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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1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1971)[br]Morte a Venezia}}}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베네치아에서의 죽음 포스터.jpg|width=100%]]}}} || || '''장르''' ||[[드라마]], [[로맨스]] || || '''감독''' ||<|2>[[루키노 비스콘티]] || || '''제작''' || || '''각본''' ||[[루키노 비스콘티]], 니콜라 바달루코 || || '''원작''' ||[[토마스 만]]의 소설[br]《[[베네치아에서의 죽음]]》 (1912) || || '''주연''' ||[[더크 보가드]], [[비에른 안드레센]] || || '''촬영''' ||파스쿠알리노 드 산티스 || || '''편집''' ||루게로 마스트로야니 || || '''미술''' ||페르디난도 스카르피오티 || || '''음악''' ||[[구스타프 말러]], [[루트비히 판 베토벤]],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아르만도 길 || || '''의상''' ||피에로 토시 || || '''제작사'''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20]] 알파 시네마토그라피카[br][[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0]] PECF || || '''배급사'''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20]][[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워너 브라더스]] || || '''개봉일'''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20]] 1971년 3월 5일[br][[파일:칸 영화제 로고.svg|width=20]] 1971년 5월 23일 || || '''화면비''' ||2.39 : 1 || || '''상영 시간''' ||2시간 10분 || || '''제작비''' ||'''200만 달러''' || || '''상영 등급''' ||'''[[15세 이용가|[[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width=30]] {{{#373a3c,#dddddd 15세 이상 관람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 및 공동각본, [[더크 보가드]], [[비에른 안드레센]] 주연의 1971년작 이탈리아-프랑스 합작 영화. 독일의 작가 [[토마스 만]]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죽음을 주제로 한 비스콘티의 '죽음 3부작' 중 두번째 작품이다. == 예고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xn49yWVJk)]}}}|| || {{{#000000 '''▲ 예고편'''}}} || == 시놉시스 == > 병에 걸려 쇠약해진 작곡가 구스타프 아센바흐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베니스로 여행을 온다. 그리고 이 곳에서 가족과 함께 여행 중이던 아름다운 소년 타지오를 발견하게 된다.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타지오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센바흐는 친구인 알프레드와 예전에 벌였던 예술과 아름다움, 순수함에 관한 논쟁들을 떠올린다. == 등장인물 == * [[더크 보가드]] - 구스타프 폰 아셴바흐 역 * [[비에른 안드레센]] - 타지오 역 * 마크 번스 - 알프레드 역 * 캐롤 안드레 - 에스메랄다 역 == 줄거리 == === 원작 소설과의 차이 === * 구스타프의 직업이 원작에서는 소설가였으나 영화에서는 작곡가로 바뀌었다. 때문에 구스타프의 모티브였던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와 원작가 [[토마스 만]]의 자전적 요소가 섞여있던 원작에 비해 영화판에서는 조금 더 말러에게 가까운 인물로 그려진다. * 소설에서는 구스타프가 베네치아로 휴가를 오게 된 이유가 정신적 고뇌가 조금 더 강조되었다면 영화에서는 병에 걸려 치료차 방문을 하는등 육체적 고뇌로 이유를 바꾸면서 주인공이 맞는 '죽음'이 육체적 죽음에 더 집중하고 있다. * 소설에서는 시간순대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영화에서는 베네치아에 머무는 시점에서 현재를 그리고 과거는 플래시백으로 보여주며 진행한다. * 구스타프의 친구 알프레드는 소설에서는 없었던 인물로 영화에서만 등장하는 인물이다. == 사운드트랙 == * [[구스타프 말러]] - [[교향곡 제3번(말러)|말러 교향곡 제3번 2부 4악장]] * [[구스타프 말러]] - [[교향곡 제5번(말러)|말러 교향곡 제5번 4악장]]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 * 프란츠 레하르 - Lippen schweigen 'Merry Widow Waltz' *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 Wiegenlied 주인공의 모티브가 [[구스타프 말러]]였던 것을 적극 반영이라도 한듯이 말러의 음악인 [[교향곡 제3번(말러)|말러 교향곡 제3번 2부 4악장]], [[교향곡 제5번(말러)|말러 교향곡 제5번 4악장]]이 작중 내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영화로도 유명하다. 말러의 음악이 사용된 영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영화 중 한 편이 될 정도.