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Ser_Bonifer_Hasty_TheMico.jpg|width=200]]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인물. 신심이 깊어서 선한 보니퍼(Bonifer the Good)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신성한 백 명(Holy Hundred)이라는 부하들도 거느리고 있다. 지주 기사(landed knight) 신분이며 [[다섯 왕의 전쟁]]당시에 처음에 [[렌리 바라테온]] 밑에 있다가 렌리가 암살당하자 [[스타니스 바라테온]]에게 붙는다. 하지만 [[블랙워터의 전투|블랙워터 전투]]에서 크게 패배한 이후에 [[조프리 바라테온]]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였으며, 조프리에게 사면받는다. 이후 [[리버랜드(얼음과 불의 노래)|리버랜드]]의 대영주이자 [[하렌홀]]의 영주로 임명된 [[피터 베일리쉬]]를 대신해서 하렌홀의 통치를 맡게 된다.[* 피터 베일리쉬는 베일의 섭정이라 움직일 수가 없어서.] [[바리스탄 셀미]]의 말로는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어머니 [[라엘라 타르가르옌]]이 젊었을 때 [[스톰랜드]]의 어떤 기사와 연애를 했지만 신분의 차가 너무 커서 맺어지지 못했고, 그 기사는 처녀신만이 라엘라의 자리를 메울 수 있다면서 종교에 깊이 빠졌다고 한다. 그 기사가 보니퍼라는 설이 있다. 이것을 통해 나이를 유추하면 5부 시점에서 적어도 50대 중반정도 되신 노기사이다. 아마도 [[타이윈 라니스터]]의 동년배이거나 그보다 조금 어릴듯.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