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창작 뮤지컬]][[분류:2023년 극작품]][[분류:전기물]] [include(틀:우란문화재단 제작)] ||<-2>
{{{+2 '''百人堂 태영'''}}}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백인당 태영 포스터.jpg|width=100%]]}}} || || '''제작''' ||우란문화재단 || || '''연출''' ||박소영|| || '''작가''' ||장우성|| || '''작곡''' ||이선영|| || '''공연장'''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 || '''공연 기간''' ||2023.05.19~2023.06.18 || || '''관람 시간''' ||100분|| || '''공식 계정'''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wooranfdn, 크기=24)]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7XeMf8lSWA)]}}}|| 장우성 작가, 이선영 작곡가, 박소영 연출이 결성한 목소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으로, 관습으로 굳어진 불평등한 사회 시스템에 당당히 맞서 싸우며, 약 40여 년의 세월을 바쳐 [[가족법]] 개정을 이끌어 낸 대한민국 최초 여성 [[변호사]] ‘[[이태영]]‘의 삶을 조망한다. 더 나은 사회를 꿈꾸며, 세상을 바꿀 한 걸음을 이루어 낸 찬란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이어 나가야 할 정의의 목소리를 전한다. == 시놉시스 == [[1920년]], [[묘향산]] 산골 마을. 일곱 살 소녀 태영은 연단에 올라 외친다. '''“이거 나 못 참아!”''' 다 같은 사람이고 귀여운 자식일 텐데 왜 아들 낳은 집은 기쁨의 환호를, 딸 낳은 집은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가? 그럼 딸로 태어난 나는 어떡하란 말인가! 북받치는 감정의 태영은 연설을 끝맺지 못했지만 자신을 지지하는 목소리들을 통해 한 줄 깨달음을 마음속에 새긴다.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한다. 참지 말고 끝까지.”''' [[1952년]],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법관]]이 된 태영. 태영이 목격한 여성에 대한 차별은 관습처럼 뿌리내려 일상이 되고, 법과 제도 속에도 자연스럽게 담겨 있었다. 무엇부터 바꿔야 할지, 얼마나 힘들고 오래 걸릴지 알 수 없지만 태영은 용기와 결의로 ‘가족법 개정’을 외친다. 변호사 태영은 일곱 살 꼬마 연사 태영의 마음속에 박혔던 한 줄의 깨달음을 믿음으로 삼고 한 걸음 한 걸음을 떼기 시작한다.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말고 끝까지 하다 보면 결국 세상은 변할 것이다.’''' == 출연진 == === 2023년 초연 === 2023.05.19~2023.06.18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 태영 외: [[이봉련]], [[백은혜]] 서술자 외: [[이현진(1985)|이현진]], 이예지 == 넘버 == 1. 이건 못 참아 2. 탱이 내 누이 3. 태선언니 4. 이화여전 교가 5. 세상은 변하고 있어 6. 밤차 7. 독립군가 8. 열려라 참깨 9. 시기상조 10. 오호 통재라 11. 한 글자 한 걸음 == 둘러보기 == [include(틀:이선영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