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2 '''봉창역'''}}} || ||<-3>{{{#!wiki style="margin: -6px -10px -5px" [include(틀:지도, 장소=39.557337360 126.080174937, 너비=100%, 높이=100%)]}}} || ||<-3> '''다른 문자 표기''' || || [[로마자]] ||<-2> Pongchang || || [[한자]] ||<-2> 鳳倉 || || [[간체자]] ||<-2> 凤仓 || || [[일본어]] ||<-2> [ruby(鳳倉, ruby=ポンチャン)] || ||<-3> '''주소''' || ||<-3> [[평안남도]] [[북창군]] 봉창리 || ||<-3> '''관리역 등급''' || ||<-3> 불명[br](평양철도총국) || ||<-3> '''운영 기관''' || || [[대건선]]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 ||<-3> '''개업일''' || || [[대건선]] ||<-2> 19??년 ??월 ??일 || ||<-3> '''철도거리표''' || || [[신련포역|{{{#585858 {{{#!html
신련포 방면
}}}}}}]][[외동역(대건선)|외 동]][br]← 5.0 ㎞ || '''[[대건선]]'''[br]봉 창 || {{{#585858 {{{#!html
종점
}}}}}} || {{{+1 鳳倉驛 / Pongchang Station}}} [목차] [Clearfix] == 개요 == [[대건선]]의 철도역. [[평안남도]] [[북창군]] 봉창리 소재. 봉창리는 원래 개천시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1984년 탄광지구가 확정되면서 북창군에 편입된 것. == 역 정보 == 대건선이 다 끝나갈 때쯤 건넜던 대동강을 다시 건너면서 최종적으로 이 역에 도착하게 된다. 서쪽으로는 넓은 경작지가 있으며 남쪽은 산이 크게 가로막고 있고 북쪽에는 많은 수의 민가가 있는데, 이 민가의 정체가 의심되는 상황. 왜냐하면... 직선거리로 서남쪽 약 2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정치범수용소|수용소]]'''가 하나 있는데, 그게 '''[[개천 제18호 관리소]]'''. 헌데 [[http://en.wikipedia.org/wiki/Human_rights_in_North_Korea#Internment_camps_for_political_prisoners|이 자료]]에 따르면 크기는 개천 수용소의 절반 정도라지만 그래도 73㎢이며, 이 크기는 '''서울의 1/10'''. 즉 '''서울에 있는 구를 두세 개 정도는 합쳐야 이 정도 크기가 나온다'''는 소리인데... 아마 점 하나 빼먹은 듯하다. '''근데 그래도 크다.''' 점 하나를 빼먹었다고 해도 농경지와 마을만 세면 진짜로 봉창역 인근까지 죄다 덮어버릴 만한 면적이기 때문. 좀더 정확한 자료가 필요할 듯하다. 하긴 북한에서 이런 자료를 내어 줄 리는 없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오류겠지만. 수용 인원은 5만 명 정도라는데, 이것도 별반 믿을 수 있는 수치는 아니다. 아무리 북창이 평양에서 가깝기로소니 그래도 산지는 산지인데, 이런 산지에 있는 군의 인구는 대략 10만 명 안팎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여하간 인근의 민가가 잔뜩 몰려 있는 곳이 18호 관리소에 수감된 사람들의 마을이 아닌가 싶을 정도. [[외동역(대건선)|외동역]] 문서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관리소는 하나의 거대한 마을의 형태를 띄기 때문이다. [각주] [[분류:북한의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