[* [[구스타프 말러]]의 팬으로 유명한 [[박찬욱]] 감독도 [[헤어질 결심]]에 [[교향곡 제5번(말러)|말러 교향곡 제5번 4악장]]을 삽입하기 전에 이 작품이 떠올라, 흉내 내는 느낌을 받는 게 싫어서 오랜 시간 대체할 만한 다른 음악을 찾았지만, 대안을 찾지 못해 결국 그대로 삽입했다고 밝힐 정도이다.][* 그런데 촬영일화에 따르면, 영화 촬영장에서 5번 4악장을 계속 틀어놓았는데 정작 비스콘티 감독은 이 음악이 누구 것인지 모르고 '음악이 좋은데 작곡가를 소개시켜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 평가 ==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 메타크리틱=, 메타크리틱_critic=, 메타크리틱_user=, 로튼토마토=1005512-death_in_venice, 로튼토마토_tomato=71, 로튼토마토_popcorn=81, IMDb=tt0067445, IMDb_user=7.4, 레터박스=death-in-venice, 레터박스_user=3.7, 알로시네=96298, 알로시네_presse=, 알로시네_spectateurs=3.6, MYmoviesit=morte-a-venezia, MYmoviesit_MYMOVIES=4.00, MYmoviesit_CRITICA=, MYmoviesit_PUBBLICO=3.96, 키노포이스크=32970, 키노포이스크_user=7.8, 야후재팬영화=20977, 야후재팬영화_user=3.7, Filmarks=22974, Filmarks_user=3.7, 도우반=1300912, 도우반_user=8.2, ## 야후키모=, 야후키모_user=, 왓챠=mnOoDmd, 왓챠_user=3.6, 키노라이츠=14389, 키노라이츠_light=83.33, 키노라이츠_star=3.9, ## 네이버영화=, 네이버영화_audience=, 다음영화=1539, 다음영화_user=8.1, ## CGV=, CGV_egg=,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_user=, ## 메가박스=, 메가박스_user=, MRQE=morte-a-venezia-m100048059, MRQE_user=, ## 시네마스코어=, TMDB=6619-morte-a-venezia, TMDB_user=73, 무비파일럿=der-tod-in-venedig, 무비파일럿_user=6.8, RogeEbertcom=death-in-venice-1971, RogeEbertcom_user=2.5, ## MyDramaList=, MyDramaList_user=, ## 라프텔=, 라프텔_user=, ## MyAnimeList=, MyAnimeList_분야=, MyAnimeList_user=, ## GooglePlay무비=, GooglePlay무비_user=, ## 네이버시리즈온=, 네이버시리즈온_user=, 네이버시리즈온_heart=, )] > Luchino Visconti's Death in Venice is one of his emptier meditations on beauty, but fans of the director will find his knack for sumptuous visuals remains intact. >---- >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은 그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아름다움에 대해 공허하게 사색한 작품 중 한편이지만, 그럼에도 감독의 팬들은 비스콘티가 화려하게 비주얼을 선보이는 솜씨가 변함없이 건재하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 수상 및 후보 이력 == * 제24회 [[칸 영화제]] 25주년 기념상 '''수상''' * 제44회 [[아카데미상]] [[아카데미 의상상|의상상]] (피에로 토시) 후보 * 제16회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감독상 '''수상''' * 제45회 [[키네마 준보]] [[키네마 준보/연도별 베스트|외국 영화감독상, 외국영화 베스트 1위]] '''수상''' * 제25회 [[BAFTA|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촬영상 (파스쿠알리노 드 산티스), 미술상 (페르디난도 스카르피오티), 의상상 (피에로 토시), 음향상 (비토리오 트렌티노, 주세페 무라토리) '''수상''',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더크 보가드]]) 후보 == 기타 == || [[파일:IMG_6148.jpg|width=100%]] || || 촬영 당시 [[루키노 비스콘티]]와 [[비에른 안드레센]] || * 제작 당시 비스콘티는 영화에 출연할 가장 완벽한 [[미소년]]을 찾기위해 몇년동안 [[동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캐스팅에 매진했는데, 캐스팅 당시 비에른을 보자마자 각본 상의 설정보다 나이가 많고 키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캐스팅 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당시의 [[오디션]] 영상을 보면 그전까진 자리에 앉아 참가자인 소년들을 바라만보고 내보내던 비스콘티가 비에른이 오디션장으로 들어오자마자 얼굴에 화색이 돌며 앞전 참가자들에겐 요구하지 않던 포징 같은것을 이것저것 시킨다. 말끝마다 잘생겼다며 찬사를 보내는건 덤. 이윽고 스태프들에게 '[[프로필 사진|얘 사진 좀 찍어라!]] 어깨 나오게 얼굴 찍고 옆모습도 찍어놔' 라고 지시하며 사실상 캐스팅 [[확정]]을 내린다. * 다만 [[비에른 안드레센]] 본인은 이 영화를 통해 10대 중후반에 씌워진 환상적인 미소년이라는 이미지가 본인에겐 상당히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미성년자 착취라고 느꼈을 정도. 게다가 [[칸 영화제]] 상영회 때도 비스콘티가 억지로 게이바에 데려간 적이 있었는데, 늙은 게이들에게 추파를 받아 상당히 불편했다고 한다. 거기에 촬영 당시 비스콘티와 3년간 계약을 맺어 다른 작품에 출연하는 해외 활동을 하지 못한 점까지 겹쳐, 비스콘티에 대한 감정은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라 자신의 다큐 영화에 출연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관련 문서 == *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분류:이탈리아의 드라마 영화]][[분류:이탈리아의 로맨스 영화]][[분류:프랑스의 드라마 영화]][[분류:프랑스의 로맨스 영화]][[분류:1971년 영화]][[분류:소설 원작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