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반지의 비밀일기 베아트리체.png|width=300]]|| [목차] == 개요 == [[반지의 비밀일기 2]]의 9회에 등장하는 인물. == 상세 == [include(틀:스포일러)] 어느 날 [[금반지|반지]]의 아버지가 유럽[* 프랑스]에서 인형을 사 왔는데 반지는 인형의 예쁜 모습에 마음에 들었다. 이름을 지어주곤 인형과 같이 자다 일어난 반지는 분명히 침대 옆에 둔 인형이 왜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건 의문 갖다가 착각한 줄 알고 그냥 잔다. 다음 날 학교에서 냠냠이와 [[응심이]]가 인형에 대한 괴담을 들려준다.[* 인형을 가지고 논 사람들이 전부 실종되었다는 내용의 괴담. [[애나벨]] 인형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보인다.] 그것으로 인해 반지 일행은 당황했다. --그리고 체육시간에 창가에서 반지를 보는 베아트리체-- 그날, 반지는 5시가 되도록 집에 오지 않았고 뽀삐를 데리고 다니던 응심이와 냠냠이는 뽀삐 덕분에 좁다란 골목길--과 반지 휴대폰, 길바닥에 흥건한 반지 침자국(...)--을 발견했다. 응심이와 냠냠이는 한 건물을 보고 반지를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반지는 정전 상태의 식당[* 식당 주인이 알려줬다.]에서 있었던 것이었고 도움을 요청하는 말도 그냥 휴지(...)가 없어서(반지가 갖고 있었다) 그런 것이었다. 냠냠이와 응심이, 반지는 그 식당에서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하지만 다음 날 그 건물과 베아트리체는 사라져 있었다.[* 반지가 분명히 메고 왔는데 사라졌다.] 응심이는 그것이 베아트리체가 악마의 인형일지도 모른다고 말해[* 냠냠이와 응심이가 발견한 순간부터 떡볶이 먹는 동안까지 웃고 있었다.] 3명은 깜짝 놀란다. 그리고 반지 일행은 그대로 돌아간다. 그 공터에서 식당 주인 할머니가 지나갔는데 그 자리에는 베아트리체가 있었다. 이후 할머니가 베아트리체를 데리고 가면서[* 이 때 베아트리체가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바뀐다.]이야기의 막을 내린다. == 여담 == * [[크레용 신짱|옆동네]]에서 프랑스 소녀 인형이라는 비슷한 주제를 다룬 에피소드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한 내용으로 다뤄지기도 하고 개그적인 내용으로 다뤄지기도 했다. [[분류:반지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