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L'attentat de Ouagadougou (2016) == 개요 == [[2016년]] [[1월 15일]](현지 시간), [[아프리카]] 서부 내륙국가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에서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151637|무장 괴한들이 한 고급 호텔을 습격하고 인질극을 벌여 30여 명이 사상했다.]] 외신들은 중무장한 괴한들이 와가두구 중심에 있는 스플렌디드 호텔과 그 옆의 카페에 난입해 총격을 가한 뒤 수 시간째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 테러 장소 == 스플렌디드 호텔은 유엔 직원들과 서구인들이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4성급 호텔로, 아프리카에 배치되는 [[프랑스군]] 병력이 이용하기도 하는 곳이다. == 테러 조직 관련 == 테러 감시 단체 SITE에 따르면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가 이번 범행을 자처하고 나섰다고 하며,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의 주장에 따르면 다른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알 무라비툰]]도 함께 동참했다고 한다. == 결과 == [[파일:external/pbs.twimg.com/CY1uYjbWkAAPegZ.jpg]] 부르키나파소 정부군 특수부대와 [[프랑스군]] [[제1해병공수연대]], [[미군]] [[델타포스]]가 진압에 나서 테러범 4명을 사살하면서 상황은 종료되었지만 진압 도중에 테러범들이 인질들을 향해 총기난사를 벌이면서 총 사망자는 33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에는 [[캐나다인]] 6명, [[프랑스인]] 2명, [[스위스]]인 2명, [[네덜란드인]] ·[[미국인]] 각 1명 등 서방 외국인들이 포함되었다. [[분류:미국(21세기)]][[분류:인질극]][[분류:프랑스(21세기)]][[분류:부르키나파소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