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미국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인물 중 한 명 == [include(틀:건국의 아버지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utton_Gwinnett_RW.jpg]] Button Gwinnett (1735 ~ 1777)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이름은 이 사람에게서 따온 것이다. 여담으로 폴아웃4에서 이 사람의 이름을 딴듯한 그윈넷이라는 맥주 브랜드가 존재한다. 건국의 아버지 치고는 워낙 존재감이 없다보니 [[해밀턴(뮤지컬)|해밀턴]]의 [[린 마누엘 미란다]]가 [[스티븐 콜베어]]의 쇼에 출연해 [[https://www.youtube.com/watch?v=uhFeQSBZUSk|'버튼 그윈넷 뮤지컬']]을 선보이기도 했다. == [[폴아웃 3]]의 등장인물 == 위의 실존 인물 Button Gwinnett을 패러디한 인물이다. [[시드니]]의 유니크 무기 무한 증식 버그로 유명한 퀘스트 Stealing Independence(독립 쟁취)에 등장하는 인물로, 국립 기록 보관소에 거주하고 있다. 미국 독립선언서를 훔치러 온 주인공과 시드니를 적으로 간주하고, 로봇들에게 전투를 독려한다. 일단 퀘스트 후반부까진 그의 얼굴을 볼 수 없고, 목소리만 들을 수 있다. 그런데 그의 정체는...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240px-Button.jpg]] 그의 정체는 그저 가발 쓴 [[프로텍트론]]. 그래도 프로텍트론치고는 말은 아주 잘하는데다가 자신을 진짜 버튼 그윈넷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적을 '[[영국군]]'으로 인식하고 있다. 원래는 독립선언서 서명인원으로 프로그래밍 된 어린이 교육용 프로텍트론중 하나다. 헌데 이 버튼 그윈넷의 프로텍트론은 고장을 자주 일으키며 스스로 버튼 그윈넷이라고 인식해버렸다고하며, 기록을 보면 고쳐도 계속 저 상태라고 한다. 나쁜놈도 아니고 그냥 박물관을 지키는 수호자같은 착한 일만 했던지라 그를 그냥 죽여버리면 카르마가 하락하며, 카르마 하락 없이 독립선언서를 얻으려면 버튼이 주인공을 '[[토머스 제퍼슨]]'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방법, 또는 영국군에게 갖다 준다는 명목하에 독립 선언서를 위조하여 짝퉁을 아브라함 워싱턴에게 갖다주면 된다. 짝퉁을 갖다줘도 카르마 하락은 없으며, 짝퉁 위조 후 진짜 독립선언서를 잘 지키라고 당부하면 오히려 카르마가 오른다. 이도저도 귀찮으면 '로봇 전문가' 퍽이 있을시 그냥 꺼트릴 수 있다. 관련 아이템으로 [[버튼의 가발]]이 있다. 머리에 쓰고있으니 잡으면 얻어질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진 않고 그냥 그의 뒤에 제어판 위를 보면 하나 여분이 있다. 황당한 점으론 위조본을 만든 후에 단말기를 해킹해서 금고를 열고 원본 독립선언서를 빼가도 아무 반응이 없다는거, 원본과 위조본을 둘 다들고 있으면 아브라함이 한번에 둘 다 빼가는 버그가 있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더 조사해보면 [[마그나 카르타]] 등의 고문서도 보관되어 있으니 참고. [[폴아웃 4]]에서는 이 항목의 자체 패러디인지 그윈넷 맥주를 만드는 양조 프로텍트론 '술친구(Drinking Buddy)'가 등장한다. 수도 황무지 출신인 맥크레디도 '그윈넷... 수도 황무지에서 들어본 이름 같은데...' 라는 대사를 한다. [[분류:동명이인]][[분류:건국의 아버지들]][[분류:미국의 남성 정치인]][[분류:1735년 출생]][[분류:1777년 사망]][[분류:글로스터셔주 출신 인물]][[분류:폴아웃 3/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