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육대장군)] [[파일:백기킹덤.jpg ]] [목차] == 개요 == ||||||||||<#000000> {{{#ffffff '''공식능력치'''}}} || ||<#000000> {{{#ffffff '''시기'''}}} ||<#000000> {{{#ffffff '''무력'''}}} ||<#000000> {{{#ffffff '''지휘력'''}}} ||<#000000> {{{#ffffff '''지력'''}}} ||<#000000> {{{#ffffff '''기타'''}}} || || 가이드북 1 || ? || ? || 99 || ? || || 가이드북 3 || 86 || 92 || 99 || 냉혹무비 || [[하라 야스히사]]의 [[만화]] [[킹덤(만화)|킹덤]]에서는 진 [[소양왕#s-5.2|소양왕]] 시절 [[육대장군]][* 물론 그런 직함은 허구이지만, 당시 중국 전체를 통틀어 그를 막을 수 있었던 국가나 장수가 없던 것은 사실이다.]의 일원이자 필두로 그려진다.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라 회상으로만 등장한다. == 작중 등장 == 첫 등장은 영정의 과거를 다루는 8권의 회상 부분으로, [[장평대전]][* 이 작품에서는 진나라측의 총대장이 처음부터 백기였던 것으로 설정되었다. 이후 [[조효성왕|당시의 조왕]]이 조군 총대장을 염파에서 조사의 아들 조괄로 멋대로 교체해서 망하는 것은 실제 역사와 동일하다. 여담으로 장평대전 당시의 조왕이 상당히 막장이었던 모양인지, 염파는 조나라를 떠나 다른 나라로 망명할 당시 당시의 왕을 [[반어법|대단하다]]고 평가하였다. 물론 그가 떠나게 되는 직접적인 계기는 그의 아들인 [[조도양왕(킹덤)|도양왕]]에게서 받은 불합리한 경질 때문이었지만.] 이후 총대장으로서 대학살을 명하는 장면이 뒷모습으로만 나온다.[* 여담으로 이때의 부장이 [[왕기(킹덤)|왕기]]였다.] 10권에서 이신과 왕기가 육대장군에 대해 문답을 주고받을 때의 회상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무인으로서 직접 싸우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핏발 선 [[사백안]]과 무표정한 얼굴이 인상적이다. 산양 전투 도중(21권) [[염파(킹덤)|염파]]와 그의 사천왕 [[강연#s-3|강연]]의 회상을 통해 그의 여러 면모가 소개되는데, 이때 나온 모습도 10권과 마찬가지로 핏발 선 [[사백안]]에 무표정한 얼굴이었다. 합종군전 첫날, [[만극]]의 과거회상을 통해 [[장평대전]] 직후 40만 조군의 생매장을 앞둔 시점의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이때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핏발이 서지 않은 평범한 눈으로 묘사된다.] 부장들이 생매장만은 재고해달라며 말렸지만, 쿨하게 씹으면서 [[생매장|실행]]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 기타 == * 고리눈에 수염도 없이 꽤 젊어보이는 외모를 가졌다. * 가이드북 3에 따르면 그의 오리지널 특성은 '''냉혹무비'''라고 한다. * 킹덤에 나오는 장수들 중에서 꽤나 드문 특기인 축성술을 지니고 있었다. 염파에 따르면 육대장군들 중에서도 이 특기를 가진 것은 백기가 유일했다고.[* 작중 백기 이외에 축성에 능한 것으로 묘사되는 인물로는 왕전(산양전과 합종군전에서 건설한 요새), 이목(업성의 개조) 정도이다. 염파에 따르면 축성의 특기를 지니고 있는 것만으로도 장수의 도량을 판단하기에 충분하다고. 이외에 축성에 재능을 보인다고 언급된 인물로는 [[몽념(킹덤)|몽념]] 정도인데, 이는 훗날 [[만리장성]]을 세우는 역피셜로 인한 복선 겸 능력보정인 모양.] 이 이야기를 한 염파 본인도 백기의 토성에 꽤나 고전을 했다고 언급했다. * 백기와 염파는 야전, 수성전, 공성전 등 수 차례에 걸쳐 다양한 싸움을 벌였다고 한다. 