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lp25.com/0120000041542.jpg]] 이혜민(오른쪽 청색), 양현경(왼쪽) 배따라기는 이혜민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1981년 연포해변의 제1회 연포가요제에서 이혜민과 노근식이 듀엣을 이뤄 '첫사랑은 다 그래요' 라는 곡으로 우수상을 차지하며 데뷔하였다. 1982년에 나온 1집의 자켓에는 양현정도 같이 있는데 음반을 내기 전 속리산에서 3개월간 합숙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1집에서는 ''''은지'''', ''''비와 찻잔 사이'''', '첫사랑은 다 그래요'가 히트했다. 이혜민은 그때의 추억속의 친구 양현정을 잊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고인. 객원이었던 2집의 양현경과는 다른 사람이다. 양현정이 1집에서 노래에도 참여했는지는 불명.] 2집에서는 이혜민 솔로로 부른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가 널리 알려져 최고의 히트 앨범이 되었다. 이후 이혜민은 주로 음반 기획 및 작곡과 라디오 로고송 제작 활동을 하다 캐나다로 이민을 갔는데 2003년 돌아오면서 'Old & New Song' 과 2009년 '약속' 같은 앨범을 발표하였다. 이혜민은 배따라기 활동 뿐 아니라 작곡가로서 여러 동료들에게 많은 히트곡을 주었는데 대표적으로 강은철의 ''''삼포로 가는 길'''', [[전영록]]의 '오늘밤엔', [[김흥국]]의 ''''[[호랑나비(노래)|호랑나비]]'''', ''''[[59년 왕십리]]''''[* 김남화([[김재희(동명이인)|김재희]] 본명)가 먼저 [[59년 왕십리#원곡|왕십리]]로 발표했으나 실패후 김흥국이 리메이크 한 노래], '내게 사랑이 오면', [[이재민]]의 ''''제 연인의 이름은'''', 김재희의 '[[애증의 강]]', [[이예린(1974)|이예린]]의 ''''포플러 나무 아래'''',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유년시절의 기행', '나만의 회상' 등이 있다. 김흥국과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노래는 가요 프로그램 차트 정상에 오른 곡들이다. 훗날 양현경은 [[싱어게인 2]]에 39호 가수로 출연했다. '나는 크레파스 같은 가수다'라는 키워드로 등장했으며, '[[아빠와 크레파스]]'를 부르며 자신을 소개했고[* 사람들에게 동요로 알려져 있으나, 본래 배따라기 앨범 '이혜민 작품집'에 수록되어 있는 엄연한 대중가요이다.], 본 경연곡으로 [[https://youtu.be/vRgVWrT5k1Y|'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를 불렀다. [[분류:한국 남가수]]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배따라기, version=59)]