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아돌프 히틀러]][[분류: 나치 독일]] [[독일어]]: Wolfschanze (Führerhauptquartier Wolfschanze) [[폴란드어]]: Wilscy Szaniec [[한국어]]: 늑대소굴(볼프샨체) === 개요 === [[동프로이센]]의 라슈텐부르크 지역에 있던 [[퓌러]] [[아돌프 히틀러]]의 은신처 겸 [[독일 국방군]]의 동부 작전 사령부였다. === 상세 === [[히틀러]]는 전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자주 [[베를린]]이 아니라 이곳에 머물렀었다. 이는 독일의 [[관료주의]] 체제와 맞물려 전략적 판단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1944년]] [[7월 20일]]에는 이곳에서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히틀러를 암살하려는 시도]]가 일어났으나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