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음이의어, rd1=배영(동음이의어))] [include(틀:수영 영법)] [Include(틀:올림픽 수영)]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배영 움짤(옆).gif|width=100%]]}}} || || '''옆에서 본 모습''' || '''배영'''([[背]][[泳]], backstroke)은 [[수영]]의 영법 중 하나이다. 4개의 영법 중 유일하게 물에 들어가서 출발한다. 이 이유로 혼계영에서는 규칙 개정이 일어나도 1번 외에는 들어갈 자리가 없다. 수영 중에 앞을 볼 수 없는 이유로 터치패드에서 5m 지점 상단에 깃발을 달아놓는다. == 특징 == 누운 채 물 위에 떠서 팔을 크게 휘저으며 나아가는 영법이다. 본래 배영은 [[평영]]을 누워서 구사하는 형태의 '''뒤집혀진 개구리 영법'''이였으나 [[자유형(수영)|크롤 영법]]의 보급 이후 오늘날과 같이 '''누워서 하는 자유형'''이 되었다. 어떤 식으로 헤엄치든 누워서 나아가면 배영이라 할 수 있지만[* 누운 상태로 잠수해서 나아가는 영법도 있지만, 이건 보통 [[잠영]]이라 한다.] 보통 배영이라 하면 상하가 뒤집힌 형태의 변형 크롤 영법을 의미한다. 발 동작은 발 바닥 대신 발등으로 물을 차올린다는 것 외에는 전체적으로 [[자유형(수영)|자유형]]과 비슷하다. 처음 배울때는 다리와 허리의 움직임을 의식해야 물에 떠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유형 보다는 조금 까다롭다. 특히 '''허리 동작'''이 중요하다. 손 동작 역시 자유형과 유사하지만 인체 구조상 물 속에서의 pull 동작은 작아지고 물 밖에서의 Recovery 동작이 커지게 된다. 때문에 자유형보다 추진력이 줄어들고 배영 특유의 노를 젓는 듯한 동작이 보이게 된다. 얼굴이 물 속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호흡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면 주변의 물살로 인해 코로 물을 잔뜩 들이키기 쉽다. 그래서 세계적인 선수들도 코마개를 하고 시합을 뛰는 경우가 매우 많다. '''물에 누워서 떠 있는 것'''도 힘들지만 입수 동작인 '''다이빙을 뒤로''' 행하는 등 진입 장벽이 다소 높은 편이다. 그래도 익숙해지면 체력 소모가 적은 편이기에 [[접영]]보다 난이도는 낮다. 게다가 평영보다 빠른 수영이다. --하지만 수영장에서 평영보다 느린 배영은 아주 흔하다. 머리는 들리고 다리는 깊이 가라앉아 있으면 평영 이하로 경악스럽게 느려진다.-- 또, 배영을 주특기로 집중적으로 연마하고 대회에 나가는 선수들과 달리 동네 수영장에선 압도적으로 인기가 없는 영법이기도 하다. 레인마다 따개비처럼 사람이 줄줄이 붙어 있는 동네 수영장 자유수영 특성상 시야 확보가 안 되는 배영을 자유형이나 평영 접영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정말 보기 힘들다. 하나 장점이라면 이런 이유로 일반인 수영 대회에서 배영 장거리는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면 이른바 '빈집' 메달 주워먹기가 생각보다 수월하다는 것 정도. 개인 혼영은 두 번째, 혼계영은 첫 번째 종목이다.(개인 혼영 - 접배평자, 혼계영 - 배평접자)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ifsce6VGlI,width=400, height=225)]}}} || [[분류:수영 영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