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뼈]][[분류:한자어]] [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白]][[骨]]. 사람의 시체가 썩어서 남은 [[뼈]]. == 용례 == [[해골]]과 유사하지만 의미의 차이가 있는데, 죽고 남은 뼈라는 의미는 공유하지만 해골은 흔히 [[스켈레톤]]과 같은 괴물에게도 쓰이며, [[머리뼈]]만을 가리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죽어서 남긴 것이라는 의미로 인해 '죽어도-'와 같은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죽어도 은혜를 잊지 않는다'라는 뜻의 [[백골난망]]([[白]][[骨]][[難]][[忘]])이나, [[정몽주]]의 [[단심가]]에 등장하는 구절인 '此身死了死了 一百番更死了 白骨爲塵土'(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