 이 노선을 건들지 않았더라면...-- === 지사 - 용호동 운행 시절 === * 실제 운행에 들어가 보니 기존에 부산시에서 예측한 소요시간과 배차간격을 맞추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이나왔다. 이는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등은 [[교통 체증|출퇴근 시간과 평시를 가릴 것 없이 부산에서도 가장 혼잡한 지역]]에 속하는 구간인 덕분에 체감 주행시간이 예상에 비해 훨씬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상터미널]]에서 차라리 [[가야대로]]를 통하여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그대로 따라서 [[서면]]까지 단축하거나 심지어 [[사상역]]까지만 다니는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올 정도다. ~~저러면 도시철도 중복으로 안될텐데...~~ 덕분에 배차간격이 심하게 벌어져 노선이 정상 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시간이 제법 걸릴듯. 1005번의 변경은 아무래도 [[부산 버스 1011]], [[부산 버스 168]]의 개통 및 여러 노선들의 변경에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다. * 2016년 6월 RH시간대에도 '''승차인원이''' 사상 ↔ [[용호동(부산)|용호동]] 기준으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us&no=1169851|대당 2~3명]]'''에 불과하다. 평시에는 아예 [[의왕 버스 G3900|'''0'''인 경우도 많다]]. 여러모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 2016년 1월과 9월 기준, 부산시내버스 운송수익금 자료에서 대당 10만원 이하의 수입금에 최하위권의 순위에 머물렀다.[* 급행노선들 중 단연 꼴등이며, 아무리 방학중인 시기라 해도 10만원 이하 수익을 거두는 노선은 1005번 이외에 4개 노선밖에 없다. 그 중의 한 노선에 출.퇴근 노선인 555번이 있다. 9월 기준으로는 부산 전체 정규버스노선중 단연 꼴등을 기록했다. --입석요금으로 환산하면 아마 555번보다 더 저조할 수도-- ] 만년 적자노선이라며 까이고 있는 1009번이 대당 20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걸 보면,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심지어 대당 약 56만원의 적자를 보고 있으므로 운송수익금으로 종일운행 노선들 중에는 꼴지라고 볼 수 있다. 2012년 개편 이전의 1005번 1기 노선의 폐지 직전 운송수익이었던 39만원 보다 '''4배분의 일'''에도 못 미치는 최저수익이다...심지어 출퇴근 노선 [[부산 버스 555|555번]]마저도 운송수입금이 4만원이 증가하여 대당 7만원을 버는 마당에 이 노선은 아직까지도 9만원 선에서 머무르고 있다. * 여담으로, 지사 - 사상 - 용원 1005번과 지사 - 용호동 1005번은 '''같은 공무원이 만든 노선이다.''' * 참고로 부산시에서 처음 노선변경한다고 발표했을때 8대가 2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었다가 나중엔 7대 운행으로 변경/확정되었다.~~지금 7대로 운행해도 50~70분 간격 인데 8대라고 별반 달라질게 없었을듯(....)~~ [[현실은 시궁창|실제로 버스정류장에서 1005번의 행태를 보면 '''94분 후 도착 예정'''으로 떠있는게 비일비재하다(...).]](지사방향 기준)[* 그 이유는 1005번이 종점인 LG메트로시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경우에 용호동방향으로 운행중인 1005번차량의 BIMS정보가 뜨기 때문이다. 종점휴식차량이 지사방향 운행을 시작하면 정상적인 도착 예정 시간이 뜬다.] 환승대기시간 60분도 결국 소용이 없다. --이러면 2006년 5월달에 폐선된 막장노선들이랑 다를게 뭐야?-- * [[황령터널]]이 굉장한 [[헬게이트]] 지역으로 악명 높은 상황에서 황령터널을 통과했었던 이 노선은 현재까지 엄청난 대실패작이다. 이후에 노선단축이 이루어질 경우, 황령터널에 더이상 신규노선 투입을 기대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구.106번도 실패했으며, [[부산 버스 38]]이나 [[부산 버스 583]]도 대동골아파트단지의 고정 수요로만 연명하고 있으며, 나머지 구간에서는 타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적자에 쩔쩔매고 있는 형국이다.[* 그래도 앞서 말한 두 노선은 해운대, 광안리랑 서면에서 대동골아파트단지로 가려는 승객들이 제법 이용하기도 한다.] * 2016년 9월, 부산시에서도 "1005번 노선의 이용객수가 한정됨. 효용성 저조로 재조정이 필요. 향후 추이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이 때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의 운송수지 자료가 나왔는데, 대당 약 9만원에 불과한 수준으로 하다못해 184번과 187번한테도 밀려버린 상태다(...). 