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Hollow Knight/보스]] [include(틀:Hollow Knight)]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개요 == [include(틀: Hollow Knight/보스)] ||<-4> {{{#white {{{+1 '''벌집 기사'''}}}[br]Hive Knight}}} || ||<-4> [[파일:Hive_knight.png|width=80%]] || || '''위치''' || 벌집 || '''테마''' || [[https://youtu.be/RVyJmhiJjA8|벌집 기사]] || || '''보상''' || 벌집의 정수 부적 || '''체력''' || 800 / 850 / 920[* 대못 강화단계에 따라 체력이 바뀐다. 혈조파인 대못까지는 800. 휘감긴 대못이면 850. 본연의 대못이면 920.] || || '''설명''' ||<-3>벌집의 여왕의 충실한 수호 기사. 날 수는 없지만 전투 능력이 뛰어나다. || || '''일지''' ||<-3>몇몇 생명은 지울 수 없는 의무와 충성심을 마음에 새겨진 채로 태어난다. 그들은 강하지만, 그저 충성심의 노예일 뿐이다. || >나를 믿으라! >보고 있나? >네가 깨면... 벌집이... [[Hollow Knight]]의 보스. 1.3 생명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패치 이전에 벌집을 헤집고 다녔다면 벌집의 정수 부적을 어려움 없이 얻는 게 가능했다.] 벌집의 벌들은 기본적으로 다 귀엽게 생겼지만 이 보스는 그로기 상태에 눈이 축 늘어져 있어 정말 귀엽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이 보스의 스토리는 어두운 편이다. 벌집 기사는 벌집의 지배자였던 여왕벌 베스파를 섬기던 기사였는데, 일지에도 나와있지만 그 의무와 충성심이 너무도 강해서 베스파의 사망 뒤에도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섬겨왔다. 몽환의 대못 대사에서도 배경에 있는 거대한 베스파의 시신이 다시 깨어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것을 볼 수 있다. == 공략 == ||<-2> {{{#white {{{+1 '''공격 패턴'''}}} }}} || || 1 ||대못을 뒤로 뻗었다가 돌진한다. || || 2 ||잠시 사라진 후 주인공 옆에 나타나서 대못을 휘두른다. || || 3 ||공중에 가시공 3개를 무작위 위치에 생성한다. 가시공은 잠시 후 8방향으로 바늘을 발사한다. 가시 공은 대못으로 치면 밀려난다. || || 4 ||자신의 입에서 새끼꿀벌들을 내보낸다. 잠시 후 새끼꿀벌 무리가 위에서 아래로 돌진한다. || 1번과 2번 패턴은 그림자 대시나 공중에서 하단공격을 하는것으로 쉽게 대응이 가능하다. 문제는 3번 패턴. 호넷의 가시공 패턴보다 진화한 패턴이라 처음 몇 번 싸울때는 대응이 힘들 수 있다. 4번 패턴에서 틈이 많이 생기는데 회복하려고 하면 그 사이에 떨어지는 꿀벌에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기사에게 극딜을 박는 편이 낫다.[* 다만 새끼꿀벌들이 다 떨어지기 전에 다음 패턴을 시전하므로 극딜을 박는 것에만 집중하다가는 후에 이어지는 패턴에 맞을 수 있으니 주의. ] 플레이어에게서 패배한 뒤엔 베스파의 유해 앞에 무릎을 꿇고 바라보다 쓰러져 죽는데, 다시 찾아가보면 베스파의 유령이 나타나 '나의 기사여, 드디어 해방되었구나.' 라고 말하는걸 볼 수 있다. 죽고나서야 여왕을 지키겠다는 의무감에서 벗어난 벌집 기사를 잘 묘사한 말이라 볼 수 있다. == [[신들의 고향]] == ||<-4> {{{#white {{{+1 '''벌집 기사'''}}}[br]Hive Knight}}} || ||<-4> [[파일:Hive_knight.png|width=80%]][br]'''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신''' || || '''벌집 기사''' || 조율, 만신전 || 승천, 찬란 || || '''체력''' || 850 || 1300 || || 추천 부적 ||<-2> 빠른 참격, 긍지의 표식, 불멸의 힘 || || 등장 순서 || 벌집 기사 || 현자의[br]만신전 1번째,[br]신성둥지의[br]만신전 21번째 || [[파일:벌집핏자 만신전.jpg]] 신들의 고향에서도 등장. 체력 외에 별 차이점은 없다.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신'''이란 이명은, 자신이 섬기는 이가 죽었어도 충성심 하나로 부정하며 스스로가 쓰러질 때까지 의무를 다하는 벌집기사를 잘 묘사한 이름이라 볼 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Hollow Knight/보스, version=1298,paragraph=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