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회차 목록]] [목차] = 개요 = 명탐정 코난의 1시간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489화, 한국판 9기 1~2화이다. = 오리지널 등장인물 = [[에도가와 코난]] [[모리 코고로]] [[모리 란]] [[키사키 에리]] [[쿠죠 레이코]] = 용의자 = '''타케우치 히로아키'''(정원석)(38) : 피고. 레이코가 조사하는 뺑소니 사건을 관련해 자수를 했다. 성우는 [[코스기 쥬로타]]/[[서윤선]]. '''타케우치 마리코'''(나인경)(36) : 히로아키의 아내이자 타케우치 건설(나인건설) 사장 대리. 성우는 [[타마가와 사키코]][* 미야노 아케미와 중복]/[[이계윤|이명선(이계윤)]]. = 줄거리 = 레이코는 5년 전 타케우치 건설이 일으킨 아파트 부실공사 사건의 신문 기사를 읽고 있었다. 그런데 히로아키가 건 전화가 걸렸고, 레이코는 그의 집으로 간다.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마리코를 만난 레이코는 집에 들어갔다. 그 때 마리코의 당황한 목소리를 듣고 베란다로 달려간 레이코의 앞에서 히로아키가 뛰어내렸다! 6층이었으니 즉사한 건 당연했고, 레이코는 언론의 의혹을 피하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키사키 변호사가 와서 레이코에게 잠깐 나가자고 한다. 레이코는 뺑소니 사건은 다른 검사가 조사하고 있다면서 곧 마리코의 짓이라는게 밝혀질거라고 하고, 법의 심판으로 모든 사실이 알려지면 본인은 어찌되든 상관없다고 한다. 그런 그녀에게 키사키가 남긴 말. >살인범을 놓치게 된다고 해도 상관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