2016년 11월 현재, 여러가지 개선방안을 강구하였고, 향후 조정을 심각하게 검토중이라고 답변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us&no=1257435&page=2|#]] 2016년 제 3차 교통개선 위원회 회의록 자료에 따르면, 1005번 노선 단축시, 나머지 차량의 차고지 확보문제 등 효율성 부분도 있고 해서, 좀 더 검토 하여야 하며, 2017년 1호선 다대연장시 대비한 교통개선위원회에서 심의 조정 한다고 한다. * 2017년 3월, 결국 대당 운송수입금으로 184번, 187번에게도 따라잡히면서 정규노선 수요 최하위 노선으로 안착하고 말았다. * 결국 2017년 4월 22일부로 하단과 명지국제신도시를 경유하게되면서 다시 2014~2015년 당시의 ㄷ형태 노선으로 회귀되었다. === 지사과학단지 - 명지국제도시 시절 === * 명지국제도시로 노선을 조정했지만, 정작 승객들이 많은 국제5로가 아닌 국제4로로 가기 때문에 수요가 저조하다. * 사상역 이후에 [[굴곡 노선/버스|새벽시장 및 학장산업단지를 훓고 나가는 탓에]] 사상-하단간 최단시간 연결도 못 하는 판국이다. * 7대로 다니지만, 배차간격이 용원-사상-지사 노선의 40~50분과 차이가 없어 2015년 당시의 데자뷰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우려된다. * 2017년 4월 22일 개편 당일, 그 후 5월이 지나서까지도 1005번의 차량들은 [[배째라|우측 행선판을 지사~사상 구간만 빼고 아예 제거한 상태로 운행중이며, 좌측면, 후면 행선판은 아예 부착되지 않은 상태로 운행중]](...)[* 2021년 기준으로는 하단역 환승센터까지 단축된 58번도 12월 전까지 우측 행선판에 동아대 부분만 A3 크기의 용지로 가려놓은 채로 운행하고 있었다. 좌측/후면 행선판은 동아대라고 나와있었다.]이었으나, 2017년 5월 4일에 확인된 바로는 드디어 좌측/우측/후면 행선판 모두 정상적으로 부착되었다. * 노선조정 이후 심각한 저속운행 때문에 기존 승객들에게 불만을 크게 사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338번과 1005번이 엄궁사거리에서 동시에 출발하면 338번은 이미 터미널 부근에 가 있거나 통과한 동안 1005번은 대풍주유소 부근에 있다. 심지어 급행이라는 노선이 이런 상태이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이러한 저속운행은 더 이상 안 하고있다. * 2017년 5월 4일 기준으로 사상 - 하단 경로에 두세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것이 확인됐다. 같은날 개편된 노선들과 똑같이 앞으로 몇달은 더 모니터해봐야 하지만 이 노선은 배차간격, 운행속도, 인지도 문제 등으로 인해 이번에도 어떻게 될 지 장담 할 수 없을 정도다.(...) * 서부산지역을 관할하는 부산지방법원서부지원과 부산지방검찰청서부지청의 교통 불편 문제가 있고, 사상역에서 이 곳을 직접 가는 유일한 노선 인지라 노선변경. 폐지하기 곤란한 상황이다. ~~서부지청.서부지검에서 상당한 승객들이 이용해주길 바랄뿐...[* 실제론 한두명 겨우탄다.] [[우린 안될꺼야 아마]]~~ * 2019년 3월 기준, 대당 이용객수는 91명으로 출퇴근시간대 한정으로 운행하는 555번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100명도 안되며(...), 대당 운송수입금은 약 13만원, 1일 평균 승객수는 610명으로 급행좌석버스로서는 상당히 부끄러운 수준의 기록이다. 2021년 1월 16일 이후로는 555번도 폐선되어 정말 꼴찌가 되었다. 하지만 2021년 5월에 꼴찌에서 간신히 탈출하였다.[* 2021년 5월 기준 꼴지는 [[부산 버스 73|73번]]이다.]--그냥 폐선이 답이다.-- === [[강서공영차고지(부산)|강서공영차고지]] - [[사상역]](현재) === * 태영버스가 강서공영차고지에 입주함에 따라 강서공영차고지 ~ 르노코리아자동차 정문 ~ 명지오션시티 ~ 명지국제신도시 ~ 강서경찰서 ~ 지사산단 ~ 렛츠런파크 ~ [[사상역]] 으로 노선이 변경됨에 따라 기존 명지새동네 ~ [[하단역]] ~ 장인로 구간이 폐지되었다. * 하지만 명지신도시 주민들 입장에서 안 좋은 소식이다. 해당 지역에서 그나마 [[사상역]]으로 빠르게 갔던 노선인데 이번 개편으로 지사산단 - 렛츠런파크로 한참을 돌아가고 나서 [[사상역]]을 경유하는 형태로 바뀐 까닭에 오히려 이전 노선보다 소요시간이 훨씬 더 늘어나 [[사상역]] 행으로는 매우 부적합해졌다. 그리고 실제로 이전 노선보다 승객수가 정확하게 절반이 감소되어 어렵게 확보한 수요를 신중하지 못한 노선개편으로 도로 놓치고 만 셈이다.[* 다만 해당 개편으로 [[부산 버스 1009|1005번보다]] [[부산 버스 1012|더한 급행 노선들이]] 생겨나서 최악의 급행 노선은 면했다. 오히려 해당 노선들의 불확실한 정체성과 처참한 실적으로 인해 크게 비판받으면서 지사-사상 노선이라는 포지션이라도 있는 이 노선이 재평가받는 상황이 됐다(...)] * 노선변경 이후 한동안 안 하던 저속운행을 다시 한다. 고속도로에서 '''50으로 달린 차도 있으며,''' 일반도로에서도 50 이상은 내지 않았다. 시간표 확정 이후에는 저속운행이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한다.[* 지사 - 사상의 경우 노선 변경 이전에는 빠르면 40분만에 가기도 했는데 현재는 빨라도 50분 이상이고, 평소에는 1시간, 또는 그 이상이다.] [[분류: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의 비판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