헌데 염파는 백기가 자결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오히려 눈물을 흘렸다는 모양.[* 염파에게 있어서 육대장군은 죽도록 증오스러운 최대의 적인 동시에 천하에 이름을 남기고 야망을 불태우던 공통점을 지닌 자들로 서로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던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왕기가 위나라로 망명 온 염파를 찾아왔을 때 절친한 친구처럼 술을 기울이기도 했다.] * 염파와 강연에 따르면 명실상부한 괴물로 표현되며, 육대장군 중 가장 상대하기 힘든 인물이었다고 한다. [[왕전(킹덤)|왕전]]과 비슷하게 지는 싸움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하지만 왕전은 그저 자기 안위를 중시해서 그런 거라 염파는 백기를 연상했지만 다르다면서 실망한다.], 항상 상대의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그들이 열을 올리면 힘을 뺀 뒤 한 방 강하게 먹여주는 타입이었다고.[* 염파는 자신이 열내면서 백기를 추격하면 백기가 그에게 이런 식으로 한 방 먹이는 것이 그들 간의 싸움공식이라 회고했다.] * 킹덤 가이드북 1이 나왔을 때에는 능력치 중 지력만 소개되었는데 그 수치가 무려 '''99'''였다.[* 작중 지력으로 백기를 넘은 것은 [[이목(킹덤)|이목]] 한 사람밖에 없으며, 같은 지력수치를 지닌 인물로는 그와 동시대에 활동한 [[인상여#s-4.2|인상여]]와 단행본 60권을 기준으로 능력치가 상향된 [[왕전(킹덤)|왕전]] 두 사람 밖에 없다.][* 이런 백기의 지력 수치 때문에 일부 팬들은 그가 육대장군 중 지력만큼은 최고였으리라 추측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는 백기의 지력이 [[호양]]의 다음일 것이라는 반론도 있는데, 호양은 지력과 군략만으로 육장의 한 사람이 된 인물이고 대전략을 수립하여 다른 다섯 명의 육장을 원격조정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인물이라는 것이 그 요지이다.] 경험치 또한 혼자 SS급을 마크한 악의를 제외하면 S급 중에서는 최상위였으므로[*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king&no=8884|#]] 경험치의 순위는 가이드북 1의 기준이므로 향후에 발매되는 가이드북의 내용에 따라 변해갈 수 있다.], 당시 공개되지 않은 통솔력과 무력도 [[악의(전국시대)#s-8.2|악의]]나 염파 등 다른 대장군들의 수준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가이드북 3에서 백기의 전체 능력치가 공개되자 팬들로부터 어이없다는 반응이 꽤 나오고 있다. 비록 가이드북에 나오는 능력치가 승패를 가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지만, 백기는 역사적으로 기전파목의 한 사람이고 본작에서도 육대장군의 필두이자 경험치 또한 S급 중 최상위임에도 무력은 90 이하에 통솔력도 92 밖에 안 된다는게 너무하다는 것이 그 요지. 정말 양보해서 맹장형 타입은 아닌 지휘관이어서 무력은 좀 낮았다고 하더라도 하다못해 통솔력은 정점에 가까워야 했다. 수십년간 수백의 성을 함락시킨 진 역사상 최고 수준의 장수에게 주어진 능력치로는 너무 짜다는 것.[* 애초에 육대장군 자체가 킹덤의 특수한 묶음이지, 현실로 본다면 저들 중 압도적으로 1등을 달리는 것이 백기이다. 규나 사마착 정도가 그나마 백기와 함께 설 법 하고, 호양과 왕의(왕흘)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 그런데 킹덤에서는 능력치가 공개된 육대장군 3인방 중 총합이 가장 낮게 나온 것.] == 관련 문서 == * [[킹덤(만화)/등장인물]] * [[백기(전국시대)]] [각주] [[분류:킹덤(만화)/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