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정열맨 시리즈/무공]] [include(틀:정열맨의 등장 무공)] [목차] == 개요 == [[야심작 정열맨]]에 등장하는 주작파가 사용하는 무공. 주작의 동작과 힘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현재 주작파의 장문인인 [[육유두]]가 봉황신공을 쓰는 인물 가운데에서도 가장 강력하다. 그외에 그의 제자인 [[추자풍]]과 [[복덕]] 역시 봉황신공의 고수들이며 [[김근성(야심작 정열맨)|김근성]]도 한때는 홍익인간으로 봉황신공의 정점에 있었으나 [[최무홍]]에게 기습을 당하는 바람에 현재는 공력을 모두 잃은 상태. [[김정열]]도 강력하지만 이미 홍익인간으로써 [[주작신공]]을 쓸 수 있는 경지에 이르었으니 논외로 친다. 그리고, 추자풍이 제자로 받아들인 [[허새만]]역시 봉황신공을 익히고 있다. 불의 기운을 응용하는 [[해태신공]]과는 달리 체술 위주의 기술이 많은 편. 어떻게 보면 그냥 공격 동작에 기술 이름을 붙인 것에 가까운지라 최무홍이 이걸 비꼬기도 했다. --사실 잠해소비나 악귀연통 빼면 해태신공이 할 말도 아니다-- 본래는 주작이 지닌 힘과 동작을 정리하여 만들어진 무공인데 여기에다 주작이 지닌 불의 기운[* 주작이 지닌 내력과 불의 기운은 [[해태신공]]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을 더해야 비로소 봉황신공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주작신공]]을 완벽히 이룰 수 있다고 하며, 이는 오직 붉은 피부에 어벙한 표정, 다부진 어깨에 타고난 공력을 지닌 전설의 홍익인간만이 이룰 수 있다고 한다. 한때 [[육유두]]의 젊은 시절 스승이었던 [[박산]]도 주작신공을 완성시키기 위해 '''자기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여''' 불의 기운을 더하고자 하였으나 결국 실패하고 분신자살을 하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가....... 이 봉황신공을 쓰는 주작파의 일원이었던 [[최배반]]이 후에 갈라져 나와 만든 무공이 바로 [[해태신공]]이다. == 무공 사용자 == === 주작파 === * 박산: 육유두 이전의 장문인이자 육유두의 스승. 주작신공을 연마하려다 분신자살(...)한 안습한 인물. * [[육유두]] * [[추자풍]] * [[김근성(야심작 정열맨)|김근성]][*1부스포일러 현재는 모든 공력을 잃고 일반인이 됐다.] * [[복덕(정열맨 시리즈)|복덕]] * [[김정열]][* 정식으로 배우진 않았고 복덕이 정열이를 때릴때마다 봉황신공의 초식을 날려서 몸에 익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쓰는 식.] * [[허새만]] == 봉황신공 기술 == * 봉황신장(鳳凰神掌) > '''봉황 깃의 무게는 콩 한톨보다 덜 하나, 한번의 움직임으로 천지를 진동시킨다''' - 봉황진경 손바닥에 공력을 불어넣어 장력으로 공격하는 기술. 봉황신공에서도 가장 자주 쓰이는 기술이지만 쓰는 이의 공력에 따라 위력은 천차만별. 막강한 고수인 [[육유두]]가 쓰면 그야말로 살인기가 된다. * 봉황비상(鳳凰飛上) 공력을 사용하여 허공을 밟으며 날아다니는 [[경공술]]로, 봉황신공을 익힌 인물들은 모두가 쓸 수 있다. [[김정열]]이 고등학교 입학식날 이걸 써서 하교했는데 [[하상윤]]이 이 광경을 목격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였으나 모두들 하상윤을 미친 사람으로 취급하여 결국 정신 병원에 들어가고 말았다. * 봉황승천(鳳凰昇天) [[육유두]]가 사용하는 기술로 허공을 밟으며 날아가는 봉황비상과는 달리 높이 솟구친다. * 봉황탐조(鳳凰探爪) [[추자풍]]이 [[사지호박]]으로 [[최우장]]과 [[최해태]]를 공격했을 때 사용했던 기술. 손가락 3개로 사용하는 조법. * 봉황독립(鳳凰獨立) [[추자풍]]이 [[사지호박]]을 사용했을때 썼던 기술. 다리 하나를 박차 무릎으로 가격하는 기술이다. * 봉각용(鳳脚聳) [[추자풍]]이 [[사지호박]]을 사용했을때 썼던 기술. 다리를 높게 차서 들어올려 공격하는 발차기 기술이다. * 봉각추(鳳脚墜) 올려치는 공격인 봉각용과는 달리 내려찍는다. * 봉시참(鳳翅斬) [[복덕]]이 고수고등학교에서 싸울 때 사용했던 기술. 손날을 칼날처럼 휘둘러 공격하는 기술이며 내력이 중후해지면 강철도 자른다. 참고로 허새만은 수련중이였을때 시험삼아 이걸 사용했다가 [[홍석진&임월삼|임월삼]]의 팔을 통째로 동강내버렸다.[* 하필 그곳이 심장과 가까운 곳인 왼쪽 팔이었다! [[홍석진&임월삼|항목]] 참조.] 해태신공 버전으로 문구파의 간판기술인 해조첨이 있다. 쌍수호박을 적용시킨 쌍봉시참도 가능하다. * 악지벽지(握之劈之) 반격계인 잡기 기술로 상대의 몸을 두 팔로 붙잡은 후에 힘을 실어 던져버린다. 사실 말이 좋아 무공이지 그냥 잡아 던지는 것에 불과해서[* 사실 이는 최무홍이 봉황파에 하는 도발에 불과한 말이다. 말마따나 잡아던지는게 다라고 비웃을거면 장법 계열은 그냥 손바닥밀치기고 조법 계열은 그냥 할퀴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 되버린다.] [[낚시신공(웹툰)|낚시신공]]에서는 해태파인 최무홍이 나무를 던지면서 이 기술명을 외치는 것으로 비꼬았다.[* 정열맨 2부에서도 그냥 잡아던지는 기술에 뭔 이름이 요란하냐며 비꼰적이 있다.] * 웅봉파식(雄鳳破食) 주먹을 빠르게 여러번 내지르는 기술. 김정열이 무의식적으로 육유두에게 사용한 기술이기도 하며 [* 놀랍게도 정열이 내지른 주먹들이 육유두의 30대 혈을 자극해 기적적으로 육유두의 예전공력이 되살아났다.] [[김근성(야심작 정열맨)|김근성]]이 [[최무홍]]과 싸울때 사용한 기술이기도 하다. 마구잡이로 주먹을 휘두르는 것으로만 보이지만 발기를 시전하면 그야말로 폭격이나 다름없다. *봉황산란(鳳凰産卵) [[복덕]]이 [[김정열]]을 낳을때 쓴 기술(?)이다. 알을 낳은 것도 아닌데 봉황분만도 아니고 봉황산'''卵'''인게 포인트다 *[[봉중근]] 최무홍에게 김정열이 여드름 공격을 했을 때 사용했던 기술. 명치 쪽에서 제 3의 팔이 하나 더 돋아나서 공격한다. * 봉파거목(鳳破巨木) 3부에서 허새만이 하수왕에게 시전. 공격 자세는 해치퇴산과 비슷하며 이 기술로 하수왕이 던진 트럭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